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동화의 이정표: 폭스바겐그룹, 순수 전기차 누적 인도량 400만 대 달성
- 폭스바겐그룹, 2025년 전 세계 순수 전기차(BEV) 제조사 ‘글로벌 톱 5’ 등극
- 소형차부터 전기 트럭에 이르는 폭넓은 제품 포트폴리오 구축
- 유럽 본거지 시장에서 약 27%의 점유율로 BEV 시장의 확고한 리더십 확보
- 그룹 최초의 순수 전기 양산 모델은 2013년 출시한 VW e-up!
- 전기차 전용 모듈형 플랫폼 MEB 기반의 크로스-브랜드 전동화 전략이 2019년부터 비약적 성장 견인, 현재까지 약 300만 대의 MEB 기반 차량 인도
- 올리버 블루메(Oliver Blume) 폭스바겐그룹 CEO: “누적 400만 대의 순수 전기차 인도는 폭스바겐그룹의 성공적인 전동화 전략을 보여주는 또 하나의 이정표이자, 글로벌 자동차 기술 리더가 되겠다는 그룹의 의지를 뒷받침하는 결과다. 그룹의 제품 공세는 분명한 성과를 내고 있다. 우리는 전 세계 5대 제조사 중 하나이며, 업계에서 가장 폭넓은 전기차 포트폴리오를 갖추고 있다. 올해는 매력적인 엔트리 세그먼트를 겨냥한 ‘도심형 전기차 패밀리(Electric Urban Car Family)’를 통해 이를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전기차 첫 100만 대를 인도하는 데 약 10년이 걸렸지만, 400만 대 인도는 단 1년 만에 달성했다. 폭스바겐그룹은 앞으로도 매력적인 제품과 혁신적인 기술을 바탕으로 이러한 성장세를 더욱 가속화해 나갈 것이다.”
볼프스부르크, 2026년 3월 5일 – 폭스바겐그룹이 순수 전기차 누적 인도량 400만 대를 달성하며 성공적인 전동화 전략의 또 다른 이정표를 세웠다. 2025년 기준, 폭스바겐그룹은 전 세계 5대 순수 전기차(BEV) 제조사 중 하나로 자리매김했으며, 본거지 시장인 유럽에서는 약 27%의 점유율을 기록하며 BEV 시장을 확고하게 선도했다. 그룹의 첫 순수 전기 양산 모델인 VW e-up!은 2013년에 출시되었고, 2014년에는 VW e-Golf가 뒤를 이었다. 2019년부터는 새로운 전기차 전용 플랫폼인 MEB(Modular Electric Drive Matrix)를 기반으로 한 크로스-브랜드 제품 공세가 본격화되면서 비약적인 성장을 견인했다. 현재까지 MEB 기반의 그룹 차량은 약 300만 대가 인도되어, MEB는 그룹의 핵심 전기차 플랫폼으로 자리잡았다.
폭스바겐그룹은 지난 2년간 모든 브랜드에 걸친 제품 공세를 통해 포트폴리오를 전면적으로 쇄신하며 약 60종의 신규 모델을 출시했다. 이 중 약 3분의 1이 순수 전기 구동 모델이다. 현재 그룹의 브랜드들은 소형차부터 럭셔리 SUV에 이르기까지, 승용차 부문에서만 30종 이상의 순수 전기차를 고객에게 제공하고 있다. 여기에 스카니아, 만, 인터내셔널, 폭스바겐 트럭 & 버스 등 트라톤(TRATON) 산하 브랜드의 순수 전기 트럭과 버스 라인업이 더해졌다. 이를 통해 폭스바겐그룹은 자동차 업계에서 가장 폭넓은 BEV 포트폴리오를 보유한 기업 중 하나로 자리잡았다.
올해에도 그룹은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며 20종 이상의 신모델을 추가로 선보일 예정으로, 이 중 약 절반은 순수 전기차다. 여기에는 중국 시장을 겨냥한 신규 전기차 모델들과 유럽 시장을 위한 ‘도시형 전기차 패밀리(Electric Urban Car Family)’가 포함된다. 특히 도심형 전기차 패밀리는 엔트리 세그먼트에 속하는 4종의 순수 전기차로 구성될 예정이다.
20개 이상의 거점으로 구성된 글로벌 BEV 생산 네트워크
폭스바겐그룹은 유럽의 여러 국가를 비롯해 중국, 미국, 브라질에서 순수 전기차를 생산하고 있다. 지금까지 인도된 400만 대 BEV의 약 77%는 본거지 시장인 유럽에서 생산되었다. 유럽 내 BEV 생산 거점은 엠덴, 츠비카우, 하노버, 브라티슬라바, 믈라다 볼레슬라프, 잉골슈타트, 네카르줄름, 라이프치히, 주펜하우젠, 뮌헨, 쇠데르텔리에 등 총 11곳에 달한다. 또한 팜플로나와 마르토렐 두 곳도 가동을 앞두고 있으며, 향후 이곳에서 코어 브랜드 그룹(Brand Group Core)의 도심형 전기차 패밀리 모델들이 생산될 예정이다. 폭스바겐 브랜드의 주요 생산 거점인 볼프스부르크 공장과 영국 크루에 위치한 벤틀리 공장에서도 BEV 생산을 위한 준비가 진행 중이다.
지금까지 생산된 그룹 BEV 가운데 약 20%는 세계 최대 전기차 시장인 중국에서 생산되었다. 중국에는 안팅, 포산, 허페이, 창춘 등 4개의 생산 거점이 있다. 한편 현재까지 인도된 BEV의 약 3%는 미국 채터누가 및 털사 공장에서 생산되었으며, 브라질 상파울루 공장에서는 최근 순수 전기 상용차의 생산이 시작되었다.
BEV 인도량의 95%가 유럽·중국·미국의 핵심 시장에서 발생
폭스바겐그룹의 BEV 인도량은 3대 핵심 전기차 시장에 집중되어 있으며, 이들 지역이 전체 인도량의 약 95%를 차지한다. 순수 전기차 3대 중 2대 이상(68%)이 유럽 고객에게 인도되었고, 생산 비중과 마찬가지로 중국 시장이 전체 인도량의 20%를 기록했다. 미국은 약 8%, 그 외 기타 시장의 비중은 약 5%에 이른다.
볼륨 세그먼트 내 뚜렷한 브랜드 집중도
전체 BEV 인도량의 대다수인 약 72%는 볼륨 세그먼트를 담당하는 코어 브랜드 그룹이 차지했다. 이 중 약 절반에 해당하는 200만 대가 폭스바겐 승용차 브랜드에서, 그리고 뒤를 이어 스코다 48만 대, 세아트/쿠프라 23만 대, 폭스바겐 상용차가 14만 대를 기록했다.
프로그레시브 브랜드 그룹(Brand Group Progressive)은 전체 BEV 인도량의 약 22%를 차지했으며, 여기에는 아우디 브랜드의 전기차 모델 87만 대가 포함된다.
스포츠 럭셔리 브랜드 그룹(Brand Group Sport Luxury)의 경우 전체 BEV 인도량의 약 6%를 판매했으며, 이는 스포츠카 브랜드인 포르쉐가 고객에게 인도한 25만 대에 해당한다.
트럭 브랜드 그룹(Brand Group Trucks)의 BEV 인도량은 전체에서 약 0.3%, 약 1만1,000대 수준이었다.
고객에게 가장 사랑받은 콤팩트 클래스와 SUV/크로스오버 모델
BEV 시장에서 가장 인기 있는 세그먼트는 전체 인도량의 약 70%를 차지한 콤팩트 클래스였다. 여기에는 폭스바겐 ID.3와 ID.4, 스코다 엔야크(Škoda Enyaq), 쿠프라 본(CUPRA Born), 아우디 Q4 e-트론(Audi Q4 e-tron)과 같은 모델들이 포함된다.
차체 형태별로는 SUV 또는 크로스오버 실루엣을 가진 모델들이 가장 높은 선호도를 보였다. 전체 BEV 인도량의 절반 이상이 이 카테고리에 속했다.
하기 목록은 폭스바겐그룹의 가장 인기 있는 상위 10개 BEV 모델로, 이들은 전체 인도량의 8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단위: 대).

폭스바겐그룹코리아
이수진 상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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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그룹 소개:
독일 볼프스부르크에 본사를 둔 폭스바겐그룹은 세계적인 자동차 제조기업 중 하나다. 유럽 17개국과 미주, 아시아, 아프리카 10개국에 115개의 생산시설을 갖추고 전 세계적으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전 세계 약 680,000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으며, 그룹의 차량은 150개 이상의 국가에서 판매되고 있다.
강력한 글로벌 브랜드와 대규모 선도기술, 미래 수익 창출을 위한 혁신적인 아이디어, 기업가적 리더십 팀으로 구성된 독보적인 포트폴리오를 갖춘 폭스바겐그룹은 전동화와 자율주행 차량, 디지털화, 지속가능성에 대한 투자를 통해 모빌리티의 미래를 만들어가는 데 집중하고 있다.
2024년 기준 총 900만대(2023년 920만대)의 차량을 전 세계 고객에게 인도했다. 2024년 그룹 매출액은 총 3,247억 유로(2023년 3,223억 유로), 영업이익은 191억 유로(2023년 225억 유로)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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