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1-17

폭스바겐, 2022년 전 세계 순수 전기차 인도량 24% 증가

  • 폭스바겐 브랜드 e-모빌리티 전략의 비약적인 발전: 폭스바겐 ID.4, 브랜드 내 최다 판매 순수 전기차 등극
  • 폭스바겐 세일즈/마케팅/애프터세일즈 이사회 멤버 이멜다 라베(Imelda Labbé), “지속적인 공급 병목 현상에도 불구하고, 2022년 전 세계적으로 안정적인 차량 인도“
  • 폭스바겐 브랜드 2022년 전체 모델 인도량 450만 대 넘어서

(2023년 1월 17일) 폭스바겐이 e-모빌리티로의 전환을 통한 발전을 가속하며, 2022년 전 세계적으로 약 33만 대의 배터리 기반 순수 전기차를 인도해 전체 전기차 인도량이 전년 대비 23.6% 증가했다고 밝혔다. 폭스바겐 전체 드라이브 트레인 모델의 인도량은 456만 대를 기록했다. 주문 대기 물량의 경우 유럽에서만 전년 대비 18% 증가한 약 64만 명의 고객이 모든 드라이브트레인에 걸쳐 폭스바겐 모델을 계약했다.

폭스바겐 브랜드 세일즈/마케팅/애프터세일즈 이사회 멤버인 이멜다 라베(Imelda Labbé)

폭스바겐 브랜드의 세일즈/마케팅/애프터세일즈 이사회 멤버인 이멜다 라베(Imelda Labbé)는 “폭스바겐은 지속되는 공급 병목 현상에도 불구하고 2022년 견고한 판매 실적을 달성했다. 지난 한 해 동안 보여준 괄목할 만한 순수 전기차 판매 성과는 폭스바겐이 매력적인 제품 포트폴리오를 기반으로 지속가능한 모빌리티를 위한 가장 이상적인 브랜드로 올바르게 나아가고 있음을 증명한다”라고 말했다.

폭스바겐은 자사의 전기차 로드맵인 ‘가속화 전략(ACCELERATE strategy)’ 하에 2026년까지 10개의 새로운 전기차를 선보이는 전동화 캠페인에 속력을 내고 있다. 이미 광범위한 전기차 포트폴리오를 갖추고 있는 폭스바겐은 2026년까지 2만 5천 유로 미만의 가격을 목표로 하는 엔트리급 전기차 모델부터 새로운 플래그십 모델 ID.7에 이르기까지 모든 세그먼트를 아우르는 제품 라인업을 확보하게 된다.

폭스바겐의 글로벌 대표 순수 전기차: ID.4

폭스바겐의 순수 전기차 라인업인 ID.패밀리는 글로벌 자동차 시장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ID.4는 2022년 전 세계적으로 약 17만 대가 고객에게 인도되며 폭스바겐그룹의 대표 순수 전기차로 자리매김했다.

중국 시장에서는 14만 3,100대의 ID.3, ID.4, ID.6 모델이 인도됐으며, 북미 지역에서도 2만 2,700대가 판매되며 27.7%의 성장세를 기록했다. 또한 스웨덴에서는 3년 연속 ID.패밀리 모델이 순수 전기차 베스트셀링 1위를 기록했다(2020년: ID.3, 2021년-2022년: ID.4).

E-모빌리티 캠페인: 2020년 9월 ID.3를 시작으로 전 세계 누적 58만 대 이상의 MEB 기반 전기차 인도

2020년 9월 ID.3의 첫 인도 이후 전 세계적으로 58만 대 이상의 ID. 패밀리 모델들을 인도하며 폭스바겐은 이미 e-모빌리티 캠페인의 첫 번째 이정표에 도달했다. ID.패밀리 모델의 기술적 기반은 폭스바겐그룹의 모듈러 전기차 플랫폼 MEB이다.

한편, 폭스바겐은 지난 CES 2023에서 ID.패밀리 라인업에 새롭게 추가될 ID.7의 위장막 모델을 공개했다. 폭스바겐은 플래그십 세단 ID.7을 통해 대량 양산 모델 부문에서 전기차 포트폴리오를 프리미엄 준중형 세그먼트까지 확대하고 있다.

지속적으로 이어지는 SUV 트렌드

2022년 폭스바겐은 어려운 시장 환경에도 불구하고, 전 드라이브 트레인 타입에 걸쳐 약 456만 대의 차량을 고객에게 인도했다.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SUV 시장 트렌드에 따라 폭스바겐은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제품 포트폴리오를 정비했다. 전체 차량 인도량 중 SUV의 비중은 전년 대비 4% 증가한 45%를 차지했으며, 특히 미국 시장은 80% 이상이 SUV 모델이었다. 유럽의 경우 컴팩트 SUV 티록이 유럽 SUV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판매되는 모델이다.

폭스바겐은 지속적인 반도체 공급 문제로 인해 2023년은 변동성이 큰 도전적인 한 해가 될 것으로 예상하나, 생산 안정화로 인한 공급 상황이 점진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 세일즈 이사회 멤버인 이멜다 라베(Imelda Labbé)는 “폭스바겐은 고객 인도 기간을 더욱 단축하고, 주문 대기 물량을 최대한 빠르게 줄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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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코리아
폭스바겐코리아는 2005년 1월 1일 국내 법인을 설립하고, 국내 수입차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했다. 현재 국내 7곳의 딜러사를 통해 서울, 분당, 일산, 수원, 인천, 대구, 대전, 광주, 전주, 청주, 원주, 부산, 창원 등 전국 34개 전시장과 36개 서비스센터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 평택에 위치한 PDI 센터(Pre-Delivery Inspection Center)에서는 고객에게 최상의 차량을 인도하기 위해 수입 차량에 대한 완벽하고 철저한 재검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이러한 과정을 거친 차량만을 전국 전시장에서 판매하고 있다.

폭스바겐
폭스바겐은 전세계 14개국 50여개 지역에서 차량을 생산하고 150여개 시장에 진출해있다. 2020년, 폭스바겐 브랜드는 티구안, 파사트, 제타, 골프와 같은 베스트셀러 모델의 활약으로 전세계 시장에서 530만대 판매 실적을 기록했다. 현재 전 세계적으로 19만 6천여명의 직원이 폭스바겐에서 근무하고 있으며, 8만 6천여명의 직원이 1만여 개 딜러사에서 근무하고 있다. 폭스바겐은 자동차 시장의 발전과 함께 꾸준하게 시장 선두주자로 앞서 나가고 있다. 폭스바겐 브랜드의 E-모빌리티, 스마트 모빌리티 및 디지털 혁신은 미래를 위한 핵심 전략이다.

폭스바겐그룹
폭스바겐그룹은 유럽 최대 자동차 그룹으로, 독일 볼프스부르크(Wolfsburg)에 본사가 있다. 유럽 및 아시아, 아프리카 등지에 총 120개의 자동차 생산공장을 두고 있으며, 전 세계 약 65만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그룹 산하에 총 12개의 브랜드 ▲폭스바겐(Volkswagen) ▲아우디(Audi) ▲포르쉐(Porsche) ▲벤틀리(Bentley) ▲람보르기니(Lamborghini) ▲스코다(Škoda) ▲세아트(SEAT) ▲부가티(Bugatti) ▲두카티(Ducati) ▲폭스바겐상용차(Volkswagen Commercial Vehicles) ▲스카니아(Scania) ▲만(MAN)을 보유하고 있으며, 최근 모빌리티 서비스 자회사인 모이아(MOIA)를 설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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