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22Life

모빌리티 혁신을 향해 힘차게 출발한 폭스바겐그룹코리아

폭스바겐그룹코리아는 신차 출시와 브랜드 행사, 지속가능한 미래를 향한 노력을 끊임없이 이어 오면서 한 해의 시작을 활기차게 알렸는데요. 지난 3개월 간의 주요 활동과 성과를 살펴볼까요?

 

숫자로 돌아보는 Q1 전기차 성과

 

 

2025년 1분기에는 전기차 성과에 주목해볼 필요가 있는데요. 2025년 1분기 폭스바겐그룹코리아 전체 브랜드 판매량 중 전기차 비중은 총 49%로 이는 전년 동기간 대비 85.7% 증가한 수치입니다.

 

폭스바겐과 아우디에서도 전기차 모델에 대한 성과가 도드라졌는데요.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와 한국자동차모빌리티협회(KAMA)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폭스바겐 ID.4(단일 모델)와 아우디 Q4 e-tron이 올해 1분기 누적 판매 784대를 기록하며 각각 유럽 브랜드 전기차 단일 모델 기준 1위, 유럽 브랜드 프리미엄 전기차 시장 1위에 등극했습니다.

 

 

전기차 부문에서의 성과는 글로벌 실적에서도 두드러졌습니다. 지난 4월 발표된 폭스바겐그룹 2025년 1분기 실적에 따르면 전체 차량 인도량이 전년 동기가 대비 증가했으며, 특히 순수 전기차 판매량은 59%라는 놀라운 성장률을 기록했습니다.

 

이러한 성장세에 발맞춰, 폭스바겐그룹은 지난 3월 'ID.EVERY1’을 공개하며 전기차 전략의 방향성을 구체화했습니다. ID.EVERY1은 폭스바겐의 전기차 대중화 전략의 핵심으로, 혁신적인 기술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함으로써 전 세계 소비자들에게 지속가능한 모빌리티 솔루션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폭스바겐은 2025년형 ID.4와 신차인 ID.5를 성공적으로 출시하면서 전기차 시장에서의 입지를 한층 더 강화했습니다. 쿠페 스타일의 SUV ID.5는 폭스바겐이 국내에서 두 번째로 선보인 순수 전기차로, 디자인과 공간 효율성, 배터리 성능 등 전반적인 측면에서 상품성이 한층 개선됐는데요. 역동적이고 세련된 디자인과 부드러운 가·감속에서 오는 편안한 승차감이 특징입니다.

 

아우디는 프리미엄 전기 SUV인 아우디 Q6 e-트론을 국내에 선보이며 럭셔리 전기차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했습니다. PPE(Premium Platform Electric) 플랫폼을 기반으로 개발돼 최대 주행거리 600km를 자랑하며 800V의 초고속 충전 시스템을 통해 전기차 실용성에 대한 소비자들의 걱정을 덜어주었습니다.

 

각양각색의 매력을 가진 신모델의 등장

 

2025년에도 폭스바겐그룹코리아는 신차 출시를 통해 차량 라인업을 확장하며 소비자들의 다양한 니즈에 부응하며 경쟁력을 더욱 높였습니다.

 

 

폭스바겐과 아우디는 부분 변경 모델의 출시를 통해 시장에서의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는데요. 아이코닉 모델인 골프의 부분변경 모델로 더욱 완벽하게 진화한 폭스바겐 ‘The New Golf’와 아우디의 대표 컴팩트 세단 ‘더 뉴 아우디 A3’, 고성능 플래그십 SUV ‘더 뉴 아우디 RS Q8 퍼포먼스’가 그 주인공입니다.

 

벤틀리는 벤테이가 아틀리에 에디션을 통해 럭셔리 SUV 시장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재확인했습니다. 이번 에디션에 적용된 뮬리너 레거시 컬러는 벤틀리의 역사 속 결정적인 순간들을 상징하는 여섯 가지의 색상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헤드레스트에는 아틀리에 에디션을 상징하는 태그가 부착돼 한정판의 가치를 더했습니다.

 

람보르기니는 테메라리오를 통해 슈퍼카 시장에서 또 다른 혁신을 선보였습니다. 가볍고 강력한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탑재해 람보르기니의 새로운 전동화 시대를 열었으며, 0-100km/h 가속 2.8초, 최고속도 340km/h의 압도적인 성능은 슈퍼카의 성능과 지속가능성이 공존할 수 있음을 증명했습니다.

 

미래 모빌리티를 향한 여정

 

2025년 1분기 동안 폭스바겐그룹코리아는 각 브랜드별 다채로운 행사를 개최하며 파트너들과의 접점을 강화했습니다.

 

 

아우디는 신년 미디어 라운드 테이블를 통해 고객의 요구 및 시장 환경에 유연하게 대응하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는 포부를 밝히며 올해 16종의 신차를 출시한다는 소식을 전했습니다.

폭스바겐 또한 신형 골프를 출시하며 기자들을 대상으로 론칭 행사를 가졌습니다. 1세대부터 8세대까지의 모델을 함께 선보이며 50년 동안 함께해온 골프의 역사를 보이는 한편, 8.5세대 골프를 공개하며 살아있는 레전드, 골프의 귀환을 알렸습니다.

 

벤틀리와 람보르기니는 신차 출시 시점에 맞춰 고객과의 접점 강화를 위해 런칭 및 프리뷰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벤틀리는 더 뉴 컨티넨탈 GTC 프리뷰 행사를 통해 새로운 플래그십 컨버터블 모델의 우아한 라인과 수공예 인테리어를 직접 체험할 수 있었는데요. 람보르기니는 테메라리오의 한국 시장 공식 출시와 함께 런칭 행사를 개최해 슈퍼카 애호가들의 큰 관심을 모았습니다.

 

폭스바겐그룹코리아는 개성을 살리면서도 하나의 목표를 향해 함께 나아가며 2025년의 첫 3개월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습니다.

 

앞으로 이어질 폭스바겐그룹코리아의 도전과 혁신 여정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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