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9-07Csr

푸른 하늘의 날,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가 더 푸르게 바꿉니다

매년 9월 7일은 “푸른 하늘의 날”로 대기환경의 중요성과 기후변화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기 위해 지정한 날입니다. 이렇게 특별한 날을 지정해야 할 만큼 현재 우리의 대기환경은 개선이 절실합니다. 특히 미세먼지, 이산화탄소 등 오늘의 우리는 물론 내일을 살아갈 아이들의 삶의 질을 위협하는 요소가 많습니다.

르네 코네베아그,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그룹사장은 “교통으로 인해 발생하는 이산화탄소량이 전체의 14%입니다.”라고 밝히며, 이에 대한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임을 전했습니다. 그리고 지난 3년간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는 더 나은 대기환경을 위해 크게 세 가지 사업을 진행해왔습니다. 과연 어떤 사업을 진행했고, 우리의 노력이 어떤 내일을 가져오고 있는지 지금부터 소개합니다.

초록빛 꿈꾸는 통학로

초록빛 꿈꾸는 통학로는 서울시와 함께 서울의 학교 통학로를 더 푸르게 바꾸는 사업입니다. 지난 2019년, 강동구 강명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영희초등학고, 중동고등학교 등 다섯 개 학교의 통학로를 숲으로 바꾸었습니다. 그렇게 3년간 통학로에 심어진 39,162그루의 나무는 매년 414kg의 이산화탄소를 흡수하고, 7,768g의 미세먼지를 줄입니다. 공기청정기를 매년 863,152시간 동안 가동해야 얻을 수 있는 효과를 우리가 심은 나무들이 해결해주고 있습니다.

교실숲

통학로와 함께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사회 공헌 이니셔티브의 투모로드는 아이들의 교실에도 숲을 선물했습니다. 소셜벤처 트리 플래닛과 함께 서울 마포초등학교와 화계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총 110개의 교실에 1,100그루의 나무를 기증했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자라나는 나무들은 매년 약 486kg의 이산화탄소와 1,092g의 미세먼지를 흡수해 아이들에게 더 나은 교실 환경을 만들어 줍니다. 그리고 아이들의 환경을 더 푸르게 바꿈으로써 아이들의 정서도 푸르고 건강하게 바꾸어 놓을 것입니다. (2020-2021년 1학기 교실숲 기준)

산불피해 복구 숲 & 탄소중립 숲

또한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는 탄소중립의 세상을 위해 숲을 다시 가꾸고 되살리는 사업도 진행했습니다. 산불로 인해 망가진 강원도의 숲을 살리고, 재조림 사업에 동참하면서 6,867그루의 나무를 숲으로 되돌려 보냈습니다. 앞으로 30년 50년 그리고 100년을 바라보며 자라날 나무들은 매년 289,674g의 미세먼지를 없애줄 것입니다. 그리고 연간 59,674kg의 이산화탄소를 흡수해 우리의 내일을 점차 탄소중립의 세상으로 바꾸어 놓을 겁니다.

#Project1Hour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와 마찬가지로 폭스바겐그룹도 더 나은 내일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습니다. 지난 4월 22일, 폭스바겐그룹은 산하 12개 브랜드, 66만명의 임직원과 함께 1시간동안 소통하는 캠페인, #Project1Hour를 진행했습니다. 1시간동안 폭스바겐그룹의 승용차가 배출하는 1%의 탄소를 어떻게 줄일 수 있는지에 대한 목표를 공유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이처럼 우리의 하늘을 더 푸르게 바꾸는 노력은 전세계적으로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우리의 매일이 ‘푸른 하늘의 날’입니다.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는 지난 3년간 우리나라에 초록빛 꿈꾸는 미래를 선물해왔습니다. 그리고 보다 깨끗한 하늘과 맑은 공기를 내일을 살아갈 주역들에게 전했습니다. 이러한 노력은 앞으로도 계속됩니다.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는 매일이 ‘푸른 하늘의 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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