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

Csr2023-04-21

'Project1Hour' 지구의 날을 기념하는 폭스바겐그룹의 특별한 방법!

2023 '지구의 날'의 주제는 '지구에 투자하라(Invest in Our Planet)'입니다. 폭스바겐그룹은 이 주제를 행동으로 옮기고 있습니다. E-모빌리티와 탄소중립을 위해 520억 유로 이상을 미래의 배출가스 없는 개인형 모빌리티에 투자하고 있으며, 나아가 전 세계 폭스바겐그룹 임직원 및 관계자들의 '1시간'을 투자하는 워크숍도 진행한다고 하는데요. 이를 폭스바겐그룹은 Project1Hour 캠페인이라고 부른다고 합니다. 폭스바겐그룹만의 특별한 문화, 함께 알아보시죠!

폭스바겐그룹 전 세계 임직원 모두가 참여하는 Project1hour

Project1Hour는 전 세계 폭스바겐그룹 임직원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환경과 기후보호 활동입니다. 캠페인명에서부터 알 수 있듯이 업무 시간 중 한 시간을 할애하는 것인데요, 주로 워크숍을 통해 기후보호의 필요성에 공감하며 지구를 위해 실천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한 아이디어를 나누게 됩니다.

Project1Hour는 기업이 진행한 세계 최대 규모의 기후 워크숍이라고 하는데요. 2022년 지구의 날에는 전 세계에서 약 30만 명의 직원을 동원했으며, 올해 캠페인은 67만 5천 명의 폭스바겐그룹 직원들이 함께 하고 있습니다.

올해 캠페인으로 볼프스부르크 공장에서는 지속 가능한 출퇴근을 위한 자전거 사용을 권장했으며, 포르쉐는 하루 동안 직원들이 지역 대중 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교통비를 지원했습니다. 독일의 폭스바겐 매장과 영국의 벤틀리 매장에서는 채식을 권장하는 캠페인을, 폭스바겐그룹은 직원과 고객을 대상으로 전자기기 재활용 캠페인을 각각 진행하기도 했습니다.

폭스바겐그룹코리아의 특별한 53번째 지구의 날

4월 20일, 폭스바겐그룹코리아에서도 Project1Hour가 진행되었습니다.

이날 워크숍에 참여한 직원들은 올리버 블루메(Oliver Blume) 회장의 메시지를 통해 폭스바겐그룹의 Project1Hour 진행 취지를 확인하고, 기후 위기의 심각성을 인지하며 여기에 대응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토론했습니다. 이어서 멸종위기종 식물인 '파초일엽'을 직접 화분에 옮겨 심으며 기후위기가 우리에게 미치는 영향에 대해 알아보고, 개개인과 회사가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할 수 있는 역할에 대해 생각해보고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나아가 다음 세대의 미래를 위해 행동할 것을 서약하였는데요. 환경을 생각하는 특별한 시간과 경험이 되었다고 합니다.

폭스바겐그룹코리아의 지구를 위한 노력

폭스바겐그룹코리아는 그동안 아이들의 통학로에 숲을 선물한 '초록빛 꿈꾸는 통학로', 교실 속 푸른 숲을 조성했던 '교실 숲' 사업을 시작으로 강원도 산불로 피해 입은 우리 숲을 다시 조성하는 재조림 사업까지 지속적인 CSR 활동을 통해 한국의 탄소 저감을 위해 노력해왔습니다.

이러한 활동에는 기후변화 등으로 인해 흔들리고 있는 생물다양성의 균형을 바로잡는 것도 포함됩니다. 폭스바겐그룹코리아는 멸종위기에 처한 한반도의 식물들을 기억하며 보전하여 생물다양성을 지키기 위해 2022년 'Remember Me' 캠페인을 펼쳤습니다. 제주 한림초등학교를 포함한 총 3개교 85개 학급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멸종위기식물 '파초일엽'을 포함한 2,210그루의 나무를 나눠주고, 2,095명의 학생들에게 생물다양성의 가치와 기후변화 등의 환경교육을 진행하였습니다.

'Remember Me' 캠페인으로 시작된 생물다양성 보전 노력은 올해에도 이어질 것입니다. 생물다양성 보전은 우리 시대의 가장 중요한 과제이며, 이를 홍보하는 것은 우리와 미래 세대를 위한 중요한 책임이기 때문입니다.

4월 22일은 모두가 정한 '지구의 날' 입니다. 그렇지만 폭스바겐그룹에게 '지구의 날'이란 1년 365일 전부입니다. 하나뿐인 지구가 지속 가능할 수 있도록 매일매일 꾸준한 투자와 노력을 더해갈 폭스바겐그룹의 행보에 주목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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