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1-04
폭스바겐그룹코리아, 글로벌 차원의 새로운 기업 디자인 적용
- 전 세계 폭스바겐그룹 판매법인/판매조직에 걸쳐 순차적으로 새로운 기업 디자인 적용
- 한국은 1월 4일부로 모든 대내외 커뮤니케이션 자료에 반영… 웹사이트는 1월 말 리뉴얼 오픈 예정
- 새로운 "Volkswagen Group" 워드마크 적용, 더욱 강력한 글로벌 그룹 지향성 강조 및 폭스바겐 브랜드와 차별화
- 보다 진보적이고 디지털적으로 완전히 새로워진 이미지… 워드마크, 글꼴, 색상, 시각적 언어 현대화
서울, 2024년 1월 4일 – 폭스바겐그룹코리아(대표이사 사장 틸 셰어(Till Scheer), www.vwgk.co.kr)가 전 세계 폭스바겐그룹 차원에서 완전히 새로워진 기업 디자인을 본격 적용한다.
폭스바겐그룹은 지난해 9월, 2007년부터의 이미지를 대체하는 기업 디자인의 현대화를 진행 중이라고 발표한 바 있다. 그룹은 상징적인 브랜드, 매력적인 제품과 서비스로 구성된 고유한 포트폴리오를 통해 전동화와 디지털화, 지속가능한 모빌리티의 미래를 만들어간다는 목표다. 그룹 전략 "뉴 오토 – 다음 세대를 위한 모빌리티 (New Auto - Mobility for generations to come)"를 토대로 동시대를 다루면서 현대적이고 디지털적인 이미지가 핵심 성공요소라 판단, 그룹커뮤니케이션과 그룹마케팅 및 브랜드 전략 부서 간 긴밀한 협력을 통해 새로운 기업 디자인을 개발했다.

폭스바겐그룹코리아는 그간 준비과정을 거쳐 이달 4일부로 새로운 기업 디자인을 적용한다. 새로운 디자인은 ‘진보적 움직임(Progressive Movement)’이라는 콘셉트를 바탕으로 보는 이로 하여금 물리적, 감성적으로 새로운 공간으로 이동시킨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새로운 워드마크는 본사의 가로형/표준형 워드마크와 함께 하단에 국가명을 표기하는 형태로 변경됐다. 글꼴은 그룹을 위해 개발된 새롭고 독특한 ’더 그룹(The Group)’체를 사용한다. 여기에 딥 스페이스 블루, 비비드 그린, 퓨어 화이트, 그리고 포인트 컬러로 일렉트릭 네온 등 네 가지 컬러를 기본색상으로 사용함으로써 모던하면서 진보적인 시각적 정체성을 제공한다.

틸 셰어 폭스바겐그룹코리아 대표이사 사장은 “새로운 기업 디자인은 회사의 진화를 시각적으로 보여준다. 새로운 디자인을 기반으로 지속가능한 미래와 변화에 대해 영감을 주는 스토리와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새로운 기업 디자인을 반영한 폭스바겐그룹코리아 웹사이트는 이달 말 오픈을 목표로 리뉴얼이 진행 중이다.
[자료 문의]
- 폭스바겐그룹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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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진 상무 (02-6009-0059 / sujin.lee@vwgk.co.kr)
박정윤 매니저 (02-6009-0059 / jungyoon.park@vwg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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