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사회는 기술 혁신과 과학 발전이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사회가 될 것이고, 우리나라를 포함한 세계 각국에서는 이러한 미래사회의 인재양성을 위해 STEM(Science, Technology, Engineering, Mathematics) 교육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STEM 교육은 과학, 기술, 공학, 수학 등 교과 간의 통합적인 접근을 기반으로 한 교육입니다.
하지만 다소 생소한 교육인 만큼 아직 교사와 학생 모두 STEM 교육에 대한 자신감(Confidence)이 부족한 상태로 보입니다. 레고(LEGO®) 에듀케이션의 글로벌 설문조사 결과, STEM 교육에 자신감을 보인 학생은 5명 중 1명이 안 되며, 교사 역시 3명 중 1명꼴로만 STEM 교육을 제공하는데 자신감을 보였습니다.
따라서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는 미래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걸맞은 인재양성과 학생들의 자신감을 불어넣어 줄 STEM 교육을 선보이기 위해 투모로드스쿨(TOMOROAD School)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투모로드스쿨(TOMOROAD School)은 자유학기제를 보내고 있는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미래의 자동차 산업, 즉 퓨쳐모빌리티가 가져올 기술적, 사회적 변화를 배우고 체감하도록 설계한 프로그램입니다.
투모로드스쿨(TOMOROAD School) 수업은 학생들의 효과적 학습을 위해 STEM 교육의 가장 중요한 요소인 학생들이 직접 손으로 만져보고 느끼는, 직접적인 체험(Hands-on-experience) 교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레고(LEGO®) 에듀케이션의 글로벌 설문조사에 따르면, 직접적인 체험(Hands-on-experience)은 학생들이 새로운 STEM 교육에 대한 적응도를 높이고 나아가 자신감을 불어넣는데 도움을 줍니다. 실제로, 교사들 또한 STEM 교육을 학생들에게 가장 효과적으로 가르칠 수 있는 방법이 바로 직접적인 체험(Hands-on-experience)을 다른 학생들과 함께 경험 하는 것이라 믿고 있습니다.
투모로드스쿨(TOMOROAD School)의 직접적인 체험(Hands-on-experience) 교육은 자동차의 자율주행 제어시스템을 조정하는 코딩 소프트웨어 교육을 화면에서 도형을 움직여 가능케 하는 ‘블록 코딩’ 패드로 실행하거나, 자율주행 차량에 장착되는 컬러 센서의 이해를 돕기 위해 색을 따라 움직이는 ‘오조봇’을 활용합니다. 또한, 학생들은 본인이 직접 움직임을 코딩한 자율주행차를 미래도시의 도로에서 운행해보는 기회도 얻게 됩니다. 즉, 퓨처모빌리티와 그 퓨처모빌리티를 담은 미래도시를 머릿속에서만 그리는 것이 아니라 눈앞에서 손으로 느끼며 배우게 되는 것입니다.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는 앞으로도 미래세대의 교육과 진로를 위한 투모로드스쿨 프로그램을 다양한 방향으로 발전 시켜 제공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