2021-08-09Tech

뉴 플랫폼, 뉴 다이내믹. 아우디 RS e-tron GT를 경험하다

전동화 시대의 GT는 어떻게 달라질까요? 그리고 GT로 경험하는 매력과 즐거움은 어떻게 지켜질까요? 지난 5월 20일 한국에서 최초로 공개된 아우디 RS e-tron GT는 이러한 질문에 대한 아우디의 해석이 담겨 있습니다.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사장, 르네 코네베아그는 아우디 RS e-tron GT의 새로운 매력을 전하기 위해 지난 6월 6일 강원도 인제스피디움 레이싱 트랙에서 아우디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에 참가했습니다. 트랙 드라이빙, USP 드라이빙, 시닉 드라이빙 코스를 통해 아우디 최초의 전동화된 RS, 아우디 RS e-tron GT를 경험했습니다.

탄소배출없이 475kW(646마력)의 출력과 84.7kg.m(부스트모드 사용시)토크의 강력한 퍼포먼스를 발휘하는 아우디 RS e-tron GT의 매력을 레이싱 트랙과 일반 도로에서 경험한 르네 코네베아그 사장은 2,347kg의 무게임에도 0-100km/h를 단 3.3초(부스트모드 사용시)만에 주파한다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낮은 무게 중심으로 GT만의 다이내믹한 드라이빙 포지션을 구현했다는 점과 함께 충분한 공간까지 확보했음을 강조했습니다.

르네 코네베아그 사장은 강력한 성능과 이상적인 주행거리를 함께 제공하도록 개발된 J1 플랫폼도 함께 소개했습니다.

<출처: Audi Media Center>

현재 폭스바겐그룹은 아우디 e-tron에 사용된 MLB evo 플랫폼, 폭스바겐 ID.3와 ID.4에 사용된 MEB 플랫폼, 차세대 프리미엄 전기차 플랫폼인 PPE 등 다양한 전기차 전용 플랫폼을 개발했습니다. 그 중 J1 플랫폼은 충분한 배터리 용량과 스포츠 드라이빙을 위한 경량화와 함께 이상적인 드라이빙 포지션을 위한 새로운 설계를 반영한 폭스바겐그룹의 고성능 EV 전용 플랫폼입니다.

이처럼 퓨처 모빌리티를 위한 다양한 플랫폼을 개발해온 폭스바겐그룹은 최근 새로운 플랫폼 전략, 뉴오토를 발표했습니다. 폭스바겐그룹은 메카트로닉스, 소프트웨어, 배터리와 충전 인프라 그리고 뉴 모빌리티 솔루션을 아우르는 통합 플랫폼의 개발 전략인 뉴 오토와 함께 퓨처 모빌리티 시대의 개막을 약속했습니다.

르네 코네베아그 사장이 경험한 아우디 RS e-tron GT는 폭스바겐그룹의 플랫폼 기술과 경험을 통해 만들어진 새로운 개념의 GT입니다. 그럼 지금부터 아우디 RS e-tron GT의 특별함을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르네 코네베아그 사장의 Get Charged! 영상으로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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