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

Csr2022-04-22

폭스바겐그룹코리아의 특별한 52번째 ‘지구의 날’

매년 4월 22일은 환경 오염 문제의 심각성을 깨닫고 더 깨끗한 지구를 만들기 위해 모두가 노력하는 ‘지구의 날'입니다. 처음 공표된 이래 올해까지 52년째 지속되고 있는 이날을 기념해 우리나라도 2009년부터 기후변화주간을 지정하고 탄소 배출을 줄이기 위한 행사를 개최하는 등 환경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해 노력했습니다.

[출처 : Volkswagen Group]

폭스바겐그룹도 지구의 날을 통해 환경을 개선하려는 모두의 노력에 꾸준히 동참해 왔습니다. 지난해 폭스바겐그룹 산하 12개 브랜드가 함께 진행한 #Project1hour도 그 중 하나입니다. 약 66만 명의 임직원이 1시간 동안 업무를 멈추고 기후변화와 환경보호를 주제로 소통하는 #Project1hour을 통해 폭스바겐그룹 모든 임직원은 ‘1%의 탄소 배출’을 줄이기 위해 지정한 ‘하나의 미션’과 ‘새로운 목표’를 공유했습니다.

폭스바겐그룹코리아 역시 지구 환경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진행해 왔습니다. 지난 3년간 아이들의 통학로와 교실을 푸른 숲으로 바꾸는 ‘초록빛 꿈꾸는 통학로’와 ‘교실숲'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숲을 가꾸는 재조림 사업까지, 한국의 탄소중립과 지속 가능한 내일을 위한 쉼 없는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이처럼 지속적인 CSR 활동을 통해 한국 사회에 푸른 환경을 선물해온 폭스바겐그룹코리아의 노력과 실천은 52번째를 맞는 2022년 지구의 날에도 계속됩니다. 과연 올해는 어떤 실천들이 이루어질까요?

폭스바겐그룹코리아는 2022년 지구의 날에 앞서 환경부와 교육부, 산림청 등 6개 정부부처가 진행하는 탄소중립 사업에 적극 참여하는 학교 중 4개 학교를 ‘탄소중립 시범학교’로 선정했습니다. 그리고 선정된 학교들과 함께 진행할 ‘새로운 환경 프로그램’을 준비했습니다.

[출처 : Volkswagen Group Korea]

첫 번째 프로젝트는 소셜 벤처 ‘트리플래닛’과 함께 환경 교육 컨텐츠와 환경 교육 키트를 아이들에게 나누어주는 프로젝트입니다. 나사(NASA)가 선정한 대표 공기 정화식물 아레카 야자와 관음죽 그리고 멸종 위기종이자 천연기념물인 파초일엽이 포함된 환경 교육 키트를 경험한 아이들은 환경 보전 및 식물 다양성 보존의 중요성을 체험을 통해 느끼고 공감하게 될 것입니다.

이어서 2,600그루의 나무를 심는 재조림 사업도 함께 진행됩니다. 올해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강원도 지역을 중심으로 사라진 숲을 되살리는 동시에 산불에 강한 내화성 수종을 식재, 다시 산불이 발생해도 피해 확산을 최소화할 튼튼하고 푸른 숲으로 가꾸어 갈 예정입니다. 그런데 이렇게 준비한 프로젝트가 새로운 환경 프로그램인 이유는 무엇일까요?

[출처 : Volkswagen Group Korea]

바로 아이들이 경험할 2,600개의 환경 교육 키트와 재조림 사업이 연계 진행되기 때문입니다. 이는 지난 3년간 폭스바겐그룹코리아가 진행한 환경 프로젝트가 하나로 연결된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이번 프로젝트가 환경에 대한 작은 노력과 관심이 실제 숲을 푸르고 건강하게 바꾼다는 믿음으로 아이들에게 전달 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폭스바겐그룹도 지구의 날을 맞이해 환경을 위한 특별한 프로젝트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2050년 탄소중립을 위해 노력하는 폭스바겐그룹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Project1hour를 통해 새로운 아이디어와 목표를 세우고 더 나은 환경을 만드는 실천으로 이어갈 것입니다.

이처럼 폭스바겐그룹은 52번째 지구의 날에도 변함없이 환경과 지구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준비했습니다.그리고 4월 22일이 지난 이후에도 환경을 위한 노력은 쉼 없이 이어질 것입니다. 폭스바겐그룹에게 지구의 날은 4월 22일이 아닌 ‘매일’이기 때문입니다. 더 나은 내일을 위해 계속될 폭스바겐그룹의 노력과 실천을 앞으로도 지켜봐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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