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04

영국 저택에서 만나는 벤틀리 라이프스타일의 정수! 벤틀리모터스, 프라이빗 고객 경험 공간 “더 뮤즈(The Mews)” 공식 오픈

  • 벤틀리 CEO의 저택 ‘더 뮤즈’, 벤틀리 브랜드 경험을 위한 프라이빗 공간으로 재탄생
  • 프라이빗한 벤틀리 비스포크 커미셔닝 및 다채로운 벤틀리 라이프스타일 경험 가능
  • 벤틀리의 장인정신과 미적 감각 느낄 수 있는 벤틀리 홈 콜렉션 가구로 꾸며진 공간
  • 맥캘란 협업을 통해 탄생한 한정판 위스키 ‘맥캘란 호라이즌’ 전시
  • 벤틀리와 오랜 파트너십 이어 온 영국 프리미엄 ‘네임’ 오디오, 특별한 사운드 선사
  • 전 세계 고객에게 열려 있는 ‘벤틀리의 집(Home of Bentley)’, 몰입된 브랜드 경험 제공

(2024년 12월 4일) 벤틀리모터스가 영국 크루(Crewe)에 프라이빗 비스포크 커미셔닝 공간, “더 뮤즈(The Mews)”를 공식 오픈했다.

 

 

 

 

 

 

 

 

 

더 뮤즈는 벤틀리 고객들이 벤틀리의 역사와 가치를 느끼고 벤틀리의 다채로운 라이프스타일을 한 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전통적으로 벤틀리모터스 CEO를 위한 개인 거주지로 사용돼 온 이 저택은 지난 1년 간의 리노베이션을 거쳐 첨단 시설을 갖춘 영국식 저택으로 탈바꿈했다.

 

아름다운 드라이브 코스로 연결된 더 뮤즈는 예약된 고객만이 입장 가능하며, 고객은 축구장 2개 면적에 달하는 4에이커의 울창한 정원에 둘러싸인 더 뮤즈의 스위트 룸에서 나만의 벤틀리를 주문, 제작하는 특별한 경험을 누릴 수 있다.

 

커미셔닝 스위트 외에도 더 뮤즈의 내부는 벤틀리 브랜드와 라이프스타일 경험에 몰입할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돼 있다. 먼저 지난해로 출범 10주년을 맞이한 벤틀리의 홈퍼니싱 브랜드 ‘벤틀리 홈(Bentley Home)’의 가구 콜렉션이 더 뮤즈 내부 곳곳에 배치돼 있다. 이곳은 영국에서 벤틀리 홈 가구를 직접 만나볼 수 있는 유일한 장소이기도 하다. 지속가능성을 극대화한 ‘페이퍼 마블(Paper Marble)’부터 베니어와 가죽에 이르기까지, 벤틀리 홈 콜렉션의 장인정신과 획기적인 소재들은 벤틀리의 디자인 미학을 반영한다.

 

또 다이닝 룸에서는 벤틀리와 영국 명품 위스키 ‘맥캘란(The Macallan)’의 첫 협업을 통해 탄생한 ‘맥캘란 호라이즌(The Macallan Horizon)’이 전시돼 있다. 지난 9월 한국에도 정식 출시된 맥캘란 호라이즌은 벤틀리 디자인 팀과 맥캘란의 협업으로 제작된 한정판 싱글 몰트 위스키로, 180도 비틀린 수평형 병에 담긴 것이 특징이다. 이 밖에도 다이닝 룸에서는 다채로운 맥캘란 위스키를 제공한다.

 

영국 명품 오디오 ‘네임(Naim)’ 시스템은 건물 내외부에 완벽하게 조화를 이뤄 더 뮤즈 곳곳에서 환상적인 사운드 경험을 선사한다. 네임 오디오는 지난 10년 이상 벤틀리와 파트너십을 이어오며 오직 벤틀리 만을 위한 사운드 시스템을 제공해 왔다.

 

더 뮤즈 프로젝트를 이끈 웨인 브루스(Wayne Bruce) 벤틀리모터스 커뮤니케이션 총괄은 “새롭게 탈바꿈한 더 뮤즈 저택은 기존의 고객 경험에 더해 벤틀리 브랜드와 라이프스타일에 몰입한 환경을 제공하는 궁극적인 ‘벤틀리의 집’”이라며, “벤틀리 고객들은 더 뮤즈의 평온하면서도 세련된 공기 속에서 헤리티지와 럭셔리, 프라이빗한 감각의 매끄러운 융합을 통해 더욱 풍요로운 브랜드 경험을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더 뮤즈는 영국 체셔(Cheshire) 주의 벤틀리 크루 드림 팩토리와 인접하며, 맨체스터 공항 및 피카딜리 기차역에서 자동차로 이동 시 1시간 정도 소요된다. 더 뮤즈는 전 세계 벤틀리 고객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벤틀리모터스 & 벤틀리모터스코리아 소개

1919년 설립된 벤틀리모터스는 전 세계에서 가장 높은 인기를 구가하는 럭셔리 자동차 브랜드다. 현재 5개의 모델 라인업 (컨티넨탈 GT, 컨티넨탈 GTC, 플라잉스퍼, 벤테이가, 벤테이가 EWB)을 판매하고 있으며, 본사인 영국 크루(Crewe)에서 디자인, 연구 개발, 엔지니어링, 생산 및 뮬리너 비스포크 등 모든 업무가 이루어지고 있다. 벤틀리는 100년이 넘는 기간 동안 세대를 걸쳐 이어져 온 정교한 장인 정신과 전문적인 엔지니어링, 최첨단 기술의 조화를 완벽하게 이루는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으며, 본사인 영국 크루에는 약 4,000여 명의 임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벤틀리모터스코리아는 2006년 럭셔리 자동차 브랜드 중 최초로 한국 시장에 진출했다. 벤틀리모터스코리아는 자동차 회사를 넘어 한국 고객에게 럭셔리 라이프스타일의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하기 위해 국내 파트너사인 벤틀리서울과 긴밀히 협력 중이다.

 

 

벤틀리서울 소개
벤틀리모터스코리아의 국내 파트너사인 벤틀리서울은 지난 18년간 한국 럭셔리 카 시장을 개척해왔다. 벤틀리서울은 현재 서울(강남), 서울(강북), 부산 및 대구에 4개의 전시장과 서울(강북), 부산에 2개의 공식 서비스센터를 운영 중이며, 서비스센터에서는 본사인 영국 크루에서 훈련을 받은 숙련된 서비스 엔지니어들이 숙련된 정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벤틀리서울은 2022년 오픈한 세계 최대 벤틀리 통합 비즈니스 타워인 ‘벤틀리 타워’에 이어 2023년 럭셔리 라이프스타일 공간이자 플래그십 리테일 전시장인 ‘벤틀리 큐브’를 오픈했다.  ‘벤틀리 큐브’에는 벤틀리의 비스포크 부서 ‘뮬리너’의 세계를 만나볼 수 있는 ‘바투르 스튜디오 스위트’, 벤틀리 오너들만을 위한 ‘아주르 라운지’ 등 고객들이 폭넓게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는 공간들이 마련되어 있다. 벤틀리서울은 ‘벤틀리 큐브’를 중심으로 ‘벤틀리서울 멤버십’ 및 ‘벤틀리 익스피리언스 라운지’와 연계되는 럭셔리 라이프스타일 허브를 구축해 다양한 럭셔리 라이프스타일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자료문의
이오스커뮤니케이션스 bentley@eoscomm.co.kr 
서영진 실장 kevin@eoscomm.co.kr / +82-2-552-5485
이재욱 과장 jaewook@eoscomm.co.kr / +82-10-4048-21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