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

Csr2022-09-07

푸른 하늘 맑은 공기 만드는 폭스바겐그룹코리아의 숲 프로젝트

현재 전 세계는 심각한 대기오염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대기오염 문제를 함께 인식, 해결하고자 지난 2019년 UN은 매년 9월 7일을 ‘푸른 하늘의 날'로 지정했습니다. 그동안 폭스바겐그룹코리아도 꾸준히 대기오염을 줄이려 노력해왔습니다. 푸른 하늘이 보일 만큼 깨끗한 공기를 선물하기 위해, 폭스바겐그룹코리아가 실천한 숲 조성 프로젝트를 소개합니다.

[출처 : Volkswagen Group Korea]

등하굣길을 숲으로 만드는 초록빛 꿈꾸는 통학로 사업

폭스바겐그룹코리아는 2019년부터 학교 통학로를 숲으로 만드는 ‘초록빛 꿈꾸는 통학로' 사업을 진행해왔습니다. 숲은 미세 먼지, 이산화탄소와 같은 대기 오염 물질을 줄이는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기 때문입니다. 폭스바겐그룹코리아는 서울시와 함께 3년간 다섯 개 학교의 통학로에 39,162그루의 나무를 심었습니다. 조성된 숲은 매년 414kg의 이산화탄소와 7,768g의 미세먼지를 줄이고 있습니다. 초록빛 꿈꾸는 통학로를 통해 성인보다 대기 오염에 취약한 학생들이 보다 깨끗한 공기를 마실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출처 : Volkswagen Group Korea]

교실을 숲으로 꾸미는 교실숲 프로젝트

2020년부터 폭스바겐그룹코리아는 교실숲 프로젝트를 진행해왔습니다. 학생들이 하루 중 가장 오래 머무는 교실의 공기질을 개선하고 생태의 중요성을 체험하게 하는 것이 사업의 목표입니다. 폭스바겐그룹코리아는 지난 2년간 트리플래닛과 함께 6개 학교, 170개 교실에 NASA가 지정한 대표 공기 정화 식물인 아레카야자, 소피아 고무나무, 테이블야자, 크루시아를 기증했습니다. 학교에 기증한 약 2,000그루의 나무들은 미세먼지는 줄이고 산소와 수분을 공급해 교실을 더 건강하게 바꾸고 있습니다.

새로운 숲을 만드는 재조림 사업

지난 몇 년간 기후 변화로 전 세계에 크고 작은 산불이 발생했습니다. 산불로 훼손된 숲이 복원되기까지는 수십 년의 시간이 걸립니다. 폭스바겐그룹코리아는 훼손된 숲이 보다 빨리 제 기능을 다할 수 있기를 바라며 숲을 되살리는 재조림 사업을 진행했습니다. 2020년 강원도 양양에 6,300그루의 나무를 심었고 지난해에는 국민 참여 탄소중립 숲 조성에 참가해 567그루의 나무를 심었습니다. 또한 2022년 초 동해안 지역에 발생한 산불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위해 1억 4,000만 원의 성금을 지원했습니다. 이처럼 숲의 생태와 경제적 가치를 높이는 사회적 책임 활동은 앞으로도 계속됩니다.

숲을 넘어 ‘생태’ 영역으로 활동 확장

2022년 4월에는 재조림 사업과 연계해 학생들을 대상으로 새로운 환경 프로젝트를 실행했습니다. 우선 환경부, 교육부, 산림청을 포함해 6개의 정부부처와 함께 탄소중립 시범학교를 선정했습니다. 폭스바겐그룹코리아는 시범학교를 대상으로 소셜벤처 ‘트리플래닛'과 함께 기획한 환경 교육 키트를 전달했습니다. 키트에는 미 항공우주국(NASA)가 선정한 공기 정화 식물, 아레카 야자, 관음죽, 파초일엽 등 천연기념물과 멸종 위기 식물이 포함되었습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이 보다 맑은 공기 속에서 식물 다양성 보존의 중요성을 느낄 수 있기를 바랍니다.

더 푸른 하늘과 맑은 공기를 만들어갈 숲 조성 프로젝트는 폭스바겐그룹코리아의 사회적 책임 활동 중 하나입니다. 2050년 탄소중립 실현을 목표로, 폭스바겐그룹코리아는 계속해서 대기 오염을 줄이고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활동을 이어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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