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

Tech2024-05-15

폭스바겐 티구안 올스페이스를 타면 얼마나 절감할 수 있을까?

안녕하세요! 폭스바겐 소식을 빠르고 유쾌하게 전해드리는 <폭스바겐코리아> 공식 포스트입니다.

티구안 올스페이스는 매력적인 디자인에 탄탄한 주행 성능, 넉넉한 실내 공간까지 갖춘 전천후 패밀리 SUV죠. 이번 시간에는 티구안 올스페이스가 얼마나 경제적인지 분석해 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연간 유류비, 자동차세, 제조사 보증기간 등 자세히 살펴볼게요.


1. 경제적인 유류비

지난 1월 하락세를 기록하던 국내유가는 살짝 반등했습니다. 3월 넷째 주 기준 전국 휘발유 평균 가격은 리터당 1638원, 경유는 1538원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먼저 티구안 올스페이스의 주행 거리별 연간 유류비를 계산해 볼까요?


2.0 TSI 가솔린 모델은 리터당 10.1km의 복합 연비를 발휘합니다. 휘발유 평균 가격(1638원)을 대입한 결과, 연간 15,000km를 주행하면 약 243만 3000원이 나오고 20,000km 주행의 경우 약 324만 4000원이 발생했습니다.

2.0 TID 디젤 모델은 가솔린보다 높은 리터당 14.6km의 복합 연비를 발휘하는데요. 경유 평균가(1538원)에 대입하면 15,000km 주행 시 약 158만원, 20,000km 주행 시에는 210만 7000원이 발생합니다.


그렇다면 티구안 올스페이스와 비슷한 크기의 7인승 SUV와 비교하면 어떨까요?


2. 우수한 연비로 인한 유류비 절감

주행거리 20,000km를 기준으로, 복합연비 10.5km/L의 A사 가솔린(7인승 옵션)의 연간 유류비를 계산해보니 약 312만원이 나왔습니다. 운전자의 주행 습관과 주행 환경에 따라 결과가 다를 수 있지만, 공인연비를 기준으로 티구안 올스페이스 가솔린은 약 324만 4000원으로 비슷했고, 디젤은 무려 101만원이나 적은 210만 7000원이 나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가솔린의 연비가 아쉽다구요? 실제 티구안 올스페이스 2.0 TSI로 서울→수원→횡성→수원→서울로 이어지는 초장거리 연비 테스트를 진행한 적 있는데요. 당시 무려 11.7km/L를 기록했습니다. 가족 여행을 가정해 정체가 심한 관광지 위주로 다녔는데도 공인 연비보다 16%나 높은 결과였죠.



디젤의 친환경성을 걱정하신 분들도 계시죠? 티구안 올스페이스 디젤 모델에 탑재된 EA288 evo 2.0 TDI 엔진은 폭스바겐이 새롭게 개발한 차세대 엔진입니다.


'트윈도징 테크놀로지'를 적용해 이전 세대 대비 질소산화물(NOx)을 80%까지 저감시켜 까다로운 유로 6배출가스 규제뿐만 아니라 앞으로 시행될 유로7 규제까지 선제적으로 대응했습니다. 폭스바겐의 대표 모델 골프를 비롯해 티구안, 파사트, 아테온, 티록 등 여러 차종에 탑재될 만큼 이미 충분히 검증됐죠.


3. 보증기간과 자동차세

티구안 올스페이스가 경제적인 이유는 연료 효율 뿐만 아니라 제조사 보증기간과 자동차세에서도 찾을 수 있습니다. 폭스바겐코리아는 '접근가능한 프리미엄(Accessible Premium)'이라는 브랜드 핵심 전략을 위해 5년/15만km(선도래 기준)의 보증 연장을 무상으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즉, 주행거리가 연간 3만km여도 5년 동안 걱정이 없다는 점인데요. 또한, 공식 서비스에서 사고차량 보험 수리 시 자기부담금을 총 5회까지 무상으로 지원하는 '사고 수리 토탈케어 서비스'(첫 1년 무료, 주행거리 무제한, 사고당 50만원 한도)를 제공해 사고 시 걱정도 덜어줍니다.


자동차세 역시 합리적입니다. 우리나라는 엔진 배기량에 따라 자동차세가 차등 부과된다는 점 아시죠? 1984cc인 가솔린의 연간 자동차세는 39만 6800원(교육세 포함 51만 5840원), 1968cc인 디젤은 39만 3600원(교육세 포함 51만 1680원)입니다.


4. 출중한 편의 및 안전장비

경제성 뿐만 아니라 차량 자체의 매력도 뛰어납니다. 2790mm의 긴 휠베이스를 기반으로 3열에 2개의 추가 시트로 총 7명이 여유로운 실내 공간을 누릴 수 있습니다. 특히, 3열의 경우 운전자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폴딩해 더 여유로운 적재공간을 만들 수도 있죠. 트렁크 용량은 기본 230L에서 3열 폴딩 시 700L, 2열까지 접으면 무려 1775L까지 확장 가능합니다.


여러 가족이 타야 하는 자동차인 만큼 안전을 위한 여러 사양도 갖췄는데요. 전방 카메라, 레이더 센서, 초음파 센서를 모두 활용해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레인 어시스트, 사이드 어시스트 등의 주행 보조 시스템을 통합 운영하는 'IQ.드라이브-트래블 어시스트'가 전 트림 기본 탑재됩니다. 여기에 '프로액티브 탑승자 보호 시스템', '보행자 모니터링 시스템', '전방추돌경고 프론트 어시스트 및 긴급제동 시스템'까지 적용됩니다.


한국 고객들이 선호하는 편의 사양도 두루 갖추고 있는데요. 앞좌석 통풍/히팅 시트는 전 트림 기본 제공되고, 프레스티지 트림에는 뒷좌석 히팅 시트까지 추가됩니다. 이와 함께 운전석 · 동승석 · 뒷좌석의 온도를 독립적으로 설정할 수 있는 '3존 클리마트로닉 자동 에어컨'과 발동작으로 테일게이트를 여닫을 수 있는 '트렁크 이지 오픈 앤 클로즈'도 기본 제공됩니다.


동급 최고 수준의 연비와 합리적인 유지비용, 독보적인 7인승 시트뿐만 아니라 다양한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까지 갖춘 티구안 올스페이스. 가까운 전시장에서 직접 만나보시길 바랍니다.


유익하셨다면 '좋아요'와 '팔로우' 부탁드립니다. 지금까지 <폭스바겐코리아> 공식 포스트였습니다!

사진출처: 폭스바겐코리아, 폭스바겐뉴스룸

▶ 원문 출처: 폭스바겐코리아 네이버 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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