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그룹코리아가 지난 6월 KATRI*에서 진행하는 소방대원 자동차 안전구조 세미나에 함께 하였습니다. 이는 소방대원의 안전하고 원활한 구조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정기적으로 KATRI에서 실시하는 교육인데요. 최근에는 전기차 관련 사고 대응에 대한 관심 및 이슈가 부각되면서 전기차 교육을 확대 진행하고 있다고 합니다.

차량 지원부터 교육세션 진행까지, 전기차 안전구조를 위한 폭스바겐그룹코리아의 진심을 함께 보시죠!

*한국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Korea Automobile Testing & Research Institute)

폭스바겐그룹코리아는 세미나를 통해 소방대원들의 전기차 안전 및 구조 활동 역량이 강화될 수 있도록 ‘폭스바겐 ID.4’와 ‘아우디 Q4 스포트백 40 e-트론’을 지원했습니다. 또한 다양한 상황에 적용할 수 있는 안전 구조 매뉴얼을 전달하기도 했습니다.

세미나는 고전원장치를 탑재한 전기차의 안전구조에 대한 이론교육, 실제 차량을 활용하는 체험 교육으로 구성되었는데요. 폭스바겐그룹코리아는 ID.4와 Q4 스포트백 40 e-트론을 활용하여 체험 교육 세션을 직접 진행하였습니다. 전기차 화재 사고 현장에서의 신속한 사고차량 안전조치 및 구조작업을 실제 차량으로 시뮬레이션하는 과정을 통해, 소방대원들은 실제 사고 시 차량을 최대한 안전하게 조치하는 방법을 직접 경험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이번 차량 지원이 소방대원들로 하여금 전기차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현장에서 보다 신속하고 안전한 방법으로 전기차 사고에 대응하고 구조활동을 수행하는 데 도움이 되길 기대합니다.”
-폭스바겐그룹코리아 틸 셰어 대표이사 사장

전기차 판매가 늘면서 전기차와 관련된 사고 및 재난 상황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전문 지식과 기술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고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전문 지식 및 기술을 아낌없이 제공하는 폭스바겐그룹코리아의 행보를 주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