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16

벤틀리 컨티넨탈 GT 스피드, 2025 롭 리포트 선정 ‘최고의 인테리어’ 수상

  • 벤틀리 컨티넨탈 GT 스피드, 럭셔리 매거진 ‘롭 리포트’서 ‘최고의 인테리어’로 선정
  • 벤틀리모터스, 롭 리포트 “베스트 오브 더 베스트” 시상식서 4년 연속 수상 영예
  • 남다른 미적 감각과 지속가능성, 장인정신 담긴 디테일 등 벤틀리 만의 인테리어 철학에 높은 평가
  • 벤틀리모터스, 100년 넘는 장인정신과 첨단 기술의 결합으로 혁신적인 인테리어 선봬
  • 컨티넨탈 GT 스피드, 5월부터 국내 고객 인도 개시… 3분기 중 그랜드 투어러 라인업 모두 한국 상륙

(2025년 6월 16일) 벤틀리모터스의 럭셔리 그랜드 투어러, ‘컨티넨탈 GT 스피드(Continental GT Speed)’가 미국 럭셔리 매거진 ‘롭 리포트(Robb Report)’ 선정 ‘최고의 인테리어’ 상을 수상했다.

 

 

 

롭 리포트는 1976년 창간된 럭셔리 라이프스타일 매거진으로, 전 세계 150만 명 이상의 독자들에게 상류층을 위한 럭셔리 라이프스타일과 자동차, 항공, 요트, 시계 등 다양한 제품을 소개하는 권위있는 매거진이다.

 

특히 롭 리포트에서는 매년 “베스트 오브 더 베스트(Best of the Best)” 시상식을 개최해 15개 부문에서 세계 최고의 명품을 소개한다. 벤틀리는 올해 제37회 “베스트 오브 더 베스트” 시상식에서 자동차 부문 ‘최고의 인테리어’ 상을 수상하며 2022년부터 4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최고의 인테리어’ 상을 수상한 4세대 컨티넨탈 GT 스피드는 강렬한 새로운 디자인 언어와 더불어 실내 디자인에 있어서도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 롭 리포트는 컨티넨탈 GT 스피드의 높은 미적 감각, 지속가능하고 희귀한 소재의 사용, 세심한 디테일 등 벤틀리가 장인정신을 통해 완성한 럭셔리의 유산을 높이 평가했다.

 

 

 

 

컨티넨탈 GT 스피드의 인테리어는 현대적인 기술과 전통적인 장인정신의 완벽한 결합을 통해 새로운 베니어 소재와 정교한 퀼팅, 뮬리너의 향상된 개인화 옵션을 제공하는 등 완벽히 고객의 취향에 맞춰진 공간으로 재탄생했다.

 

특히 벤틀리는 100년 넘게 이어져 온 전통을 계승하는 동시에 디자인과 소재 측면에서 끊임없는 혁신을 이뤄 나가고 있다. 최근에는 AI 기반의 가죽 인스펙션, 지속가능한 ‘옥스 블러드(Ox Blood)’ 가죽, 3D 프린팅을 통해 제작된 로즈 골드 부품 등을 양산 차량에 실제로 적용하고 있다.

 

 

마이크 로코(Mike Rocco) 벤틀리 아메리카 사장 겸 CEO는 “이번 수상은 벤틀리 장인정신의 변치 않는 매력을 증명하는 사례”라며, “롭 리포트 ‘최고의 인테리어’ 수상의 영예와 더불어 혁신적인 디자인이 반영된 모델을 전 세계 고객들에게 선보이게 되어 자랑스럽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비쥬 매튜(Viju Matthew) 롭 리포트 자동차 에디터는 “컨티넨탈 GT 스피드의 인테리어 디자인은 모든 자동차 제조사를 통틀어 가장 고급스럽고 완성도 높은 인테리어 디자인을 선보여 온 벤틀리의 전통을 계승했을 뿐만 아니라, 더욱 발전시킨 사례”라며 수상 이유를 설명했다.

 

한편, 혁신적인 인테리어 디자인을 갖춘 4세대 벤틀리 컨티넨탈 GT는 지난 5월부터 국내 고객 인도가 시작됐다. 벤틀리모터스코리아는 새로운 디자인 언어로 완성된 컨티넨탈 GT와 더불어 올 3분기 세단 모델인 ‘플라잉스퍼’와 컨버터블 모델인 ‘컨티넨탈 GTC’의 고객 인도를 순차적으로 시작해 연내 전동화 그랜드 투어러 라인업을 완성할 계획이다.
 


 

벤틀리모터스 & 벤틀리모터스코리아 소개
1919년 설립된 벤틀리모터스는 전 세계에서 가장 높은 인기를 구가하는 럭셔리 자동차 브랜드다. 현재 5개의 모델 라인업 (컨티넨탈 GT, 컨티넨탈 GTC, 플라잉스퍼, 벤테이가, 벤테이가 EWB)을 판매하고 있으며, 본사인 영국 크루(Crewe)에서 디자인, 연구 개발, 엔지니어링, 생산 및 뮬리너 비스포크 등 모든 업무가 이루어지고 있다. 벤틀리는 100년이 넘는 기간 동안 세대를 걸쳐 이어져 온 정교한 장인 정신과 전문적인 엔지니어링, 최첨단 기술의 조화를 완벽하게 이루는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으며, 본사인 영국 크루에는 약 4,000여 명의 임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벤틀리모터스코리아는 2006년 럭셔리 자동차 브랜드 중 최초로 한국 시장에 진출했다. 벤틀리모터스코리아는 자동차 회사를 넘어 한국 고객에게 럭셔리 라이프스타일의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하기 위해 국내 파트너사인 벤틀리서울과 긴밀히 협력 중이다.

 

벤틀리서울 소개

벤틀리모터스코리아의 국내 파트너사인 벤틀리서울은 지난 18년간 한국 럭셔리 카 시장을 개척해왔다. 벤틀리서울은 현재 서울(강남), 서울(강북), 부산 및 대구에 4개의 전시장과 서울(강북), 부산에 2개의 공식 서비스센터를 운영 중이며, 서비스센터에서는 본사인 영국 크루에서 훈련을 받은 숙련된 서비스 엔지니어들이 숙련된 정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벤틀리서울은 2022년 오픈한 세계 최대 벤틀리 통합 비즈니스 타워인 ‘벤틀리 타워’에 이어 2023년 럭셔리 라이프스타일 공간이자 플래그십 리테일 전시장인 ‘벤틀리 큐브’를 오픈했다.  ‘벤틀리 큐브’에는 벤틀리의 비스포크 부서 ‘뮬리너’의 세계를 만나볼 수 있는 ‘바투르 스튜디오 스위트’, 벤틀리 오너들만을 위한 ‘아주르 라운지’ 등 고객들이 폭넓게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는 공간들이 마련되어 있다. 벤틀리서울은 ‘벤틀리 큐브’를 중심으로 ‘벤틀리서울 멤버십’ 및 ‘벤틀리 익스피리언스 라운지’와 연계되는 럭셔리 라이프스타일 허브를 구축해 다양한 럭셔리 라이프스타일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자료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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