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3-26Csr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가 코로나19에 대응하는 방법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는 2020년 2월 25일, 모바일 워크를 시작했습니다. 이들은 딜러를 포함한 파트너사에게도 회사의 가이드라인을 공유하고, 이를 권고했습니다. 그렇게 임직원과 그들의 가족을 지키기 위해 시작된 모바일 워크는 약 한 달째 지속되고 있습니다.


이미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는 모바일 워크를 시행하기 위한 인프라를 잘 갖춰 왔습니다. 업무 효율성 증대를 위해 작년부터 IT 부서에서는 전 직원에게 랩톱을 제공하는 한편, 모바일 워크를 가능케하는 솔루션도 제시했습니다. 스카이프를 활용한 화상 미팅 등 온라인 업무환경 또한 최적화시켰습니다. 유연한 업무 환경을 구축하고, 업무 효율성을 지원하며, 가족친화적인 문화를 도모하기 위해 2016년과 2018년에 각각 도입된 유연근무제와 재택근무제 등은 코로나 19를 대응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코로나 19를 계기로, 직원들은 다양한 근무환경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이제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는 일상생활을 위한 복귀를 위해 준비하고 있습니다. 업무 복귀 시 직원을 보호하기 위하여 각 층 로비에 손소독제와 스프레이 타입 소독제를 배치해 전염을 막는 한편, 일회용 체온계와 항균 물티슈 등의 개인 용품 또한 공급할 예정에 있습니다.


전파속도가 둔화되고 있는 한국과 달리,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의 본사가 위치한 유럽은 코로나19가 빠른 속도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현재 폭스바겐 그룹은 직원들의 안전을 고려하여, 최소한의 필수인력만을 남긴 채 재택근무로 전환하였고, 생산시설 또한 일시적으로 가동을 중단한 상황입니다. 최근 있었던 연간 기자간담회에서 디스 회장의 말처럼 코로나19를 극복할 수 있다는 의지를 가지고 폭스바겐 그룹은 COVID-19의 진행 상황을 예의주시하며 대처해 나가고 있습니다.

폭스바겐 그룹은 현재의 상황을 극복하기 위한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 또한 적극적으로 전개하고 있습니다. 우선 그룹 차원에서 20만 개의 FFP-2(KF94), FFP-3(KF99) 등급 마스크와 함께, 보호복 등을 기부하고 있으며, 3D 프린터를 활용해 제작한 병원용 인공호흡기 생산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또한, 집에 혼자 있을 어린이들을 위한 컬러링 북도 온라인을 통해 무료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폭스바겐그룹은 사회적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에도 앞장서고 있습니다. 집에 머물고, 거리를 유지하는 것이 서로를 위함인 것을 알리기 위한 다양한 캠페인을 폭스바겐 그룹과 아우디가 최근 소셜 채널을 통해 소개한 것입니다.


이렇듯 임직원, 나아가 모든 사람들이 안온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폭스바겐그룹과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는 코로나19에 대응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나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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