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2-22Csr

아이들의 교실에 숲을 선물합니다

숲은 아이들에게 많은 것을 선물해줍니다. 아이들은 숲을 경험하며 창의력을 쌓고 건강한 체력과 마음, 자연과 인간의 조화에 대해 배웁니다.
그래서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는 전세계 사람들에게 숲을 선물하는 소셜 벤처, 트리플래닛과 함께 아이들의 교실을 숲으로 바꾸고 있습니다.

특히 아이들이 생활하는 교실의 공기 질이 개선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아레카 야자를 포함, NASA에서 선정한 5개의 공기정화식물을 스밈화분에 담았습니다. 그리고 서울 화계 초등학교와 마포초등학교에 교실마다 10그루의 나무를 선물, 총 60개 교실에 600그루의 나무를 선물했습니다.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가 선물한 600그루 나무의 가치는 우리가 상상하는 것 이상입니다. 1년간 265kg의 이산화탄소와 596kg의 미세먼지를 흡수하는 대신 2,963kg의 산소를 공급합니다. 만약 공기청정기로 이와 같은 효과를 얻으려면 연간 106만원 상당의 전기를 사용해야만 합니다. (수령 30~40년 이상 성숙목 기준)

뿐만 아니라, 교실숲은 기후 환경 변화에 대한 인식, 그리고 나무와 숲이 가져다 주는 고마움을 스스로 경험하게 합니다. 작은 숲으로 변한 교실에서 따스한 햇살과 함께 자라난 아이들은 우리 사회와 미래를 더 푸르고 건강하게 바꾸어 놓을 것입니다.


이처럼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 갈 인재를 육성하고 아이들에게 더 나은 환경을 선물하는 것은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가 펼치고 있는 투모로드 이니셔티브의 가장 중요한 가치입니다.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는 우리의 노력이 우리의 미래를 더 밝고 건강하게 만들 것이라 믿습니다. 아이들이 만들어 갈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의 투모로드 이니셔티브를 내년에도 계속 응원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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