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의 가장 똑똑한 운전자 보조 시스템 'IQ.드라이브' 자세히 살펴보기
안녕하세요! 폭스바겐 소식을 쉽고 유쾌하게 전해드리는 <폭스바겐코리아> 공식 포스트입니다.
최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 IQ.드라이브
IQ. 드라이브는 쉽게 말해 폭스바겐이 만든 똑똑한 운전 도우미입니다. 마치 우리 옆에서 함께 운전하는 든든한 파트너 같죠. 첨단 기술력이 모두 응집된 이 시스템은 여러분의 안전하고 편안한 주행을 위해 끊임없이 주변 환경을 살피고 있답니다. 이제 투아렉에 탑재된 IQ.드라이브의 주요 기능들을 하나씩 살펴볼까요?
트래블 어시스트
트래블 어시스트에는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과 레인 어시스트, 사이드 어시스트 등의 기능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여기에 전방 카메라와 전후방 레이더 센서, 초음파 센서를 모두 활용해 작동되죠. 스티어링 휠버튼을 통해 간단하게 켜고 끄고 속도 조절도 할 수 있습니다.
이 기능이 활성화되면 먼저, 앞차와의 거리를 알아서 조절해줍니다. 버튼을 통해 차간거리를 조절할 수도 있는데요. 너무 가깝지도, 너무 멀지도 않게 딱 적당한 거리를 설정할 수 있는 것이죠. 여러분이 설정한 속도를 꾸준히 유지해 줍니다. 심지어 차선까지 스스로 유지해주니, 정말 편하지 않나요?
교통 정체 상황에서 이 기능의 진가가 드러나게 됩니다. 앞차가 멈추면 따라서 멈추고, 앞차가 출발하면 따라서 출발합니다. 여러분은 그저 스티어링 휠에 손을 살짝 얹고 전방만 주시하면 돼요. 페달을 밟았다 뗐다 하는 번거로움은 이제 안녕! 참고로 트래블 어시스트는 정지 상태부터 무려 250km/h까지 작동한답니다.
전방 크로스 트래픽 어시스트
전방 크로스 트래픽 어시스트는 예측이 어려운 터널의 출구나 교차로에서 매우 유용한 기능입니다!
차량 전방 레이더 센서를 통해 차량 앞부분을 모니터링하고 옆에서 접근하는 차량이나 보행자를 감지하는데요. 이 시스템은 교차로 진입 시 좌우 사각지대로 인해 발생하는 위험을 감지 하여 긴급 정지 또는 경고를 통해 사고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운전자가 눈으로 보기 힘든 부분을 대신 봐준다고 생각하면 이해가 편하겠죠?
사이드 어시스트
사이드 어시스트는 사이드 미러에 보이지 않는 영역에 차량이 있을 경우, 이를 감지해 사이드 미러에 있는 LED 라이트를 통해 운전자에게 경고합니다.
특히, 해당 방향에 차가 있는데도 운전자가 그 쪽 방향지시등을 켜면 경고등이 깜빡이고, 그럼에도 계속 차선 변경을 시도하면 차가 직접 스티어링을 보조해서 안전한 주행을 도와줍니다.
액티브 블라인드 스팟 모니터
운전할 때 가장 신경 쓰이는 것 중 하나가 바로 사각지대죠? 이 기능은 여러분의 눈이 되어 사각지대를 계속 지켜봐요. 다른 차가 옆에 있으면 알려주고, 필요하다면 직접 핸들을 조금 돌려 안전하게 지켜줍니다.
프로액티브 탑승자 보호 시스템
위험한 상황이 다가오는 걸 미리 알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투아렉의 프로액티브 탑승자 보호 시스템은 바로 그런 일을 해주는 똑똑한 기능입니다! 이 시스템은 마치 우리의 수호천사처럼 항상 주변 상황을 살피고 있답니다.
사고 위험이 감지되면 창문과 선루프를 거의 다 닫아 에어백이 최대한 효과를 발휘할 수 있게 해줍니다. 그리고 앞좌석 안전벨트를 순식간에 조여 탑승자를 더욱 안전하게 보호하죠. 비상등도 켜서 주변 차량들에게 위험 상황을 알려주게 됩니다.
전방추돌경고 및 긴급제동 프론트 어시스트
앞차와 너무 가까워지면 위험하죠? 전방 어시스트는 여러분 대신 앞을 주시하고 있어요. 위험할 것 같으면 경고를 보내고, 정말 급하면 직접 브레이크를 밟아 사고를 예방해줍니다.
특히, 보행자 뿐만 아니라 자전거를 탄 사람까지도 인식을 하기 때문에 사고 발생 가능성을 줄여주고, 혹시 사고가 발생하더라도 그 심각성을 줄이기 위해 작동합니다.
후방 트래픽 알림
주차장에서 후진할 때 갑자기 차가 나타날까 조마조마했던 적 있으시죠? 투아렉의 후방 트래픽 경고 시스템은 이런 상황에서 여러분의 든든한 파트너가 되어줍니다.
차량 후방 양쪽에 숨겨진 레이더 센서가 주변을 계속 스캔하고 있습니다. 마치 뒤에 눈이 달린 것처럼 말이죠. 여러분이 후진을 시작하면, 이 센서들이 더욱 열심히 일하기 시작합니다.
만약 옆에서 차량이나 자전거, 심지어 보행자가 접근하고 있다면? 걱정 마세요. 시스템이 즉시 여러분에게 알려줍니다. 먼저 경고음을 울리고, 인포테인먼트 화면에 경고 메세지를 표시해요. 그래도 위험한 상황이 감지되면 자동으로 브레이크를 걸어 차를 멈춰 세웁니다. 여러분이 미처 반응하지 못했더라도, 똑똑한 시스템이 사고를 예방해주는 거죠.
에어리어 뷰
주차가 어려우신가요? 에어리어 뷰가 있으면 걱정 없어요! 이 기능은 마치 하늘에서 내려다보는 것처럼 차량 주변 360도를 한눈에 보여줍니다.
차 주변에 있는 4개의 카메라가 실시간으로 영상을 보내주니, 좁은 주차 공간이나 복잡한 도로에서도 자신있게 운전할 수 있어요. 주차할 때나 좁은 길을 지날 때 특히 유용하답니다!
파크 어시스트 플러스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차가 어렵다면, 파크 어시스트 플러스 기능에 주차를 맡겨보세요! 파크 어시스트 플러스는 주차 상황에서 스티어링, 기어 변속, 가속 페달과 브레이크 조절이 모두 자동으로 진행되는 스마트한 주차보조 시스템입니다.
중앙 모니터 왼쪽 상단의 P 버튼을 누르면 활성화 되는데요. 이 상태로 차를 천천히 움직이면 차가 스스로 주차 공간을 탐색하고, 공간이 인식되면 화면의 ‘스타트’ 버튼을 누르면 됩니다. 타 브랜드와 차별화되는 점은 스티어링 휠은 물론, 브레이크 페달까지 조작할 필요가 없다는 점이죠. 참고로, 폭스바겐은 지난 2006년 세계 최초의 주차 보조 시스템을 개발한 회사입니다. 알고 계셨나요?
주의사항
IQ. 드라이브는 정말 똑똑하지만, 완전 자율 주행차는 아니에요. 여러분의 안전한 주행을 돕는 보조 시스템이라고 생각해주세요. 항상 주의를 기울이고, 필요할 때는 직접 운전해야 한다는 걸 잊지 마세요!
어떠세요? 생각보다 어렵지 않죠? 투아렉의 IQ. 드라이브는 이렇게 여러분의 안전하고 편안한 주행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답니다. 폭스바겐의 첨단 기술력으로 만들어진 이 똑똑한 시스템과 함께라면, 여러분의 모든 여정이 즐겁고 안전할 거예요! 여러분의 든든한 주행 파트너가 되어 드리겠습니다.
지금까지 <폭스바겐코리아> 공식 포스트였습니다. 모두 안전운전 하세요!
▶ 원문 출처: 폭스바겐코리아 네이버 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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