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서울 강동구에 위치한 첫번째 통학로를 기점으로, 2020년 11월 서울영희초등학교 ~ 중동고등학교 통학로 일대에 두번째 초록빛 꿈꾸는 통학로가 완공됩니다.

아이들이 매일 걷는 이 거리에 귀를 어지럽히는 소리, 먼지를 머금은 공기, 푸른 하늘과 깨끗한 거리를 우리 아이들에게 선물하기 위해.
잿빛, 먼지, 소음으로 가득찬 위험한 거리 대신, 초록빛의 맑고 깨끗한 통학로를 선물하고 싶은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의 마음을 담아, 길 위에서 자라나는 아이들을 위해 나무를 심습니다.

지금 우리가 심은 작은 나무가 매일 조금씩 커가는 것처럼, 아이들의 한 걸음 한 걸음이 안전하고 깨끗해지길 바라는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의 마음도 함께 자라나 아름다운 모습으로 아이들의 곁을 지켜줄 것입니다.

통학로에 심은 나무들과 함께 아이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자라나길 소망합니다.
2020 초록빛 꿈꾸는 통학로 ‘우리자람’의 이야기를 영상으로 만나보세요.

※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와 (재)한국사회투자는 서울시가 기후변화와 대기질 등, 환경문제 대응력을 높이기 위해 추진하는 ‘2022-3000, 아낌없이 주는 나무심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학교 통학로 녹화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