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다 진보적이고, 보다 디지털적이고, 보다 글로벌적으로 - 폭스바겐그룹, 새로운 기업 디자인 공개
- 새로운 "Volkswagen Group" 워드마크 적용해 더욱 강력한 글로벌 그룹 지향성 강조 및 폭스바겐 브랜드와 차별화
- 완전히 새로워진 이미지, 디지털 미디어에 최적화
- 무엇보다도 워드마크, 글꼴, 색상, 디자인 요소, 시각적 언어를 현대화
- 폭스바겐그룹 CEO 올리버 블루메(Oliver Blume): "새로운 기업 디자인은 그룹의 전략적 목표와 콘텐츠를 시각적으로 강조해준다. 새로운 이미지는 인지 측면의 높은 가치를 창출하면서 현대적이고 미래지향적이다."

(독일 볼프스부르크, 2023년 9월 1일) – 폭스바겐그룹이 2007년부터의 이미지를 대체하는 기업 디자인의 현대화를 진행 중이다. 그룹의 글로벌 지향성을 강조하고 폭스바겐 브랜드 연관 이미지와의 차별성을 높이기 위해 워드마크를 "Volkswagen Aktiengesellschaft (폭스바겐주식회사)"에서 "Volkswagen Group(폭스바겐그룹)“으로 변경했다. 무엇보다도 워드마크와 글꼴, 색상, 디자인 요소, 시각적 언어를 완전히 새롭게 바꿨다. 새로운 기업 디자인은 독일을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적용되고 있으며, 내년에는 글로벌 시장에도 반영될 예정이다.
폭스바겐그룹은 자동차 제조사에서 지속가능한 모빌리티를 제공하는 기업으로의 변화를 추진하고 있다. 그룹은 상징적인 브랜드, 매력적인 제품과 서비스로 구성된 고유한 포트폴리오를 통해 전기화·디지털화 및 지속가능한 모빌리티의 미래를 만들어가는 것을 목표로 한다. 기본원칙은 "세대를 위한 모빌리티를 만들어가다 (Shaping Mobility for Generations)"로, 동시대를 다루면서 현대적이고 디지털적인 이미지가 핵심 성공요소다. 이러한 이유로 그룹커뮤니케이션과 그룹마케팅 및 브랜드 전략 부서 간 긴밀한 협력을 통해 새로운 기업 디자인이 개발되었다.
세바스티안 루돌프(Sebastian Rudolph) 글로벌 그룹커뮤니케이션 총괄은 "폭스바겐그룹은 매력적인 브랜드와 제품, 기술에 전념하고 있다. 여기서 커뮤니케이션은 콘텐츠와 시각적 측면 모두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 그룹의 주제는 직원, 고객, 언론인, 투자자 또는 애널리스트에게 메시지를 전달할 때 집중적으로 다뤄지는데, 좋은 기업 디자인은 이때 최고의 지원을 제공할 수 있다. 그룹의 새로운 모습은 대내외적으로 정체성을 부여한다"고 말했다.
제이슨 러스티(Jason Lusty) 그룹마케팅 및 브랜드 전략 총괄은 "새로운 기업 디자인에는 몇 가지 과업이 있다. 그룹의 전략적 야망을 표현하고 새로운 사고방식을 나타낸다. 또한 기업의 이미지를 폭스바겐 브랜드와 차별화한다. 새로운 기업 디자인은 진보적이고 고급스러우면서 다른 한편으로는 접근하기 쉽고 인간적인 면모를 가진 유연한 프레임워크를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새로운 기업 디자인은 세계적인 디자인 에이전시인 랜도앤피치(Landor & Fitch)와 협력해 개발되었다. 사무용/업무용과 같은 전형적인 목적을 위해 딥 스페이스 블루, 비비드 그린, 퓨어 화이트, 그리고 포인트 컬러로 일렉트릭 네온 등 네 가지의 기본색상을 사용한다. 예를 들어 웹사이트나 브로셔에는 다른 색상을 사용할 수 있다. 새로운 요소는 모빌리티와 모션, 인간적 면모를 상징하는 컬러 그라데이션이다. 이러한 속성은 스튜디오 르네 비더(Studio René Bieder)가 그룹을 위해 개발한 새롭고 독특한 글꼴인 “더 그룹(The Group)”체로도 표현되는데, 이는 모션과 고품질 간의 균형 잡힌 특성을 반영한다. 다양한 유형 스타일과 표현은 유연함과 강조를 표현할 수 있게 해주는 동시에 디지털 및 아날로그 응용 모두에 최적화되어 플랫폼과 미디어 타입에 관계없이 사용할 수 있다.
새로운 기업 디자인 도입의 일환으로 폭스바겐그룹의 웹사이트(volkswagen-group.com)도 완전히 새롭게 디자인되었다. 핵심 타깃그룹인 대중과 미디어의 요구에 중점을 두었다. 단순화·집중화된 웹사이트는 그룹의 전략적 핵심주제와 최신 기업뉴스를 집중적으로 다루고 있으며, 그룹 뉴스룸도 통합했다. 또한 콘텐츠의 검색 기능과 가독성 등 모바일 기기에서의 사용자 경험도 개선했다.
한편, 폭스바겐그룹 미디어 나이트는 현지시간 9월 3일 오후 8시 30분 (한국시간 9월 4일 새벽 3시 30분)부터 온라인으로 생중계된다.
※미디어 나이트 생중계 주소는 하단 링크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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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소개
2004년 설립된 폭스바겐그룹코리아는 산하에 폭스바겐, 아우디, 람보르기니, 벤틀리 등 네 개의 강력한 브랜드를 두고 있다. 고객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과 개성에 부합하는 폭넓은 브랜드의 차량을 수입, 판매하며 한국 수입차시장 성장에 기여하고 있다.
폭스바겐그룹코리아는 소프트웨어 주도형 모빌리티 기업으로의 전환을 추진 중인 폭스바겐그룹의 ‘뉴 오토(NEW AUTO)’ 그룹 전략과 연계, 그룹과 브랜드 간 그룹 시너지 창출 및 전동화 전략을 앞세운 제품/서비스 포트폴리오 고도화에 집중하고 있다. 또한 한국 시장의 지속가능한 파트너로서 교육과 환경에 초점을 맞춘 사회적책임활동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CSR 활동은 크게 ▲소프트웨어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사업, ▲멸종위기 생물의 다양성 유지와 보존을 위한 환경사업, ▲전시공간 및 체험활동을 제공하는 문화사업,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지역사회사업 등으로 구성된다. 특히 2022년부터는 독일 본사가 지원하는 비영리 코딩학교 ’42 볼프스부르크’ 및 국민대학교와 함께 자동차 특화 소프트웨어 인재 양성을 위한 산학협력을 추진하고 있다. 이와 함께 한국의 최남단 제주도의 섶섬에 서식하면서 멸종위기 야생동물 2급으로 등재된 파초일엽을 보존하기 위한 ’리멤버 미(#날 기억해줘)' 프로젝트와 환경교육을 전개하고 있다.
폭스바겐그룹코리아 및 산하 브랜드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www.vwgk.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독일 볼프스부르크에 본사를 둔 폭스바겐그룹은 세계적인 자동차 제조기업 중 하나이자 유럽 최대 자동차 제조사다. ▲폭스바겐 승용차(Volkswagen Passenger Cars), ▲아우디(Audi), ▲세아트(SEAT), ▲쿠프라(Cupra), ▲스코다(ŠKODA), ▲벤틀리(Bentley), ▲람보르기니(Lamborghini), ▲포르쉐(Porsche), ▲두카티(Ducati), ▲폭스바겐 상용차 (Volkswagen Commercial Vehicles) 등 유럽 7개국의 10개 핵심 브랜드로 구성되어 있다. 소형승용차부터 럭셔리 차량, 모터사이클, 그리고 픽업 및 버스, 대형트럭 등의 경량부터 대형 상용차까지 폭넓은 제품 포트폴리오를 갖추고 있다. 전 세계 약 675,800명의 직원이 차량 관련 서비스 또는 다른 비즈니스 영역에서 근무하고 있으며, 그룹은 브랜드들을 통해 전 세계 모든 관련 시장에 진출해 있다.
2022년 기준 총 830만 대(2021년 890만대)의 차량을 전 세계 고객들에게 인도했다. 2022년 그룹 총 매출액은 총 2,792억 유로(2021년 2,502억 유로), 특별항목 반영 전 영업이익은 225억 유로(2021년 200억 유로)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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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룹마케팅 및 사업개발 Contact 이수진 상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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