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틀리 더 뉴 컨티넨탈 GT 스피드, 미국 ‘뉴스위크’서 ‘2025년 가장 기대되는 신차’ 선정
- 美 시사저널 ‘뉴스위크’, ‘내년 가장 기대되는 신차’로 더 뉴 컨티넨탈 GT 스피드 선정
- 그랜드 투어러 유산과 혁신적 디자인, 새 파워트레인과 뮬리너 비스포크 높이 평가받아
- 더 뉴 컨티넨탈 GT 스피드, 역대 가장 강력한 성능과 탁월한 지속가능성 겸비
- 뮬리너 비스포크 통해 모든 요소 개인화, 이론 상 460억 가지 조합 제작 가능
- 벤틀리가 지향해 온 럭셔리 퍼포먼스, 그랜드 투어러의 새로운 이정표 마련
- 지난 10월 국내 공개된 더 뉴 컨티넨탈 GT 스피드, 2025년 상반기 국내 고객 인도 예정

(2024년 11월 14일) 벤틀리모터스의 럭셔리 그랜드 투어러 ‘더 뉴 컨티넨탈 GT 스피드’가 미국의 저명한 시사주간지 ‘뉴스위크(Newsweek)’에서 ‘2025년 가장 기대되는 신차(Most Anticipated New Vehicle for 2025)’로 선정됐다.







‘가장 기대되는 제품’은 매년 뉴스위크에서 이듬해 새로 출시되는 다양한 산업군의 제품과 서비스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권위있는 심사로, 자동차 부문에서는 유망한 출시 예정 모델 중 자동차 팬들과 일반 고객 및 운전자들이 모두 가장 기대하는 한 대의 신차를 선정한다.
더 뉴 컨티넨탈 GT 스피드는 벤틀리가 이룩해 온 그랜드 투어러 헤리티지와 새로운 디자인 언어로 완성된 혁신적인 디자인, 새로운 파워트레인의 강력한 성능과 지속가능성, 뮬리너가 제공하는 높은 수준의 비스포크 등 다양한 항목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지난 6월 공개돼 2025년 고객인도를 앞둔 4세대 더 뉴 컨티넨탈 GT 스피드는 ‘울트라 퍼포먼스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통해 슈퍼카 급의 놀라운 성능과 지속가능성을 동시에 달성하며 럭셔리 그랜드 투어러의 새 지평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더 뉴 컨티넨탈 GT 스피드는 782마력(PS)의 시스템 최고출력과 102.0kg.m의 시스템 최대토크를 발휘해 0-100km/h 가속을 3.2초 만에 마무리하며, 335km/h의 최고속도로 달릴 수 있다. 또한 WLTP 기준 최대 81km를 순수 전기 모드로 주행할 수 있다.
더 뉴 컨티넨탈 GT 스피드의 디자인은 벤틀리의 예술적 유산을 계승하며 미래에 대한 비전을 제시하는 새로운 디자인 언어로 빚어졌으며, 차량의 모든 요소들은 유서 깊은 장인정신으로 완성된다. 뮬리너 비스포크 작업을 통해 차량 내부의 모든 디테일을 고객의 취향에 따라 완벽하게 개인화할 수 있으며, 이론 상 460억 가지에 달하는 조합을 만들 수 있다.
마이크 로코(Mike Rocco) 벤틀리 아메리카 CEO는 “더 뉴 컨티넨탈 GT 스피드가 뉴스위크의 ‘2025년 가장 기대되는 신차’로 선정돼 큰 영광”이라며, “이번 선정은 벤틀리의 퍼포먼스, 럭셔리, 그리고 지속가능성에 대한 끊임없는 추구를 대변하는 결과로, 새로운 그랜드 투어링의 시대를 여는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아일린 팔켄버그-헐(Eileen Falkenburg-Hull) 뉴스위크 수석 자동차 에디터는 “대담하고 세련된 벤틀리 더 뉴 컨티넨탈 GT 스피드는 놀라운 모델이며, 비스포크의 높은 가능성이 이 차를 더욱 매력적으로 만든다”며, “뉴스위크의 ‘가장 기대되는 신차’로 선정된 것은 지난 수 년 간 벤틀리가 이뤄낸 디자인, 엔지니어링 및 지속가능성의 진전을 보여주는 결과”라고 평가했다.
한편, 더 뉴 컨티넨탈 GT 스피드는 지난 10월 한국 시장에서 최초로 실물이 공개됐으며, 고객 주문을 접수 중이다. 더 뉴 컨티넨탈 GT 스피드의 한국 공식 판매 가격은 3억 4,610만 원(부가세 포함, 옵션에 따라 가격 상이)부터 시작된다.
벤틀리모터스 & 벤틀리모터스코리아 소개
1919년 설립된 벤틀리모터스는 전 세계에서 가장 높은 인기를 구가하는 럭셔리 자동차 브랜드다. 현재 5개의 모델 라인업 (컨티넨탈 GT, 컨티넨탈 GTC, 플라잉스퍼, 벤테이가, 벤테이가 EWB)을 판매하고 있으며, 본사인 영국 크루(Crewe)에서 디자인, 연구 개발, 엔지니어링, 생산 및 뮬리너 비스포크 등 모든 업무가 이루어지고 있다. 벤틀리는 100년이 넘는 기간 동안 세대를 걸쳐 이어져 온 정교한 장인 정신과 전문적인 엔지니어링, 최첨단 기술의 조화를 완벽하게 이루는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으며, 본사인 영국 크루에는 약 4,000여 명의 임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벤틀리모터스코리아는 2006년 럭셔리 자동차 브랜드 중 최초로 한국 시장에 진출했다. 벤틀리모터스코리아는 자동차 회사를 넘어 한국 고객에게 럭셔리 라이프스타일의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하기 위해 국내 파트너사인 벤틀리서울과 긴밀히 협력 중이다.
벤틀리서울 소개
벤틀리모터스코리아의 국내 파트너사인 벤틀리서울은 지난 18년간 한국 럭셔리 카 시장을 개척해왔다. 벤틀리서울은 현재 서울(강남), 서울(강북), 부산 및 대구에 4개의 전시장과 서울(강북), 부산에 2개의 공식 서비스센터를 운영 중이며, 서비스센터에서는 본사인 영국 크루에서 훈련을 받은 숙련된 서비스 엔지니어들이 숙련된 정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벤틀리서울은 2022년 오픈한 세계 최대 벤틀리 통합 비즈니스 타워인 ‘벤틀리 타워’에 이어 2023년 럭셔리 라이프스타일 공간이자 플래그십 리테일 전시장인 ‘벤틀리 큐브’를 오픈했다. ‘벤틀리 큐브’에는 벤틀리의 비스포크 부서 ‘뮬리너’의 세계를 만나볼 수 있는 ‘바투르 스튜디오 스위트’, 벤틀리 오너들만을 위한 ‘아주르 라운지’ 등 고객들이 폭넓게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는 공간들이 마련되어 있다. 벤틀리서울은 ‘벤틀리 큐브’를 중심으로 ‘벤틀리서울 멤버십’ 및 ‘벤틀리 익스피리언스 라운지’와 연계되는 럭셔리 라이프스타일 허브를 구축해 다양한 럭셔리 라이프스타일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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