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

Csr2024-06-05

폭스바겐그룹코리아 사회공헌활동, ‘폭스바겐그룹 우리재단’으로 결실맺다

폭스바겐그룹코리아는 지난 7년간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라는 비전 아래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한국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쳐왔습니다.

그리고 2024년, 한국시장 진출 20주년을 맞이하여 새롭게 출범한 '폭스바겐그룹 우리재단'이 지속가능한 미래를 향해 첫 발걸음을 내딛었습니다.


폭스바겐그룹 우리재단

폭스바겐그룹 우리재단은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설립된 비영리 사회공헌재단으로 폭스바겐그룹코리아의 사회공헌 기조를 이어받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사회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우리의 주요 사업은 다음과 같습니다.

WE: Learn
미래 모빌리티 산업을 이끌어갈 자동차 소프트웨어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교육 프로그램입니다. 초중등생부터 대학생까지 기초, 실무자 레벨의 다양한 코딩 교육 및 전시 프로그램으로 대한민국의 미래 산업을 이끌어갈 자동차 소프트웨어 인재 양성을 지원합니다.

WE: Preserve
미래 세대에게 보다 안전하고 깨끗한 세상을 물려주기 위한 환경 프로그램입니다. 환경보호와 탄소중립의 필요성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일상에서의 실천에 대한 동기를 부여해 지속가능한 환경을 위해 노력합니다.

WE: Share
사회적 소외계층을 지원하고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어가기 위한 나눔 프로그램입니다. 지역 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이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도록 도와 건강하고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기여합니다.

폭스바겐그룹 우리재단의 첫 정기이사회

폭스바겐그룹 우리재단이 첫 정기 이사회를 진행했습니다. 이사회는 재단 사업 소개 및 2024년 사업 계획에 대한 브리핑을 시작으로, 지속가능한 미래로 함께 나아가고자 하는 폭스바겐그룹 우리재단의 사업 방향성에 대해 토론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사회를 마친 폭스바겐그룹 우리재단 이사장 틸 셰어는 “사회공동체의 일원인 ‘우리’로서 사회에 보다 의미 있게 기여하고, 긍정적인 성장을 촉진하며, 지속가능한 미래를 함께 만들어갈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폭스바겐그룹 우리재단과 함께하는 SEA:ME 3기 학생들

SEA:ME 2기가 여러 글로벌 대회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며 귀국을 앞두고 있습니다. 이제는 3기 학생들이 독일로 향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SEA:ME 3기는 지난 1, 2기와 동일하게 ‘임베디드 시스템 모듈’과 ‘자율주행 시스템 모듈’ 등 모빌리티에 대해 총체적으로 접근하는 커리큘럼과 소프트웨어 세이프티 모듈을 더해 총 5개의 커리큘럼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동료간 학습방식(peer-learning)과 실습(hands-on) 프로젝트를 통해 단 12개월 만에 소프트웨어 개발자로서의 실무 역량을 갖추게 될 3기 학생들이 얼마나 많은 변화를 경험할 수 있을지 응원해주세요.

폭스바겐그룹 우리재단은 한국의 더 나은 내일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사회에 기여하는 폭스바겐그룹 우리재단의 여정을 함께 기대해주세요

▶ VWGK 유튜브 채널 바로가기
▶ VWGK 페이스북 채널 바로가기
▶ VWGK 링크드인 채널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