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2-20

폭스바겐그룹코리아, 한파 취약계층 대상 방한키트 나눔활동 진행

  • 거점점형키움센터 이용 아동과 시립은평의마을 입소 노숙인 총 1,631명에게 방한용 패딩점퍼와 손난로로 구성된 방한물품 1,631상자 전달
  • 5년째 진행하는 지역사회 나눔활동 통해 사회적으로 소외된 이웃들의 건강권 보장에 기여

서울, 2022년 12월 20일 – 폭스바겐그룹코리아(www.vwgk.co.kr)가 겨울철 한파에 취약한 지역사회 이웃들을 위한 지원에 나선다.

폭스바겐그룹코리아는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와 손잡고 주위의 돌봄이 필요한 아동과 노숙인 총 1,631명에게 패딩점퍼와 손난로로 구성된 방한키트 1,631상자를 전달한다. 이에 따라 지난 16일에는 거점형키움센터를 이용하는 아동 956명에게 방한물품을 지원한 데 이어, 오는 22일에는 시립은평의마을에 입소한 노숙인 675명에게 물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재원 마련은 회사 차원의 지원에 더해 임직원이 모은 기부금으로 조성됐다.

방한키트는 폭스바겐그룹코리아가 5년째 추진 중인 지역사회 나눔활동의 일환이다. 이를 통해 코로나19 장기화와 경기침체로 겨울나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내고 기본적인 건강권을 보장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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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소개:
2004년 설립된 폭스바겐그룹코리아는 산하에 폭스바겐, 아우디, 람보르기니, 벤틀리 등 네 개의 강력한 브랜드를 두고 있다. 고객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과 개성에 부합하는 폭넓은 브랜드의 차량을 수입, 판매하며 한국 수입차시장 성장에 기여하고 있다. 2021년 한 해, 네 개 브랜드에 걸쳐 연 판매량 총 40,838대를 기록하며 전체 수입차 시장에서 약 14%의 시장점유율을 차지했다.

폭스바겐그룹코리아는 소프트웨어 주도형 모빌리티 기업으로의 전환을 추진 중인 폭스바겐그룹의 ‘뉴 오토(NEW AUTO)’ 그룹 전략과 연계, 그룹과 브랜드 간 그룹 시너지 창출 및 전동화 전략을 앞세운 제품/서비스 포트폴리오 고도화에 집중하고 있다. 또한 한국 시장의 지속가능한 파트너로서 교육과 환경에 초점을 맞춘 사회적책임활동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CSR 활동은 크게 ▲소프트웨어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사업, ▲멸종위기 생물의 다양성 유지와 보존을 위한 환경사업, ▲전시공간 및 체험활동을 제공하는 문화사업,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지역사회사업 등으로 구성된다. 특히 2022년부터는 독일 본사가 지원하는 비영리 코딩학교 ’42 볼프스부르크’ 및 국민대학교와 함께 자동차 특화 소프트웨어 인재 양성을 위한 산학협력을 추진하고 있다. 이와 함께 한국의 최남단 제주도의 섶섬에 서식하면서 멸종위기 야생동물 2급으로 등재된 파초일엽을 보존하기 위한 ’리멤버 미(#날 기억해줘)' 프로젝트와 환경교육을 전개하고 있다.

폭스바겐그룹코리아 및 산하 브랜드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www.vwgk.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독일 볼프스부르크에 본사를 둔 폭스바겐그룹은 세계적인 자동차 제조기업이자 유럽 최대 자동차 제조사다. ▲폭스바겐 승용차(Volkswagen Passenger Cars), ▲아우디(Audi), ▲세아트(SEAT), ▲쿠프라(Cupra), ▲스코다(ŠKODA), ▲벤틀리(Bentley), ▲람보르기니(Lamborghini), ▲포르쉐(Porsche), ▲두카티(Ducati), ▲폭스바겐 상용차 (Volkswagen Commercial Vehicles) 등 유럽 7개국의 10개 브랜드가 그룹에 속해 있다. 소형승용차부터 럭셔리 승용차, 모터사이클, 그리고 픽업 및 버스, 대형트럭 등의 경량부터 대형 상용차까지 폭넓은 제품 포트폴리오를 갖추고 있다. 전 세계 672,800명의 직원이 차량 관련 서비스 또는 비즈니스의 다른 영역에서 근무하고 있으며, 153개국에서 차량을 판매하고 있다.

2021년 기준 전 세계에 890만대(2020년 930만대)의 차량을 판매했다. 2021년 그룹 총 매출액은 2,502억 유로(2020년 2,229억 유로), 당기순이익은 154억 유로(2020년 88억 유로)를 기록했다.

[자료 문의]

폭스바겐그룹코리아

이수진 상무 (02-6009-0059 / sujin.lee@vwg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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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봉선 실장 (010-8923-5635 / debbie@demillp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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