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는 4차 산업 혁명의 도래에 발맞춰 한국 사회의 미래 가치를 높이는 데 기여하는 새로운 사회공헌 이니셔티브 ‘투모로드 (TOMOROAD)’를 선포했습니다. 투모로드는 내일, 미래를 의미하는 Tomorrow와 길을 뜻하는 Road의 합성어로 4차산업혁명 시대를 준비한다는 가치 아래,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 양성뿐만 아니라 교육, 문화, 환경 부문에서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한 사회공헌 활동입니다.
이를 위해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에서는 교육 부문에서 대학생 아이디어 경진대회인 ‘퓨처 모빌리티 챌린지(Future Mobility Challenge)’와 중학생 자유학기제 교육 프로그램 ‘투모로드 스쿨(TOMOROAD School)’을 시작하였고, 환경 부문에서 ‘초록빛 꿈꾸는 통학로 프로젝트’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 외에도 사회적 약자를 위해 직원과의 매칭펀드로 진행되는 시크릿 산타(Secret Santa) 프로그램도 진행 예정입니다. 올해를 기점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는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의 투모로드, 어떤 활동들이 있는지 보다 구체적으로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투모로드(TOMOROAD)’ 소개 영상]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에서는 자율주행, 인공지능, 차량 간 네트워크, 전기 에너지, 공유 서비스, 지속 가능한 환경에 기반하여 퓨처 모빌리티(future mobility)의 선도 주자로 자리매김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미래지향적 목표의 연장선에서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에서는 앞으로 젊은 차세대 인재들이 퓨처 모빌리티에 대해 배우고 경험하며 4차산업의 길을 선도해 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입니다.
그 일환으로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는 우리 사회의 긍정적 변화를 지원하는 한국사회투자와 2018년 6월 15일, 4차 산업 혁명 대비 인재 육성 및 사회문화 인프라 조성을 위한 사회공헌 사업을 지원하는 협약을 맺었습니다. 이를 통해 2021년까지 3년간 청년과 청소년들이 미래를 향한 상상력을 발휘하고 새로운 기술을 한발 먼저 경험할 수 있는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이를 수용할 수 있는 공익 인프라를 조성하고자 합니다.
이를 위해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에서는 모빌리티의 미래를 이끌어 갈 세대를 위한 아이디어 경진대회, 자유학기제 교육 사업, 캠프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청소년부터 대학생까지 미래 인재들이 4차 산업시대를 대비하여 상상력과 창의성을 개발하고 발휘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기 위함입니다.
[▲‘퓨처 모빌리티 챌린지(Future Mobility Challenge)’ 활동 스케치 영상]
첫 결과물은 대학생 아이디어 경진대회인 ‘퓨처 모빌리티 챌린지(Future Mobility Challenge)’ 입니다. 2018년 12월 Future Mobility Service와 Digitalization에 대한 아이디어 접수를 시작으로 1차 선발 아이디어에 대한 전문가 멘토링을 거쳐 2019년 1월 본선 무대를 통해 총 5개 팀이 자신들의 아이디어를 세상에 소개했습니다. 본선에 앞서 참가자들은 카이스트 대학의 멘토로부터 기술 멘토링을, 이종익 한국사회투자 대표와 강민정 한림대 교수로부터 비즈니스 멘토링을 받으며 아이디어를 발전시켜 나갔고, 자료 전달력과 설득력을 높일 수 있는 전문가 PT 트레이닝 세션을 마련하여 참가자들의 역량을 한층 더 끌어낼 수 있었습니다. 그 결과로 수상의 영광을 차지한 대학생들은 총 1,000만원의 상금뿐만 아니라 독일 본사 탐방을 통해 모빌리티의 미래를 체험해보는 기회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투모로드 스쿨(TOMOROAD School)’ 수업 현장]
두 번째 결과물은 중학교 자유학기제 교육과 연계해 4차 산업 혁명에 대한 청소년들의 이해를 돕고 미래 진로를 탐색할 기회를 제공하는 교육 프로그램 ‘투모로드 스쿨(TOMOROAD School)’입니다. 4차 산업 혁명을 선도하는 창의 융합 인재를 키울 수 있는 자유학기제 교육 커리큘럼을 개발하고, 미래 인재 소양 교육 및 미래 직업 교육, 소프트웨어 교육, 첨단장비 활용 교육 등 다양한 창의력 확장 교육을 실시하는 것이 이 프로그램의 목표입니다. 아이들은 자유학기제를 알차게 보낼 수 있는 이 기회를 통해 색다른 경험과 관점을 접하게 되고 다가올 미래를 보다 생생하게 그리며 꿈꿔볼 수 있습니다. 아우디폭스바겐 코리아에서는 우선 강북 지역 내 자유학기제 시행 중학교들에게 올 봄 학기부터 퓨처 모빌리티 커리큘럼을 제공하기 시작했습니다. 향후 교육 지역을 점차 확대해 더 많은 청소년들이 4차 산업혁명 맞춤형 인재로 거듭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예정입니다.
[▲이해를 돕기 위한 참고 사진으로 본 프로젝트와 무관합니다.]
세 번째는 청소년들이 오고 가는 통학로 주변의 교통사고를 방지하고 미세먼지를 저감하기 위한 프로젝트인 ‘초록빛 꿈꾸는 통학로 프로젝트’입니다. 미세먼지는 세계보건기구(WHO)가 지정한 1급 발암 물질로 그 심각성이 날로 더해가고 있어서 아이들이 매일 오가는 통학로는 그 위험에 그대로 방치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는 일상 속에 도사리고 있는 미세먼지와 교통사고의 위험으로부터 미래의 주역인 아이들이 보다 건강하고 안심하게 다닐 수 있는 통학로를 만들기 위해 향후 3년간 이 프로젝트를 지원할 예정입니다. 노후된 통학로를 정비하고 주변 시설 이용 시 발생 가능한 위험을 파악해 제거함으로써 안전한 통학로를 만들 것입니다. 이와 더불어 더 많은 시민들에게 이 문제를 알려 공감과 지지를 이끌어내고 확산하는 활동도 준비 중에 있습니다. 그 일환으로 올해 상반기부터 환경과 안전에 대한 관심을 촉구하는 캠페인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에서는 앞서 소개한 사회 공헌 활동들 외에도 앞으로 다양한 투모로드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개발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