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

Life2023-03-17

예술과 문화를 사랑한다면 폭스바겐그룹의 Art4All 프로그램에 주목하세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3년만에 하늘길이 활짝 열리면서 해외여행을 계획하신 분이 많을 거라 생각합니다. 예술과 문화를 사랑하시는 분들께 독일에 있는 특별한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싶습니다. 폭스바겐그룹에서 운영하는 문화 예술 지원 프로그램, ‘ART4ALL’을 만나보시죠!


ART4ALL, 대중과 문화 예술을 잇다

ART4ALL은 대중들의 예술과 문화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폭스바겐그룹이 2018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문화 예술 지원 프로그램입니다. 매달 첫째 주 목요일 오후 4시부터 8시까지 박물관에 방문하는 분들이 무료로 입장할 수 있게 지원하는 것인데요, 하루 최대 2,400명의 관람객이 프로그램에 참여한 적도 있다고 합니다. 관람객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 조사에 따르면 방문객들은 본 프로그램에 대해 열정적이었고, 또 이렇게 일반 대중에게 예술을 소개하고 진입장벽을 낮추는 것이 예술을 더 많은 사람에게 알리는 올바른 방법으로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중이 문화 예술을 경험할 때 사회는 진보한다

ART4ALL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박물관에서는 전 세계 어린이를 위한 다국어 가이드 투어를 제공하고, 성인과 어린이 모두를 위한 워크숍, 아티스트 토크쇼와 공연 등의 이벤트도 운영합니다. 이처럼 폭스바겐그룹은 ART4ALL 프로그램을 통해 전 세계 문화 예술 분야에서 아티스트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관점을 각계각층의 사람들이 쉽게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폭스바겐그룹의 문화 참여 책임자인 베니타 폰 말찬(Benita von Maltzahn)은 “대중이 예술과 문화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폭스바겐의 중요한 임무”라고 말했는데요. 폭스바겐은 문화와 예술을 지원하는 ART4ALL 프로그램을 통해 누구나 예술을 경험하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우리 사회의 진보와 발전, 존중과 관용의 문화를 만드는 새로운 관점을 제안하고 있습니다.


2023년에도 ART4ALL 프로그램은 계속된다

ART4ALL 프로그램은 2018년 독일의 함부르거 반호프 현대미술관(Hamburger Bahnhof – Museum für Gegenwart)을 시작으로 2020년 볼프스부르크 현대미술관(Kunstmuseum Wolfsburg), 2021년 베를린 신국립 미술관(Neue Nationalgalerie)까지 독일의 3개 미술관으로 꾸준히 확대되며 운영되었습니다.

폭스바겐그룹의 지원을 받는 세 박물관 모두 2023년에도 Art4All 프로그램을 계속 진행할 예정이라고 하니, 독일에 방문하시는 분들께서는 다양한 문화 예술을 경험할 기회를 놓치지 마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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