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5-10Csr

미래로 가는 자유학기제,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의 ‘투모로드 스쿨’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에서 준비한 미래를 향한 도약, ‘투모로드 스쿨(TOMOROAD School)’이 지난 3월 1일부터 본격적인 시행에 들어갔습니다. 투모로드 스쿨은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가 개발한 자유학기제 특화 프로그램으로, 4차산업 혁명시대의 주역인 미래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중학교 교실로 아이들을 찾아가서 퓨처 모빌리티에 대해 교육하고, 학생들의 진로탐색을 지원합니다.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가 추진하는 4차산업 인재 육성을 위한 투모로드 사회공헌활동의 핵심 사업이기도 합니다. 초롱초롱한 학생들의 눈빛에서 배움의 즐거움이 느껴지는 투모로드 스쿨의 신나는 현장에 함께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 4차산업 인재 육성을 위한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의 4C 맞춤 교육


투모로드 스쿨은 교육부가 중학생들로 하여금 체험 중심의 학습활동을 통해 적성과 소질을 계발하고, 미래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도입한 자유학기제와 맥을 같이 하고 있습니다. 연결성, 자율주행, 공유, 전동화로 대변되는 퓨처 모빌리티를 주제로 학생들은 자동차라는 친숙한 대상을 활용해 미래 사회의 기술들을 학습하고 구현하게 됩니다. 아이들은 미래 모빌리티를 직간접적으로 체험하고,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의 미래 모빌리티 관련 직업군을 탐구하며 4차산업 인재로서 필요한 자질들을 배우게 됩니다.
이를 통해 아이들은 미래 기술의 내용과 그것이 우리 삶과 사회에 미칠 영향을 구체적으로 인식할 수 있습니다. 그 배움의 과정에서 미래형 인재의 핵심역량인 4C (1. 문제해결력 2. 비판적 사고력, 3. 커뮤니케이션 역량, 4. 협업 능력)을 함양하는 것이 바로 투모로드 스쿨의 목표입니다.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는 자유학기제 교육 프로그램의 초기 기획단계부터 시작해 수업 내용과 교재, 교구, 영상자료, 애플리케이션 개발까지 코딩 교육 전문업체인 퓨너스와 함께 완전한 참여 형 수업을 제공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그 결과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의 인적 자원과 지적 자산을 기반으로 투모로드 스쿨 프로그램에 퓨처 모빌리티 개념을 적용한 새로운 미래지향적 교육 프로그램이 탄생할 수 있었습니다. 이화여자대학교 교육공학과 이정민 교수, 홍익대학교 산업디자인과 황성걸 교수와 이강현 교수 등 관련 전문가들로부터 자문을 받아 투모로드 스쿨 프로그램 기획 의도 및 학습지도 방안을 보다 심도 있게 연구하고, 교육의 질과 학습 효과의 완성도를 높일 수 있었습니다.

올해 3월 봄학기부터 첫 선을 보이기 시작한 투모로드 스쿨은 서울시 5개구 (강북, 동대문, 성북, 송파, 중랑구) 내 13개 중학교가 참여해 총 331명의 학생들과 수업을 진행하고 있고, 5명의 전임교사, 13명의 보조 교사분들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학교별 학사일정에 따라 16주 또는 8주 프로그램으로 실시되고 있는 투모로드 스쿨의 수업 주제는 크게 기존 내연기관 자동차부터 미래 모빌리티까지 아우를 뿐만 아니라, 자동차 산업에 대한 이해, 자동차 구조와 구동원리의 이해, 퓨처 모빌리티의 구현, 미래 자동차 산업과 미래 직업의 이해, 미래 도시 개발 등을 보다 구체적으로 다루고 있습니다.


| 코딩로봇자동차로 직접 구현하는 자율주행기능


투모로드 스쿨 프로그램의 가장 큰 특징은 바로 코딩 수업입니다. 학생들은 퓨처 모빌리티를 배우는 과정에서 코딩로봇자동차를 활용해 자율 주차와 차선 유지, 충돌방지 등과 같은 자율주행기능들을 직접 구현해 볼 수 있습니다. 투모로드 스쿨에는 모빌리티 서비스를 주제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는 시간도 있습니다. 이러한 코딩 활용 능력은 4차산업 혁명의 핵심 분야 중 하나인 자동차 산업뿐만 아니라 광범위한 분야에서 미래 사회 인재에게 필요 시 되는 자질로 학생들은 자동차라는 친숙하고 흥미 있는 주제를 통해 보다 재미있게 관련 역량들을 개발할 수 있습니다.

투모로드 스쿨은 자유학기제의 궁극적 목적에 맞게 학생들이 보다 구체적으로 진로를 설계하는 기회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학생들은 그동안 배운 수업 내용을 바탕으로 미래 자동차 산업 분야에 등장할 새로운 융합 산업과 직업을 살펴보는 시간을 가지며 구체적인 진로를 설계해볼 수 있습니다. 아울러 2040년의 미래도시를 모티브로 앞으로 다가올 퓨처 모빌리티가 미래도시의 교통환경을 어떻게 변화시킬지 상상해보고, 학생들만의 미래도시를 직접 설계하여 구체적인 모습을 발표하는 자리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최근 8주차 프로그램의 마지막 수업을 마친 학생들의 만족도 조사 결과, 대부분의 학생들이 흥미로운 교재 교구들을 사용하여 코딩, 애플리케이션 개발 등과 같은 실용적인 기술을 연마하며 창의력과 문제 해결력을 기르고 진로까지 탐색해볼 수 있는 투로모드 스쿨 프로그램에 대해 높은 만족도를 보였습니다.

이러한 실질적이고 긍정적인 결과에 힘입어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는 이번 5월에 강남·서초 교육지원청과도 협약을 맺어 투모로드 스쿨 도입을 결정하였습니다. 2019년 1학기 기준으로 MOU 체결 현황을 살펴보면, 총 11개 교육지원청 중 3곳인 성북·강북, 서울동부, 강남·서초 교육지원청과 협약을 진행하여 해당 중학교 수는 100개 이상이며, 그 대상 학교는 앞으로도 계속해서 확대될 예정입니다.

미래의 주역인 우리 학생들이 4차 산업혁명에 걸맞은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 것은 미래 한국의 가치를 높이는 데 앞장서는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사회공헌의 핵심 사업입니다. 따라서 앞으로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에서는 보다 많은 학생들이 퓨처 모빌리티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미래 진로를 탐색하는 동시에 4차 산업혁명 인재로써 필요한 자질들을 기를 수 있도록 투모로드 스쿨 참여 기회를 확대해 나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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