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11

폭스바겐코리아, ‘2025 문경 레전드 트레일’에 대형 SUV ‘아틀라스’ 전시 및 운영 차량 지원

  • 폭스바겐, 경북 문경서 개최된 트레일 러닝 대회에 아틀라스 전시 및 차량 지원
  • 2025 문경 레전드 트레일’ 행사장 내 아틀라스 전시 및 기념품 증정 이벤트 진행
  • 트레일 러너들과 함께 달리는 리딩 카로 아틀라스 제공
  • 폭스바겐코리아, 아틀라스의 아웃도어 실용성과 매력 체험할 수 있는 활동 확대

 

폭스바겐코리아가 지난 11월 8일(토), 경북 문경시에서 개최된 ‘2025 문경 레전드 트레일’ 러닝 대회에 대형 SUV ‘아틀라스’를 전시하고 행사 운영 차량을 지원했다.

 

’2025 문경 레전드 트레일’은 한국을 대표하는 트레일 러너 심재덕 선수가 달렸던 문경의 백두대간 산길을 달리는 트레일 러닝 대회다. 이번 대회에는 총 1,000 여명의 트레일 러너가 참가해 21km/34km의 산악 코스를 주파했다.

 

폭스바겐코리아는 험난한 산길을 거침없이 주파하는 트레일 러너들의 도전 정신과 잘 어울리는 대형 SUV 아틀라스를 통해 참가자들이 폭스바겐이 추구하는 역동적인 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을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도록 이번 대회에 차량을 지원했다.

 

 

문경새재 도립공원 내 조성된 행사장에 참가자들이 아틀라스의 볼드한 디자인과 실용적인 공간을 가까이서 직접 살펴볼 수 있는 아틀라스 전시 공간을 마련하고, 현장 이벤트를 통해 기념품을 증정했다.

 

아틀라스는 참가자들이 안전한 트레일 러닝을 즐길 수 있도록 리딩 카(leading car) 역할을 해내기도 했다.

 

신동협 폭스바겐코리아 마케팅커뮤니케이션 상무는 “폭스바겐 아틀라스는 다부진 디자인과 탄탄한 주행 성능, 넓은 공간을 두루 갖춰 트레일 러닝과 같은 아웃도어 액티비티에 최적화된 대형 SUV”라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아틀라스의 매력을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넓혀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폭스바겐코리아는 대형 SUV 아틀라스와 함께 캠핑을 즐기는 인플루언서 대상 체험 프로그램 ‘아틀라스 캠핑 크루’를 운영하는 등 아틀라스의 우수한 아웃도어 활용성을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폭스바겐코리아
폭스바겐코리아는 폭스바겐그룹 산하 브랜드가 설립한 법인에 편입되어 2005년 1월, 국내 수입차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했다. 현재 국내 서울, 분당, 일산, 수원, 인천, 대구, 대전, 광주, 전주, 청주, 원주, 부산, 창원, 제주에서 서비스센터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 평택에 위치한 PDI 센터(Pre-Delivery Inspection Center)에서는 고객에게 최상의 차량을 인도하기 위해 수입 차량에 대한 완벽하고 철저한 재검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이러한 과정을 거친 차량만을 전국 전시장에서 판매하고 있다.

 

 

폭스바겐
폭스바겐 브랜드는 전 세계 140개 이상의 시장에 진출해 있으며 12개국 29개 이상의 지점에서 차량을 생산하고 있다. 2024년 폭스바겐은 골프, 티록, 티구안, 파사트, 폴로 등의 베스트셀러뿐 아니라 성공적인 순수 전기차 모델인 ID.3, ID.4, ID.5, ID.7의 활약으로 전 세계 시장에서 약 38만 대 이상의 전기차를 포함, 약 480만 대의 차량을 전 세계 고객에게 인도했다. 현재 전 세계적으로 약 17만 명의 직원들이 폭스바겐에서 근무하고 있으며, 가속화 전략(ACCELERATE strategy)을 통해 지속 가능한 모빌리티를 선도하는 브랜드로 발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