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
Life2024-04-22
자동차 산업의 변화로 인해 주목받는 직업은?
소프트웨어 중심 차량(SDV)이 화두로 떠오르며 다양한 소프트웨어 분야가 급부상하고,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들의 진로도 날로 확장되고 있습니다.
오늘날 모빌리티 기술 분야에서 소프트웨어의 비중은 하드웨어 못지않습니다. 충전 및 배터리, 전력 전자장치, 각종 시스템 개발, 자율주행을 위한 알고리즘 개발, 인포테인먼트차량과 인터넷의 연결까지. 게다가 최근 급증하는 차량 해킹을 막기 위해 사이버보안 솔루션 개발까지 한창입니다. 오늘날 모빌리티 생태계의 최신 트렌드에 대한 일부 사례만 나열해도 이 정도인데요. 기술이 계속 진화함에 따라 이 분야에서 소프트웨어 엔지니어의 역할은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변화할 것입니다.
자동차가 점점 더 디지털화되고 연결되어 감에 따라 소프트웨어는 자동차의 핵심적 두뇌 역할로 변화하고 있습니다. 폭스바겐그룹코리아는 한국 시장의 지속 가능한 파트너로서 미래 모빌리티 시대를 이끌 한국의 소프트웨어 인재를 육성하는 데 힘쓰고 있는데요. 자동차 특화 소프트웨어 인재 양성을 위한 SEA:ME 프로그램이 대표적입니다.
SEA:ME는 코딩과 모빌리티에 초점을 맞춘 12개월 과정의 석사 수준 교육 과정입니다. 모든 과정을 마쳤을 때 기업 및 현장에서 바로 활약 가능한 실무자 수준으로 학생들을 육성하는 것이 목적인데요. 실제로 1기 학생들은 에릭슨엘지, 엘지전자 등 유수의 기업에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로 취업하는 데 성공하였으며, 2기 학생들 역시 독일에서 개최된 BCX24(Bosch Connected Experience) 해커톤 digital.auto & mobility 부문 우승 및 Eclipse SDV 해커톤 3위를 기록하며 그간 축적한 실력을 입증했습니다. 향후 국내외 기업 및 현장에서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로 활약할 이들의 미래가 기대됩니다.
폭스바겐그룹코리아는 현재 진행 중인 교육 프로그램을 더욱 확대하여 더 많은 미래 인재들에게 기회를 제공하고자 합니다. 미래 자동차 산업을 주도하는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를 꿈꾸신다면 폭스바겐그룹코리아의 행보에 주목해 주시기 바랍니다.
▶ SEA:ME 살펴보기 더욱 업그레이드 된 SEA:ME 2기의 힘찬 첫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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