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6-03Tech

지금은 전동화 시대, 폭스바겐그룹이 준비하는 미래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의 삶은 그 어느 시대보다 빠르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구 온난화와 함께 찾아온 기후변화는 인류가 직면한 새로운 숙제로 다가왔습니다. 전 세계 CO2 배출량의 14%를 차지하는 운송 분야도 마찬가지입니다. 전 세계 운송 수단 탄소 배출량의 1%(승용차 부문)를 차지하고 있는 폭스바겐그룹은 시장을 선도하는 자동차 회사로서 기후 변화에 대한 깊은 책임의식을 갖고 있습니다. 그래서 2050년까지 완전한 탄소 중립을 목표로 폭스바겐그룹 12개 브랜드 전체는 하나의 전략을 통해 새로운 시대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폭스바겐그룹은 2023년까지 약 300억 유로를 투자, 전동화 기술 수준을 높이고 더 많은 고객들에게 탄소 배출 없는 자동차를 공급하고자 합니다. 현재 폭스바겐그룹은 전기차 전용 플랫폼인 MEB를 개발했으며, 2022년까지 폭스바겐그룹 전체에서 약 27종의 새로운 전기차가 출시될 예정입니다. 또한 플랫폼의 공유와 규모의 경제 효과로 더 많은 전기차를 보다 합리적으로 고객들에게 제공할 것입니다.

공급뿐만 아니라 생산 과정에서도 탄소중립을 위한 노력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행동 강령 go to zero 전략을 수립했으며, 이를 통해 원자재 추출부터 자원 재활용 등 자동차 공급을 둘러싼 모든 과정에서 탄소 배출을 줄이고 있습니다.

폭스바겐그룹의 go to zero 전략과 함께 하는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역시 폭스바겐그룹의 다양한 전기차를 한국 시장에 공급해 탄소중립을 실천하고, 더 나은 미래를 만들고자 합니다. 그 중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가 한국 시장에 선보인 첫 번째 전기차, 아우디 e-트론은 다이내믹한 외관과 진보된 라이팅 기술이 적용된 아우디 e-트론은 버추얼 사이드 미러와 같은 혁신적 기술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아우디 e-트론의 놀라운 이동성의 경험을 전하기 위해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르네 코네베아그 그룹 사장이 직접 부산으로 떠났습니다. 영상을 통해 단 한 번의 충전으로 부산에서 서울까지 달리는 아우디 e-트론의 모습과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르네 코네베아그 그룹 사장이 직접 경험하는 진보된 폭스바겐그룹 전동화 기술의 현재와 미래를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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