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4-29Csr

[투모로드스쿨 스토리] 내일의 자동차 세상을 위해 무엇을 배워야 할까요?

한국에서 많은 사랑을 받은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는 항상 한국의 내일을 위한 책임과 공헌을 생각했습니다. 이 생각은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의 철학이 되었고, 그렇게 투모로드가 시작됐습니다.

투모로드는 더 큰 가치의 내일을 위한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의 사회 공헌 이니셔티브입니다. 우리는 투모로드를 통해 한국 사회의 지속 가능성을 높이고 퓨처 모빌리티 시대를 앞당기고자 합니다. 그래서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는 미래의 인재를 키우는 퓨처 모빌리티 교육 프로그램, 투모로드스쿨을 열었습니다.

투모로드스쿨이란?

CPS 모형과 ARCS 모형을 기반으로 설계된 투모로드스쿨은 과학(Science), 기술(Technology), 공학(Engineering), 수학(Mathematics), 인문과 예술(Art)을 함께 배우는 아이들을 위한 교육 커리큘럼입니다.

이론과 실습으로 퓨처 모빌리티에 관한 지식과 정서를 학습하고, 미래 인재의 핵심 역량 4C(비판적 사고력, 의사소통능력, 협업 능력, 창의성)를 키우고자 만든 투모로드스쿨에서 아이들은 무엇을 배우게 될까요?

자동차의 구조와 구동원리 이해

아이들은 가장 먼저 자동차의 구조와 원리를 배웁니다. 특히 전동화와 자율 주행, 커넥티비티 등 퓨처 모빌리티의 개념과 기술을 학습합니다. 또한 레고 에듀케이션 한국 공식 파트너 (주)퓨너스가 제공한 자동차 모형을 통해 중요성이 더욱 커진 자동차 공기역학의 기본 원리를 이해하게 됩니다.

퓨처 모빌리티 기술 실습

투모로드스쿨은 이론과 실습으로 아이들의 실제 능력을 함양시키도록 설계되었습니다. 그래서 두 번째 과정에서 퓨처 모빌리티의 핵심 기술인 자율 주행기술을 위한 코딩을 실습합니다. 소프트웨어를 경험하며 자율 주행기술의 핵심 개념인 디지털화와 커넥티비티에 관한 역량을 키웁니다.

자동차 산업의 변화와 미래직업

학습한 퓨처 모빌리티 기술을 바탕으로 아이들은 미래 자동차 산업의 변화에 대해 생각하는 과정을 거칩니다. 이를 통해 달라질 내일을 위한 새로운 직업을 탐구하는 시간을 보냅니다. 또한 직접 명함을 만들어보며 꿈과 정서를 함께 키워갑니다.

미래도시와 미래사회

마지막은 미래 도시와 사회를 상상해보는 시간입니다. 퓨처 모빌리티의 개념과 기술, 미래의 변화를 배운 아이들은 달라질 환경과 도시를 그리고 색칠하며 생각을 구체화합니다. 마지막으로 아이들이 색칠한 미래 도시를 스톱모션 애니메이션을 제작, 퓨처 모빌리티 세상에 대한 더 큰 꿈과 희망을 갖게 합니다.

이처럼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교육 모형을 토대로 설계된 투모로드 스쿨은 지난 2년간 약 4,200명의 아이들과 함께 했습니다.

그리고 2021년 1학기에는 전국 77개 학교, 2,215명의 아이들이 함께 합니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 19로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만큼 원활한 수업 운영을 위해 온라인 교사 연수 프로그램을 진행했습니다. 또한 평등한 기회의 제공을 위해 장애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배리어프리 투모로드스쿨도 운영될 예정입니다.

이렇게 더 많은 아이들이 내일을 위한 투모로드스쿨에서 자라고 있습니다. 그리고 스스로 열어갈 미래를 상상하고 더 큰 희망을 꿈꾸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만들 더 나은 내일의 한국을 위해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와 투모로드스쿨이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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