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6-30Csr

[투모로드스쿨 스토리] 아이들의 퓨처 모빌리티를 위한 상상력 어떻게 키울까요?

미래를 이끌어 갈 인재 육성 교육 프로그램 투모로드스쿨은 2019년부터 아이들이 퓨처 모빌리티로 가득한 미래를 상상하고 이를 준비해 나갈 수 있도록 함께하고 있습니다. 투모로드스쿨은 학생들이 퓨처 모빌리티를 좀 더 생생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이론과 함께 창의적으로 설계된 다양한 교보재를 활용하며 21세기 핵심역량인 4C (비판적 사고력, 의사소통능력, 협업 능력, 창의력)를 키우도록 설계된 학습 프로그램입니다. 특히 매 차시마다 제공되는 다채로운 교보재는 아이들이 퓨처 모빌리티를 이해하는데 큰 도움을 줍니다. 그러면 투모로드스쿨에서 아이들은 어떤 교보재로 퓨처 모빌리티 기술을 경험하게 될까요?

먼저 주변의 자동차에 대해 관심을 갖게 하는 것으로 시작합니다. 아이들은 레고 브릭을 사용해 ‘나만의 레이싱카’를 만들고 친구들과 경사면에서 자동차 경주 게임을 하게 됩니다. 이를 통해 자동차를 빠르게 하기 위한 공기 역학의 원리를 쉽게 배우고 자동차의 에너지 효율과 디자인에 대한 이해와 상상력도 키워갑니다.

자동차 기술 뿐만 아니라 주변의 교통 시스템에도 관심을 가지고 어떤 문제점이 있는지 함께 알아봅니다. 여러가지 교통 문제에 대해 친구들과 함께 이 문제의 해결 방법에 대해 상상력을 발휘하여 이야기 합니다. 아이들의 상상을 도와주는 매트와 퓨처 모빌리티 스티커, 오조봇을 이용하여 자신의 생각을 창의적으로 표현해 봅니다. 현재는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 코딩 프로그램 ‘스크래치’로 대체하여 진행하고 있습니다.

퓨처 모빌리티로 인한 변화는 도심의 교통과 관련된 것뿐만 아니라 생산 과정에서의 산업 환경도 포함됩니다. 4차산업혁명이 가져오는 혁신적인 변화인 스마트 팩토리에서 자동차가 생산되는 과정을 직접 코딩을 통해 경험하며 미래 기술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학습합니다.

그리고 스마트 팩토리를 경험하면서 탄소중립기업으로 거듭나는 폭스바겐그룹의 변화도 함께 이해합니다. 퓨처 모빌리티가 바꾸는 세상을 상상하는 것은 큰 의미가 있습니다. 미래 자동차 산업과 그로 인한 사회의 변화를 생각하고, 그 속에서 자신의 새로운 직업을 꿈꾸게 합니다.

마지막은 퓨처 모빌리티가 만들어 갈 새로운 세상을 상상력으로 채우는 시간입니다. 이 과정을 통해 아이들은 그동안 배운 퓨처 모빌리티 이론과 실습을 바탕으로 달라질 미래의 환경과 도시를 상상하고 함께 토론합니다. 또한 직접 코딩한 자율주행자동차 EV3가 미래 도시에서 움직이는 모습을 통해 성취감을 느끼고, 미래의 구성원이 되는 즐거운 상상을 경험합니다.

지난 2년간 4,000 명의 아이들과 함께 한 투모로드스쿨은 올해 1학기만해도 전국 152개교 2,588 명의 아이들과 함께 하고 있습니다. 지금도 아이들은 투모로드스쿨과 함께 복잡한 자동차 기술을 쉽게 이해하고 체험하며 미래 도시의 변화를 주도할 인재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한걸음 더 내일로 나아가는 길,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의 투모로드스쿨이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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