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5-04Csr

어린이날, 투모로드가 선물하는 아이들의 미래

1923년, 어린이를 평등하게 대하고 존중하며, 건강한 환경과 밝은 미래를 선물하고자 어린이날이 선포됐습니다. 소파 방정환 선생의 사려 깊은 의지는 긴 시간이 지난 지금까지도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렇게 우리는 98번째 어린이날을 맞이했습니다.

현재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는 사회공헌 이니셔티브 ‘투모로드’를 통해 아이들에게 환경과 재능 그리고 밝은 비전과 미래를 선물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더 많은 사람들에게 어린이날의 참된 의미를 전하고 있습니다.

아이들에게 더 깨끗한 환경을 선물합니다. ‘초록빛 꿈꾸는 통학로‘, ’교실숲‘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는 2019년부터 아이들이 매일 오가는 통학로를 숲으로 바꾸어 푸른 환경과 다채로운 풍경 그리고 안전한 거리를 선물하는 ‘초록빛 꿈꾸는 통학로’ 프로젝트를 진행했습니다.

2년간 총 15종 9,484주 5,695본의 나무를 심었고, 서울시 강동구 강명초등학교와 강남구 영희초등학교, 중동고등학교의 통학로가 숲으로 바뀌었습니다. 올해는 서울시 송파구 세륜초등학교와 보성 중,고등학교의 통학로가 숲으로 바뀝니다. 이곳의 아이들은 더 깨끗한 공기와 계절마다 다른 풍경을 경험하며 미래로 걸어갈 것입니다.

또한 글로벌 소셜 벤처 트리플래닛과 함께 하는 ‘교실숲 프로젝트’로 아이들의 공간을 푸른 숲으로 바꾸고 있습니다. 2020년 서울 마포초등학교와 화계초등학교 60개 교실에 600그루의 반려식물을 기증해 공기질을 개선했고, 녹색 환경을 선물했습니다. 그 결과 아이들의 행동 발달에 긍정적 영향이 있었다는 선생님들의 평가로 이어졌습니다.

교실숲 프로젝트는 올해도 계속 됐습니다.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기부 형태로 진행된 이번 프로젝트는, 서울 강북구의 송천초등학교와 함께 했습니다. 학교에서 생태환경을 배우고 경험하는 송천초등학교 아이들은 숲으로 바뀐 교실에서 녹색 환경을 경험하며 자연 감수성을 키우고 있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퓨처 모빌리티를 만듭니다. ‘투모로드스쿨’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의 사회공헌 이니셔티브 ‘투모로드’는 아이들을 위한 건강한 환경과 더불어 미래도 함께 선물하고 있습니다. ‘투모로드스쿨’은 아이들을 퓨처 모빌리티 시대의 인재로 키우고 한국의 미래를 함께 열어가는 교육 커리큘럼입니다. 과학적 교육 모형으로 설계된 투모로드 스쿨을 통해 아이들은 퓨처 모빌리티의 개념을 이론과 실습으로 경험하며, 4차 산업 시대에 필요한 역량을 키우고 있습니다.

2019년을 시작으로 지난 2년간 4,200명의 학생들과 함께 한 투모로드스쿨은 올해 더 많은 아이들과 함께하게 됐습니다. 전국 77개 학교, 2,215명의 아이들이 투모로드스쿨을 통해 자동차의 원리부터 퓨처 모빌리티의 비전을 꿈꾸고 있으며, 한국의 미래를 위한 인재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미래를 위한 아이디어를 마음껏, 띵크! 투모로드 온택트 콘테스트

이처럼 아이들의 환경과 내일을 함께 열어가는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가 전국의 아이들과 함께 할 경연 프로그램을 준비했습니다.

‘띵크! 투모로드 온택트 콘테스트’는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와 한국사회투자가 함께 하는 미래형 인재 양성 프로그램으로, 전기차와 자율 주행 자동차 그리고 퓨처 모빌리티를 배우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표현해보는 콘테스트입니다. 틀을 벗어난 아이들의 자유로운 아이디어로 우리의 미래를 그려보는 이번 콘테스트는 5월 6일까지 접수를 진행하며, 무한한 상상력을 가진 전국 초등학생과 함께 합니다. <참가신청>

이렇게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는 아이들과 함께 우리의 매일을 어린이 날로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아이들에게 더 나은 환경과 혁신적 기술을 선물하고 한국의 내일을 함께 열어갈 것입니다. 투모로드로 미래를 향해 걸어갈 아이들에게 더 큰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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