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

Csr2023-09-07

푸른 하늘을 지키기 위한 폭스바겐그룹코리아의 약속과 실천


매년 9월 7일 ‘푸른 하늘의 날’은 대기환경의 중요성을 알리고, 기후변화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기 위해 지정된 날입니다. 폭스바겐그룹코리아 역시 푸른 하늘을 지키기 위해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알리며 다양한 환경 프로젝트 및 캠페인을 진행중인데요. 그간의 활동 및 성과들을 함께 살펴보시죠!


맑은 공기를 위한 숲 살리기

기후변화로 인해 매년 산불 피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2022년에는 울진에서 큰 산불이 발생하여 축구장 3만 개 면적의 산림과 마을이 불탔습니다. 폭스바겐그룹코리아는 삶의 터전을 잃은 지역사회 및 주민을 위해 비영리단체인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1억 4천만 원의 기부금을 전달했습니다. 폭스바겐그룹코리아를 포함한 모두의 정성은 이재민 933세대 및 생업을 이어가기 힘들어진 농어촌을 지원하는 데 사용되었습니다.

폭스바겐그룹코리아는 훼손된 숲의 기능을 되살리는 재조림 사업도 진행했습니다. 2020년 강원도 양양에 6,300그루의 나무를 심고, 2021년에는 국민 참여 탄소중립 숲 조성에 참여해 567그루의 나무를 심는 등 숲을 되살리는 다양한 활동을 전개했습니다.

이외에도 미래 인재들을 위한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 구축을 위해 학교 통학로에도 나무를 심는 활동을 전개했습니다. 그 결과, 폭스바겐그룹코리아는 2019년부터 3년 동안 54,269그루의 나무를 심고, 162,589명의 사람들에게 그 가치를 전하였습니다. 이로써 폭스바겐그룹코리아가 심은 나무는 매년 약 24,421kg 내외의 이산화탄소를 흡수하고, 약 54kg의 미세먼지를 흡수하고 있습니다. 되살아난 숲이 미세먼지를 흡수하여 푸른 하늘을 우리에게 돌려주길 바랍니다.


생물다양성을 보전하기 위한 Remember Me #날 기억해줘 프로젝트

기후변화로 인해 환경 파괴가 가속화되면서 많은 동식물이 멸종 위기를 겪고 있습니다. 전 세계 식물 10그루 중 4그루가 현재 멸종 위기에 처해있으며, 한반도에 자생하는 식물 중 약 220종이 직접적인 멸종위기에 놓여있습니다.

Remember Me #날기억해줘 프로젝트는 멸종위기에 처한 식물을 기억하고 보전하기 위해 시작하였습니다. 첫 번째로 선정된 멸종 위기 식물은 제주도 섶섬에서 자생하던 ‘파초일엽’으로, 현재 천연기념물 제18호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파초일엽을 보전하기 위해 2022년 제주 한림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청주 청석고등학교와 대전 신흥초등학교까지 총 3개교 85개 학급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2,210그루의 나무를 전달하고 2,095명의 학생에게 생물다양성의 가치와 기후변화 등 환경 교육을 실시했습니다.


청주 청석고등학교 학생들의 반려식물

프로젝트가 시작되고 약 1년이 흐른 현재, 학생들은 식물 덕분에 교실이 더욱 푸릇푸릇해지고 공기 정화 효과도 있어 만족스럽다고 말합니다. 또한 식물과 환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생명에 대한 책임감도 생겼다고 합니다.

폭스바겐그룹코리아는 앞으로도 기후변화로 인해 멸종위기에 놓여있는 다양한 동식물을 기억하고 보전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지구를 위한 1시간의 투자, #Project1Hour 캠페인

폭스바겐그룹 임직원들이 함께 참여하는 #project1Hour 캠페인도 살펴볼까요?
본 캠페인은 전 세계 폭스바겐그룹 임직원이 지구를 보호하는 데 동참할 수 있도록 매년 진행되고 있습니다. 참가자들은 업무 시간 중 1시간을 할애하여 기후 보호의 필요성과 구체적인 실천 방안을 논의하게 됩니다.

올해 Project1Hour는 약 67만 5천여 명의 직원들이 동참하여 기업이 진행한 세계 최대 규모의 기후 워크숍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직원들은 지구를 위해 자전거 또는 대중교통을 이용해 출퇴근하고, 고기 대신 채식을 선택하며, 전자기기를 재활용하는 등 각자의 방식으로 기후 위기에 대응하였습니다.


폭스바겐그룹코리아 또한 워크숍을 진행하여 기후 위기의 심각성을 논의하고, 이에 대응하는 아이디어를 활발히 펼쳐냈습니다. 이어서 멸종위기 식물인 ‘파초일엽’을 직접 화분에 옮겨 심으며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개인과 기업의 실천 방안에 대해 추가로 논의했습니다. 기후위기의 심각성을 스스로 깨닫고 지구를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지 고민할 수 있었던 귀중한 시간이었습니다.

푸른 하늘은 항상 우리 곁에 머물러야 합니다. 매일을 ‘푸른 하늘의 날’로 여기며 행동을 이어가는 폭스바겐그룹코리아를 응원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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