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8-08Tech
폭스바겐 신형 투아렉 공식 출시! 신형 투아렉을 본 전문가들의 반응은 어땠을까!
안녕하세요! 폭스바겐 소식을 쉽고 유쾌하게 전해드리는 <폭스바겐코리아> 공식 포스트입니다. 오늘은 뜨거웠던 폭스바겐 신형 투아렉 국내 공식 출시 현장의 분위기를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드디어! 폭스바겐의 대장 SUV 투아렉의 3세대 부분 변경 모델이 국내에 정식 출시되었습니다. 신형 투아렉을 처음 한국에 소개하는 자리에서 국내 미디어의 첫인상 평가는 어땠을까요?
신형 투아렉은 4년 만에 더욱 높은 완성도로 돌아왔습니다. 폭스바겐의 플래그십 SUV이자, 폭스바겐그룹을 대표하는 SUV 모델인 만큼, 최신 기술과 트렌디한 요소가 적극 반영되었습니다. 특히 이번 신형 투아렉은 기존 호평 받았던 편의 및 안전 장비는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새로운 기술이 적용되었고, 가격 인상폭은 최소화되었습니다. 그래서 더더욱 기대되는 모델입니다. 폭스바겐의 전체 모델 방향성을 잘 보여주고 있기 때문이죠.
신차발표회 메인 무대에는 퓨어 화이트(Pure White) 색상의 투아렉 프레스티지 모델과 멜로 블루 크리스탈 이펙트(Meloe Blue Crystal Effect) 색상의 투아렉 R-라인 모델이 전시되었습니다. 대부분의 독일 차가 흰색을 매우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독일을 상징하는 색상이 흰색이기 때문이죠.
폭스바겐의 흰색은 그중에서도 유독 선명하고, 쨍한 느낌이 듭니다. 그리고 새롭게 변경된 헤드램프나 범퍼와도 잘 어울리며, 투아렉 특유의 강인함을 잘 표현해 주는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흰색이 우리나라에서는 가장 인기가 높지 않을까 조심스레 예상해 봅니다. 블루는 폭스바겐을 상징하는 색상입니다. 멜로 블루 크리스탈 이펙트는 채도가 진하면서, 햇빛 아래서는 특유의 반짝임을 확인할 수 있죠. 차분하면서 화려합니다.
틸 셰어(Till Scheer) 폭스바겐그룹코리아 대표이사 사장은 "폭스바겐의 가장 진보된 SUV, 투아렉은 '혁신'이라는 가치와 가장 잘 부합하는 모델"이라는 말로 투아렉의 설명을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그동안 투아렉이 겪은 여러 도전도 설명했죠. 알고 보면 투아렉의 역사는 도전 그 자체였습니다. 탄생부터 계속해서 진행되고 있는 투아렉의 놀라운 도전에 대해서도 곧 포스팅을 준비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신형 투아렉은 헤드램프와 테일램프, 범퍼, 휠 등을 중심으로 디자인이 달라졌습니다. 특히 헤드램프는 기술적으로 한 단계 더 진화했습니다.
프론트 LED 라이트 스트립과 같은 새로운 세부적인 디자인과 더 지능적으로 발전한 IQ. 라이트 HD 매트릭스 헤드램프 등은 이번에 새로운 기술을 많이 담은 신형 투아렉을 더욱 궁금하게 만듭니다.
- 이데일리 공지유 기자 -
IQ. 라이트 HD 매트릭스 헤드램프는 3만 8,000여 개의 LED가 지능적으로 작동합니다. 이전 헤드램프에 비해 LED의 개수도 큰 폭으로 증가했기 때문에 더 세밀하게 어두운 곳을 비출 수 있죠. 또 헤드램프, 테일램프 등은 LED 바로 길게 이어져 있기 때문에 도로 위에서 존재감을 한층 높였습니다.
실내 디자인은 소프트웨어의 업데이트, 편의장비의 업그레이드가 주로 이뤄졌습니다. 12인치 디지털 클러스터, 15인치 센터 터치 디스플레이는 여전히 크고 화려합니다. 이번에는 이를 구동하는 소프트웨어가 개선되었습니다. 스마트폰과의 연동성도 좋아졌고, USB-C 포트의 출력은 기존 15W에서 45W로 대폭 향상되었습니다. 태블릿 PC나 노트북도 충전할 수 있을 정도가 됐어요.
더욱 눈길을 끄는 모습으로 돌아온 신형 투아렉. 기존 투아렉 오너가 배 아플 요소로 가득 채운 게 특징이었습니다. 특히 스마트폰 미러링, 드디어 무선으로 가능한데 큰 화면 가득 띄워준 게 핵심 포인트!
- 모터플렉스 홍석준 기자 -
열선 및 통풍, 마사지, 메모리 기능이 탑재된 앞좌석 18-way 에르고 컴포트(ErgoComfport) 시트, 덴마크 다인오디오(DYNAUDIO)의 '다인오디오 컨시퀀스' 사운드 시스템이 적용되었고, 파노라마 선루프, 헤드업 디스플레이, 제스처 컨트롤과 보이스 컨트롤 등의 편의 장비가 탑재되었습니다.
이전의 투아렉은 50대 아빠들 차라는 이미지가 강했다면, 신형 투아렉은 30대 아빠들까지 사로잡을 수 있는 감성과 성능, 사양을 모두 갖춘 것 같습니다.
- M투데이 이정근 기자 -
기존 투아렉의 특징이었던 뛰어난 승차감도 신형 모델에서 그대로 경험할 수 있습니다. 주행모드, 속도에 따라서 차체 높낮이를 최적화해 조절하는 에어 서스펜션과 앞, 뒷바퀴의 조향 각도를 조절하는 '올 휠 스티어링' 시스템 등이 전 트림에 기본으로 적용되었습니다.
여기에 수년간 성능과 내구성을 인정받은 파워트레인의 조합이 유지되었습니다. 엔진은 최신 환경규제 기준을 충족하는 시스템이 추가된 EA897 evo3 V6 3.0 TDI 엔진이 탑재되었습니다. 8단 자동변속기, 상시 사륜구동 시스템이 조합되었습니다. 최고출력은 286마력, 최대토크는 1,750~3,250rpm의 넓은 영역에서 61.2kg.m의 성능을 발휘합니다.
부분변경답게 딱 필요한 부분만 골라서 변화한 느낌입니다. 더욱 화려한 조명으로 폭스바겐 특유의 단정한 외모를 잘 살렸고, 고급 사운드 시스템과 소프트 도어 클로징 같은 사양으로 플래그십의 품격을 더했습니다. 여기에 이미 검증된 파워트레인까지 어우러지며 보다 완벽해진 것 같습니다.
- 모터그래프 신화섭 기자 -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 '1Q. 드라이브'도 전 트림에 기본 탑재되었습니다. 교차로 교통상황을 감지해 전방 사각의 위험을 경고 또는 긴급 제동해주는 '전방 크로스 트래픽 어시스트'를 비롯해 카메라 및 센서,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레인 어시스트 등의 기능을 통합하여 능동적으로 주행을 보조하는 '트래블 어시스트', 기본/전방/후방/측방 모든 영역에서 사고 위험에 대응해 탑승자를 보호하는 '프로액티브 탑승자 보호 시스템(Pre Crash 360)' 등이 탑재되었습니다.
폭스바겐 신형 투아렉의 가격은 프레스티지 1억 99만 원, R-라인 1억 699만 원입니다. 새로운 디자인과 편의 및 안전장비는 큰 폭으로 업그레이드됐지만, 가격 인상 폭은 최소화되었습니다. 여기에 기존에 운행하던 차량을 트레이드인(Trade-in)하는 경우 300만 원, 폭스바겐 재구매 시 150만 원의 추가 혜택을 제공합니다.
전동화 시대에 출시된 1억짜리 디젤 모델이라, 폭스바겐의 자신감이 느껴집니다. 비행기도 끈다는 파워를 직접 느낄 수 있는 시승이 기다려지는 모델이네요.
- 뉴스핌 조수빈 기자 -
또한 폭스바겐의 자랑 중 하나인 '5년/15만km 보증'과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사고 차량 보험 수리 시 자기부담금을 총 5회까지 지원하는' 사고 수리 토탈 케어 서비스'가 제공됩니다.
골프가 폭스바겐의 오랜 역사를 상징하는 아이콘이라면, 투아렉은 미래적인 디자인과 첨단 기술, 뛰어난 엔지니어링으로 폭스바겐을 이끄는 플래그십 모델입니다. 신형 투아렉과 관련된 여러 흥미로운 소식을 전달해 드릴 것을 약속드리며, 오늘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폭스바겐코리아> 공식 네이버 포스트였습니다. 감사합니다. 모두 안전운전 하세요!
드디어! 폭스바겐의 대장 SUV 투아렉의 3세대 부분 변경 모델이 국내에 정식 출시되었습니다. 신형 투아렉을 처음 한국에 소개하는 자리에서 국내 미디어의 첫인상 평가는 어땠을까요?
신형 투아렉은 4년 만에 더욱 높은 완성도로 돌아왔습니다. 폭스바겐의 플래그십 SUV이자, 폭스바겐그룹을 대표하는 SUV 모델인 만큼, 최신 기술과 트렌디한 요소가 적극 반영되었습니다. 특히 이번 신형 투아렉은 기존 호평 받았던 편의 및 안전 장비는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새로운 기술이 적용되었고, 가격 인상폭은 최소화되었습니다. 그래서 더더욱 기대되는 모델입니다. 폭스바겐의 전체 모델 방향성을 잘 보여주고 있기 때문이죠.
신차발표회 메인 무대에는 퓨어 화이트(Pure White) 색상의 투아렉 프레스티지 모델과 멜로 블루 크리스탈 이펙트(Meloe Blue Crystal Effect) 색상의 투아렉 R-라인 모델이 전시되었습니다. 대부분의 독일 차가 흰색을 매우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독일을 상징하는 색상이 흰색이기 때문이죠.
폭스바겐의 흰색은 그중에서도 유독 선명하고, 쨍한 느낌이 듭니다. 그리고 새롭게 변경된 헤드램프나 범퍼와도 잘 어울리며, 투아렉 특유의 강인함을 잘 표현해 주는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흰색이 우리나라에서는 가장 인기가 높지 않을까 조심스레 예상해 봅니다. 블루는 폭스바겐을 상징하는 색상입니다. 멜로 블루 크리스탈 이펙트는 채도가 진하면서, 햇빛 아래서는 특유의 반짝임을 확인할 수 있죠. 차분하면서 화려합니다.
틸 셰어(Till Scheer) 폭스바겐그룹코리아 대표이사 사장은 "폭스바겐의 가장 진보된 SUV, 투아렉은 '혁신'이라는 가치와 가장 잘 부합하는 모델"이라는 말로 투아렉의 설명을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그동안 투아렉이 겪은 여러 도전도 설명했죠. 알고 보면 투아렉의 역사는 도전 그 자체였습니다. 탄생부터 계속해서 진행되고 있는 투아렉의 놀라운 도전에 대해서도 곧 포스팅을 준비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신형 투아렉은 헤드램프와 테일램프, 범퍼, 휠 등을 중심으로 디자인이 달라졌습니다. 특히 헤드램프는 기술적으로 한 단계 더 진화했습니다.
프론트 LED 라이트 스트립과 같은 새로운 세부적인 디자인과 더 지능적으로 발전한 IQ. 라이트 HD 매트릭스 헤드램프 등은 이번에 새로운 기술을 많이 담은 신형 투아렉을 더욱 궁금하게 만듭니다.
- 이데일리 공지유 기자 -
IQ. 라이트 HD 매트릭스 헤드램프는 3만 8,000여 개의 LED가 지능적으로 작동합니다. 이전 헤드램프에 비해 LED의 개수도 큰 폭으로 증가했기 때문에 더 세밀하게 어두운 곳을 비출 수 있죠. 또 헤드램프, 테일램프 등은 LED 바로 길게 이어져 있기 때문에 도로 위에서 존재감을 한층 높였습니다.
실내 디자인은 소프트웨어의 업데이트, 편의장비의 업그레이드가 주로 이뤄졌습니다. 12인치 디지털 클러스터, 15인치 센터 터치 디스플레이는 여전히 크고 화려합니다. 이번에는 이를 구동하는 소프트웨어가 개선되었습니다. 스마트폰과의 연동성도 좋아졌고, USB-C 포트의 출력은 기존 15W에서 45W로 대폭 향상되었습니다. 태블릿 PC나 노트북도 충전할 수 있을 정도가 됐어요.
더욱 눈길을 끄는 모습으로 돌아온 신형 투아렉. 기존 투아렉 오너가 배 아플 요소로 가득 채운 게 특징이었습니다. 특히 스마트폰 미러링, 드디어 무선으로 가능한데 큰 화면 가득 띄워준 게 핵심 포인트!
- 모터플렉스 홍석준 기자 -
열선 및 통풍, 마사지, 메모리 기능이 탑재된 앞좌석 18-way 에르고 컴포트(ErgoComfport) 시트, 덴마크 다인오디오(DYNAUDIO)의 '다인오디오 컨시퀀스' 사운드 시스템이 적용되었고, 파노라마 선루프, 헤드업 디스플레이, 제스처 컨트롤과 보이스 컨트롤 등의 편의 장비가 탑재되었습니다.
이전의 투아렉은 50대 아빠들 차라는 이미지가 강했다면, 신형 투아렉은 30대 아빠들까지 사로잡을 수 있는 감성과 성능, 사양을 모두 갖춘 것 같습니다.
- M투데이 이정근 기자 -
기존 투아렉의 특징이었던 뛰어난 승차감도 신형 모델에서 그대로 경험할 수 있습니다. 주행모드, 속도에 따라서 차체 높낮이를 최적화해 조절하는 에어 서스펜션과 앞, 뒷바퀴의 조향 각도를 조절하는 '올 휠 스티어링' 시스템 등이 전 트림에 기본으로 적용되었습니다.
여기에 수년간 성능과 내구성을 인정받은 파워트레인의 조합이 유지되었습니다. 엔진은 최신 환경규제 기준을 충족하는 시스템이 추가된 EA897 evo3 V6 3.0 TDI 엔진이 탑재되었습니다. 8단 자동변속기, 상시 사륜구동 시스템이 조합되었습니다. 최고출력은 286마력, 최대토크는 1,750~3,250rpm의 넓은 영역에서 61.2kg.m의 성능을 발휘합니다.
부분변경답게 딱 필요한 부분만 골라서 변화한 느낌입니다. 더욱 화려한 조명으로 폭스바겐 특유의 단정한 외모를 잘 살렸고, 고급 사운드 시스템과 소프트 도어 클로징 같은 사양으로 플래그십의 품격을 더했습니다. 여기에 이미 검증된 파워트레인까지 어우러지며 보다 완벽해진 것 같습니다.
- 모터그래프 신화섭 기자 -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 '1Q. 드라이브'도 전 트림에 기본 탑재되었습니다. 교차로 교통상황을 감지해 전방 사각의 위험을 경고 또는 긴급 제동해주는 '전방 크로스 트래픽 어시스트'를 비롯해 카메라 및 센서,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레인 어시스트 등의 기능을 통합하여 능동적으로 주행을 보조하는 '트래블 어시스트', 기본/전방/후방/측방 모든 영역에서 사고 위험에 대응해 탑승자를 보호하는 '프로액티브 탑승자 보호 시스템(Pre Crash 360)' 등이 탑재되었습니다.
폭스바겐 신형 투아렉의 가격은 프레스티지 1억 99만 원, R-라인 1억 699만 원입니다. 새로운 디자인과 편의 및 안전장비는 큰 폭으로 업그레이드됐지만, 가격 인상 폭은 최소화되었습니다. 여기에 기존에 운행하던 차량을 트레이드인(Trade-in)하는 경우 300만 원, 폭스바겐 재구매 시 150만 원의 추가 혜택을 제공합니다.
전동화 시대에 출시된 1억짜리 디젤 모델이라, 폭스바겐의 자신감이 느껴집니다. 비행기도 끈다는 파워를 직접 느낄 수 있는 시승이 기다려지는 모델이네요.
- 뉴스핌 조수빈 기자 -
또한 폭스바겐의 자랑 중 하나인 '5년/15만km 보증'과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사고 차량 보험 수리 시 자기부담금을 총 5회까지 지원하는' 사고 수리 토탈 케어 서비스'가 제공됩니다.
골프가 폭스바겐의 오랜 역사를 상징하는 아이콘이라면, 투아렉은 미래적인 디자인과 첨단 기술, 뛰어난 엔지니어링으로 폭스바겐을 이끄는 플래그십 모델입니다. 신형 투아렉과 관련된 여러 흥미로운 소식을 전달해 드릴 것을 약속드리며, 오늘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폭스바겐코리아> 공식 네이버 포스트였습니다. 감사합니다. 모두 안전운전 하세요!
▶ 원문 출처: 폭스바겐코리아 네이버 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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