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과 예술은 때때로 맥을 같이 하곤 합니다.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는 ‘휴머니티’를 주제로 회화, 조각 등 고전적 미술 장르를 넘어 첨단 테크놀로지와 정보, 예술의 접목을 시도하는 2019 광주 비엔날레에 참가해 미래 주역들을 만나고 있습니다. ‘투모로드’를 주제로 펼쳐진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의 미래 도시는 설치 예술 작품과 같이 사람들을 현재와 미래로 이끌고 있습니다. 놀라운 그 현장을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뉴스룸에서 전합니다.
[▲2019 광주 디자인 비엔날레]
| 현재에서 미래로 가는 통로를 만들다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의 퓨처 시티는 ‘응답하라, 너, 나, 우리 – 휴먼 시티’를 주제로 한 ‘4 전시관’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4 전시관은 사람 중심의 휴머니티 디자인을 적용한 도시 경관을 제시하는 체험관입니다. 이를 통해 이해와 존중의 유기적인 공동체를 만드는 삶의 터전으로서의 도시 모습을 제시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습니다. 인간애가 투영된 가장 큰 조형물로서 도시의 전체 디자인을 한 눈에 조망할 수 있도록 섬세하게 구현한 것이 특징입니다.
거대한 타워와 도로, 터널 등을 포함해 구현된 미래 도시 조형물은 반투명한 구조물에 은은한 조명을 비춰 신비로운 느낌까지 자아냈습니다. 이 도시가 실제로 구현될 때, 도시 구석구석을 누비는 자동차는 곧 아우디와 폭스바겐에서 등장할 새로운 미래형 자동차가 될 것입니다. 그 자동차를 만드는 미래의 주역들을 위해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가 특별히 준비해 이번 비엔날레에서 선보인 것이 ‘투모로드 미니 스쿨(TOMOROAD mini SCHOOL)’입니다.
| 미래의 모빌리티 인재들을 위한 ‘투모로드 미니 스쿨’
폭스바겐그룹은 전기와 디지털 네트워킹을 통해 미래의 모빌리티 서비스를 구축할 것입니다. 이를 실행하기 위해 등장한 것이 바로 내일(Tomorrow)로 향하는 길(Road), 투모로드(TOMOROAD) 스쿨입니다. 4차 산업 혁명 시대의 주역으로 자라날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가 개발한 자유학기제 특화 교육 프로그램입니다. 이미 서울 5개 구(강북, 동대문, 성북, 송파, 중랑구) 내 13개 중학교의 학생 331명이 이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는 이를 비엔날레를 위한 특별 프로그램으로 재구성하여 ‘끝까지 TOMOROAD mini SCHOOL’이라는 이름으로 운영합니다. 9월 7일(토)부터 10월 25(금)까지 총 34일 동안 136회나 열리는 교육 프로그램으로 주중, 주말 모두 진행되는 클래스입니다. 주말에는 초등학교 1학년부터 4학년까지를 대상으로 레이싱 트랙을 활용한 자동차 구조 체험 시간이 진행되었습니다. 주중(월, 수, 금)에는 초등학교 고학년(5학년, 6학년)을 대상으로 나만의 자동차를 꾸미고 EV3 자율 주행 코딩을 직접 해보는 클래스가 열리고 있습니다.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는 이를 통해 단순 체험활동에서 탈피한 차별화된 교육프로그램을 경험하게 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습니다. 4C(비판적 사고력, 커뮤니케이션 능력, 협업능력, 창의력) 증진 효과를 그들이 얻을 수 있게 하는 것이 중요한 것입니다.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는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곳에서, 더욱 더 많은 인재들에게 미래를 위한 기술을 나눌 계획입니다.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뉴스룸에서 끊임없이 미래로 뻗어 나가는 투모로드를 확인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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