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03

폭스바겐코리아, 부산·울산·경남 및 제주 지역 공식 딜러사 세 곳 선정

  • 클라쎄오토(부산), 지엔비오토모빌(울산/경남), 지오하우스(제주)가 차량 판매 및 고객 서비스 담당하며 네트워크 확장
  • 4월 3일부터 운영을 시작하는 부산 해운대 서비스센터를 시작으로, 신규 서비스센터 및 전시장 순차적으로 오픈 예정
  • 고객 서비스 품질 및 고객 접근성 강화, 보다 안정된 서비스 제공 도모

(2025년 4월 3일) 폭스바겐코리아가 부산울산경남 및 제주 지역 내 차량 판매와 고객 서비스를 위한 공식 딜러사 세 곳을 선정했다. 부산 지역은 클라쎄오토가, 울산경남 지역은 지엔비오토모빌이, 제주 지역은 지오하우스가 새롭게 서비스를 제공하며 네트워크를 확장한다.
 

 

폭스바겐코리아는 신규 네트워크를 통해 현재 지속되고 있는 부산 경남 및 제주 지역의 고객 서비스 품질을 강화하고, 보다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목표다. 오늘부터 운영을 시작하는 부산 해운대 서비스센터를 시작으로, 신규 서비스센터 및 전시장을 순차적으로 오픈할 예정이다.

 

이미 폭스바겐코리아의 파트너인 딜러 세 곳은 그간 쌓은 브랜드에 대한 이해와 충성도를 토대로, 보다 확장된 네트워크를 통해 고객을 만난다는 계획이다. 클라쎄오토는 서울 및 수도권 지역에서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해운대 서비스센터를 열고 부산 지역까지 네트워크를 확장한다. 대구와 포항 지역에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지엔비오토모빌은 울산과 경남 지역까지 커버리지를 넓힌다. 지오하우스는 광주와 전주, 순천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나아가 제주 지역 고객들에게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폭스바겐코리아는 현재 지속되고 있는 부산 경남 및 제주 지역의 고객 서비스 품질을 강화할 수 있는 대책 마련에 고심해왔다. 이 일환으로 이번 딜러사 선정에 더해, 상황에 따라 차량 픽업 및 인근 공식 서비스센터로의 차량 이동 지원 서비스, 그리고 고장 시 견인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제주 지역의 경우 빠른 시일 내 공식 서비스센터 오픈을 계획 중이다. 공식 서비스센터 오픈 전까지 운행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보증 수리 및 모든 리콜 수리 건에 대해서는 상황에 따라 제주 지역 외 센터로의 탁송 수리 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다. 긴급한 조치가 필요한 사안에 우선순위를 부여함으로써, 지원이 시급한 고객이 적시에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있게 한다는 방침이다.

 

틸 셰어 폭스바겐그룹코리아 대표이사 사장은 “그간 폭스바겐 브랜드에 보내준 고객 여러분들의 관심과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이달부터 순차적으로 여는 서비스센터 및 전시장을 통해 보다 강화된 고객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폭스바겐이 추구하는 브랜드 가치와 고객 신뢰를 유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폭스바겐코리아는 현재 전국 22개 전시장과 26개의 서비스센터를 운영 중이며, 중장기적으로 고객 접점을 확대하고 서비스 품질을 높이기 위한 전략을 계속해서 추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폭스바겐코리아
폭스바겐코리아는 폭스바겐그룹 산하 브랜드가 설립한 법인에 편입되어 2005년 1월, 국내 수입차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했다. 현재 국내 7곳의 딜러사를 통해 서울, 분당, 일산, 수원, 인천, 대구, 대전, 광주, 전주, 청주, 원주, 부산, 창원 등 전국 26개 전시장과 28개의 서비스센터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 평택에 위치한 PDI 센터(Pre-Delivery Inspection Center)에서는 고객에게 최상의 차량을 인도하기 위해 수입 차량에 대한 완벽하고 철저한 재검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이러한 과정을 거친 차량만을 전국 전시장에서 판매하고 있다.

 

폭스바겐
폭스바겐 브랜드는 전 세계 140개 이상의 시장에 진출해 있으며 12개국 29개 이상의 지점에서 차량을 생산하고 있다. 2024년 폭스바겐은 골프, 티록, 티구안, 파사트, 폴로 등의 베스트셀러뿐 아니라 성공적인 순수 전기차 모델인 ID.3, ID.4, ID.5, ID.7의 활약으로 전 세계 시장에서 약 38만 대 이상의 전기차를 포함, 약 480만 대의 차량을 전 세계 고객에게 인도했다. 현재 전 세계적으로 약 17만 명의 직원들이 폭스바겐에서 근무하고 있으며, 가속화 전략(ACCELERATE strategy)을 통해 지속 가능한 모빌리티를 선도하는 브랜드로 발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