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1-20Csr

통학로가 숲이 되면 일어나는 일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는 한국사회투자와 함께 투모로드 이니셔티브를 통해 아이들의 통학로를 숲으로 바꾸는 ‘초록빛 꿈꾸는 통학로 프로젝트’를 진행해왔습니다. 2019년 강동구 강명초등학교에 약 19개 수종, 7,500그루의 나무를 시작으로 2020년에는 서울영희초등학교와 중동고등학교에 약 600m에 달하는 두 번째 초록빛 꿈꾸는 통학로가 만들어졌습니다.


이렇게 아이들이 매일 걷는 통학로가 숲으로 바뀐다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요? 국립산림과학원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나무 한 그루는 매년 35.7g의 미세먼지를 정화하고 664Kcal의 열을 흡수, 1,799kg의 산소를 만들어 낸다고 합니다. 특히 산수유, 매화, 청단풍 등 미세먼지 저감에 적합한 수종과 교과식물로 조성되어 아이들의 등굣길에 시원한 바람과 깨끗한 공기를 선물할 것입니다. 그리고 매 계절마다 다른 꽃을 피우며 단조로운 도시 환경이 다채로운 색들로 채워집니다. 아이들과 함께 자라나는 아름다운 통학로는 아이들의 감성을 더욱 풍부하게 만들 것입니다.

무엇보다 행복한 일은 영상 속 선생님의 이야기처럼, 아이들에게 ‘차 조심해, 마스크 꼭 써야해 ’라는 걱정 담긴 말보다 ‘좋은 일이 가득할거야’라는 희망이 담긴 말을 건낼 수 있다는 것입니다. 걱정은 줄이고 더 큰 희망을 아이들에게 보여주고 들려주는 것이야 말로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의 투모로드 프로젝트가 전하는 가장 큰 가치 중 하나입니다.

투모로드 이니셔티브는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가 여러분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장기 프로젝트입니다. 우리는 지난 3년간 투모로드 이니셔티브를 진행하면서 더 밝은 미래를 준비해왔습니다. 그리고 향후 2년간 약 50억원을 더 투자해 더 많은 행복이 담긴 미래를 선물할 것입니다.

아이들의 걸음 걸음마다 안전하고 깨끗한 환경 그리고 희망과 긍정이 가득한 미래를 선물하기 위해,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의 투모로드 이니셔티브는 앞으로도 계속 됩니다. 우리의 발걸음에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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