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이사 사장 인사말

폭스바겐그룹코리아 웹사이트를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폭스바겐그룹코리아 대표이사 사장 틸 셰어 사진

당사는 2004년 한국 시장 진출 이후 폭스바겐과 아우디, 람보르기니, 벤틀리 등 유수의 브랜드를 통해 기술과 예술적 스타일링이 결합된 차량들을 선보이며, 한국 고객 여러분들께 매력적이고 안전한 자동차를 제공하는 데 기여해 왔습니다.

올해 당사는 세계 굴지의 자동차 제조사이자 유럽 최대의 자동차 생산업체인 폭스바겐그룹의 100% 자회사로서 ‘폭스바겐그룹코리아’라는 이름으로 새로운 여정을 시작합니다.

자동차 업계는 기존 순수한 자동차 제조업체에서 모빌리티 기업으로 진화해야 하는 전환점에 서 있습니다. 우리의 핵심 제품인 자동차를 미래의 가장 중요한 인터넷 기기로 만드는 것은 큰 기회가 될 것입니다. 왜냐하면 더 많은 소프트웨어가 자동차에 장착되고, 새로운 디지털 사용자 애플리케이션을 위해 훨씬 더 많은 데이터를 주고받게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당사는 디지털화 및 연결성을 위한 전담 조직을 갖추고, 여러 브랜드가 보유한 디지털 전문지식을 하나로 통합하고 있습니다. 또한, 내연기관 제품 라인업을 최적화하고 새로운 전기차 모델을 선보임으로써, 궁극적으로 탄소중립을 실현하기 위한 e-모빌리티로의 변화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데이터와 전동화가 주된 원동력이 되어 새로운 디지털 제품과 서비스, 고객 인터페이스를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는 그룹에게 있어 매우 중요합니다.

여러분은 본 웹사이트를 통해 당사에 대한 더 많은 정보와 함께, 당사가 테크놀로지 기업으로의 변화를 어떻게 주도하고 있는지 확인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앞으로 폭스바겐그룹코리아의 활약에 대한 정기적인 업데이트에 많은 관심을 가져 주시고, 새로운 여정에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틸 셰어 폭스바겐그룹코리아 대표이사 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