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9-30Csr

‘투모로드’로 살펴보는 기업의 사회적 역할과 가치 공유의 의미



"물고기를 주는 대신 물고기 잡는 법을 가르쳐 주어라"


교육과 관련한 이야기를 할 때 자주 쓰이는 고전 격언입니다. 여기에는 장기적인 안목을 갖고 오래도록 가치 있는 지혜를 가르쳐야 한다는 뜻이 담겨 있습니다. 실제로 더 나은 미래로 우리를 이끄는 지혜는 사회 곳곳에 숨어 있고, 기업에서는 이를 사회 구성원들에게 적극적으로 알릴 힘이 있습니다.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의 ‘투모로드’처럼 말입니다.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의 투모로드는 ‘내일, 미래(tomorrow)’와 ‘길(road)’의 합성어입니다. 미래 인재들이 퓨처 모빌리티에 대해 배우고 경험하며 미래 4차산업의 주역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미래지향적인 동행을 의미합니다. 이는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가 지향하는 가치를 다채로운 교육 활동으로 성장하는 인재들에게 공유하고, 그들이 더 나은 삶으로 우리를 이끄는 방법을 찾게 하는 고유 전략이기도 합니다.

실제로 투모로드와 관한 활동은 중학생, 대학원생 및 대학원생들과 그들 주변의 사람들까지 포함하고 있습니다. 자유학기제 중학교들을 대상으로 미래 사회의 기술을 학습하고 구현해보는 문제 해결형 융합 교육프로그램 ‘투모로드 스쿨’, 미세먼지와 교통사고 위험을 줄이기 위해 통학로를 조성하고 주변을 푸른 식물로 채우는 ‘초록빛 꿈꾸는 통학로 프로젝트’, 모빌리티 서비스 및 디지털화 등 퓨처 모빌리티와 관련된 아이디어 경진대회 ‘퓨처 모빌리티 챌린지’ 등입니다.



[▲초록빛 꿈꾸는 통학로 입구]


투모로드 활동은 수많은 학생을 대상으로 활발히 전개되고 있습니다. 13개교 중학생 331명, 대학원과 대학원생들로 이루어진 100개 팀이 투모로드 스쿨과 퓨처 모빌리티 챌린지에 각각 참여했습니다. 특히 투모로드 스쿨은 2학기에 22개 중학교에서 추가 실시될 정도로 큰 호응을 끌어냈습니다.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는 이를 기반으로 지난 7월 열린 2019 사랑나눔 사회공헌대상 시상식에서 문화사회 공헌 부문, 문화체육관광부상을 수상했습니다.



‘사랑나눔 사회공헌대상’은 조선비즈가 주최하고 기획재정부, 교육부, 문화체육관광부, 농림축산식품부, 산업통상자원부, 보건복지부, 환경부, 고용노동부, 여성가족부, 동반성장위원회 등이 후원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공공의 이익과 발전에 도움이 되는 기업 활동이 국가적 차원에서도 꼭 필요한 일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자동차 산업의 내일을 이끌 인재들, 그 인재들이 활동하는 환경을 만들고 이것이 사회에 정착되게 하는 데 힘을 쏟는 것. 이것은 폭스바겐그룹 전체가 앞으로도 아주 오랫동안, 꾸준히 해야 할 일입니다. 앞으로도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뉴스룸을 통해 성장하는 내일을 확인해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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