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40년 제 아이가 등하교시 날아다니는 택시를 타고 학교에 도착하는 장면을 꾸며 보았어요.
날아다니는 택시가 있어서 아침 교통 정체 시간에도 학교에 늦지 않고 도착할 수 있어요!"
- 거원중학교 자율학기제 참여학생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투모로드스쿨의 마지막 차시인 ‘퓨처모빌리티와 미래도시’ 수업시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학생들은 4인 1조로 팀을 이루어서 앞 수업시간 동안 배워 왔던 퓨처모빌리티가 실제로 상용화 될 미래도시의 모습에 대해 직접 스토리를 만들어 보고, 미래도시를 주행하는 퓨처모빌리티 경주를 펼치면서 학생들이 살아갈 미래도시에 대해 간접 체험을 하게 됩니다.
그렇다면, 수업시간에 학생들에게 소개되는 미래도시의 모습은 어떠할지 확인하겠습니다.
[▲ 투모로드 자유학기제 미래도시 모형]
투모로드스쿨의 미래도시 모형은 ‘퓨처모빌리티와 2040년 서울’을 주제로 제작되었습니다. 학생들은 친구들과 각각의 미래도시 건물들이 퓨처모빌리티와 관련하여 어떤 기능을 가지고 미래에 어떻게 사용될 지에 대해 활발하게 토론하고 발표하며 미래도시의 한 장면을 꾸미게 됩니다.
[▲ 투모로드 자유학기제 미래도시 – 자율주행 주차타워]
[▲ 투모로드 자유학기제 미래도시 – 드론 정거장]
학생들은 미래도시에 설치된 드론 정거장, 전기차 충전소, 자율주행 주차타워를 보고 날아다니는 택시, 전기자동차, 자율주행차와 같은 교통수단이 다양화 될 것임을 배우게 됩니다. 또한 도심 곳곳에 설치된 풍력, 태양열, 전기에너지와 같은 대체에너지 발전소를 통해 2040년 미래도시는 친환경 에너지가 공급될 것임을 상상해 볼 수 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학생들은 각 조형물들의 구성요소를 활용하여 퓨처모빌리티가 상용화 된 미래의 한 장면을 피규어와 스티커로 직접 꾸며보고 2040년 그들이 살아갈 미래에 대해 구체적으로 상상해 본 후, 실제로 미래도시를 주행하는 레이싱카 경주를 펼치게 됩니다.
학생들은 이 수업을 통해 4차산업 미래 인재를 위한 핵심 역량인 4C, 즉 △ 비판적 사고력(Critical Thinking), △ 의사소통능력(Communication), △ 협업 능력(Collaboration), △ 창의력(Creativity)을 함양할 수 있습니다.
구체적으로, 학생들은 자신들의 아이디어를 구현해 미래도시를 만드는 과정에서 배우거나 새롭게 깨달은 내용, 시행착오를 겪었던 상황과 이를 해결한 방안에 대해 발표함으로써 비판적 사고력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또한 팀별로 미래도시 구성요소를 꾸미며 의견을 나누는 과정에서 의사소통능력과 협업능력을 기를 수 있으며, 미래도시의 모습을 실제로 눈으로 보고 직접 체험하며 미래도시의 모습에 대해 창의력과 상상력을 확대할 수 있습니다.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의 투모로드스쿨은 더 많은 학생들을 찾아갈 예정이랍니다 ~ 앞으로도 투모로드스쿨에 대한 더욱 풍성한 이야기들을 여러분께 들려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