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들이 본 신형 골프! 그들은 어떤 평가를 내렸을까?!

폭스바겐의 아이콘! 골프가 돌아왔습니다. 새로운 디자인과 더욱 출중해진 첨단 기술을 들고 말이죠. 신형 골프를 향한 취재열기는 어느 때보다 뜨거웠습니다. 오늘은 그 치열했던 현장을 소개하면서, 전문가들은 신형 골프에 대해 어떻게 평가 하고 있는지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번에 출시된 모델은 8세대 골프의 페이스리프트 버전입니다. 핵심적인 변화를 요약해 드리면, ① 골프 최초로 반짝이는 엠블럼이죠, 일루미네이티드 로고가 적용되었고 ② 새롭게 디자인된 최첨단 IQ.라이트-LED 매트릭스 헤드램프가 탑재되었습니다. ③ 12.9인치 대화면 스크린이 실내에 적용되었고, 인포테인먼트 시스템도 MIB4 최신 버전이 적용되었습니다. ④ 동급 최고 수준의 운전자 보조 시스템 IQ.드라이브가 기본 탑재되었고 ⑤ 현시점에서 가장 효율성이 뛰어난 디젤 엔진으로 훌륭한 연비까지 보여주고 있습니다.

외관 디자인에 방점을 찍는 일루미네이티드 로고를 통해 골프는 이제 밤에는 더욱 빛나는 차량이 됐습니다. 운전에 서툰 초보라도 편안하도록 파크 어시스트 플러스, IQ.드라이브 등 빵빵한 편의기능을 탑재한 만큼 2030 젊은층에게 특히 사랑받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 헤럴드경제 김성우 기자

역시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새롭게 적용된 일루미네이티드 로고입니다. 반짝이는 로고가 시선을 단번에 사로 잡습니다. 존재감이 워낙 강렬해서 먼 곳에서도 폭스바겐임을 단번에 알아볼 수 있습니다. 어두운 밤에도 눈길을 사로잡을 것 같고요.

이와 함께, 프레스티지 트림에서는 새로운 디자인의 3D LED 리어 컴비네이션 램프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새로운 리어 컴비네이션 램프는 웰컴 및 굿바이 3가지 애니메이션 효과를 제공합니다. 운전자는 원하는 애니메이션 효과를 직접 선택하고, 개인화를 통해 나만의 개성을 드러낼 수도 있죠.

해치백 특유의 경쾌하고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은 도로 위에서의 시선을 붙잡습니다. 여기에 뛰어난 연비로 경제성을 챙길 수 있을 뿐 아니라 동급 컴팩트카에선 쉽게 찾아 볼 수 없는 첨단 사양이 탑재되어 합리적인 가격에 우수한 기본기와 상품성을 모두 갖춘 차를 원하는 소비자에게는 탁월한 선택지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뉴스1 김성식 기자

신형 골프에는 폭스바겐이 자랑하는 최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이 적용되었습니다. 특히, 주차가 서툰 운전자를 도와주기도 하고, 고속도로에서는 운전자의 피로도를 낮추고 사고도 예방해 줍니다. 도심에서도 마찬가지고요.

IQ.드라이브는 장거리 주행 시 가속 및 제동, 조향을 보조해 주행 피로도를 낮춰주는 트래블 어시스트, 앞 차와의 간격을 유지하는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전방의 차량이나 장애물 출현 시 긴급 제동을 통해 충돌을 막거나 피해를 최소화하는 전방 충돌 방지 보조 기능은 정차 상태에서 210km/h에 이르는 넓은 영역에서 작동합니다.

이 밖에도 이머전시 어시스트, 차로 이탈 방지 보조, 차로 유지 보조, 사이드 어시스트, 하차경고 시스템, 후방 트래픽 경고 시스템, 프로액티브 탑승자 보호 시스템 등 동급에서 가장 다채로운 첨단 사양을 기본 탑재해 최상의 안전성을 제공합니다.

‘골프’ 불변의 법칙. 50년 넘게 언제나 그 자리를 지킨 골프. 고유가 시대에 17.3km/l라는 매우 감사한 연비에, 동급 최고 수준의 첨단 사양은 덤. 남녀노소 부담 없는 진정한 국민차!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신형 골프의 공인 복합연비는 무려 17.3km/l에 달합니다. 도심에서는 15.2km/l, 고속도로에서는 20.8km/l가 넘는 뛰어난 효율성을 지녔습니다. 연료가 가득 찬 상태로 복합 연비 기준 최대 860km를 달릴 수 있고, 고속 주행 시에는 1,000km 이상을 주행할 수 있습니다.

효율뿐만 아니라, 2.0 TDI 엔진과 7단 DSG 변속기의 조합으로 1,600~2,750rpm의 넓은 실용 영역에서 36.7kg.m의 강력한 최대토크를 발휘합니다. 낮은 엔진회전수에서 최대토크를 발휘하기 때문에 뛰어난 가속 성능을 쉽게 체감할 수 있죠.

1세대부터 8세대를 한 자리 모은 무대 연출에서 골프가 가진 지난 50년간의 레거시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엠블럼에 불을 밝히고 등장한 신형 골프는 앞으로도 '해치백의 교과서'로서 타임리스 아이콘으로 우뚝 설 가치도 증명하고 있었고요. 그야말로 감동의 현장이었습니다.
모터플렉스 홍석준 기자

신형 골프 신차발표회 현장에는 골프의 50년 역사를 단번에 확인할 수 있는, 신형 골프의 조상님들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습니다. 1세대부터 8세대 골프, 8.5세대 골프까지 무대를 꽉 채웠습니다. 이런 역사를 보여줄 수 있는 차는 손에 꼽힙니다. 50년의 역사와 그 변천사를 가장 잘 보여주는 차는 단연코 골프입니다. 세대 별 각 모델은 저마다의 시대를 담고 있고, 그만큼 골프는 오랜 역사동안 우리의 삶과 밀접하게 있었어요.

신형 골프 또한 우리와 더욱 친밀해 질 수 있을 것 같아요. 새로운 변화는 사용자 중심적으로 바뀌었고, 골프만의 고유한 특징과 전에 없었던 화려함, 기술력으로 무장했으니까요.

이동진 평론가는 영화 그래비티를 보고 말했다. "어떤 영화는 관람이 아니라 체험이 된다"라고. 신형 골프는 그냥 신차가 아니라 전설의 연장이 됐다.
환카 이광환 기자

그저 역사로 남은 차가 아닌, 전설의 연장이 된 ‘리빙 레전드(Living Legend)’ 신형 골프!

조만간 시승을 통해서 주행 소감도 자세히 알려드릴 것을 약속하며, 오늘 포스팅은 이것으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 원문 출처: 폭스바겐코리아 네이버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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