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06월 14일 – 볼프스부르크) 미래의 모빌리티는 지속적인 연구와 전략적인 개발 을 통해 창조되고 있다. 폭스바겐 그룹 연구소는 ‘모빌리티 데이 2018’에서 미래의 자동 차 생활을 정의하게 될 자율주행 콘셉트카 세드릭(SEDRIC), 자율주행 물품 운송 수단, 운 전자 보조 시스템, 도로 교통안전 강화를 위한 증강현실 기술, 3D 프린팅, 엔진 열의 전 기 변환, 대기 질 측정을 위한 차량 센서, 전기차 배터리 개발을 위한 혁신적인 방법 등 을 소개한다.

폭스바겐그룹 연구소는 미래의 모빌리티 경험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게 될 혁신의 방향 을 설정하고 있다. 연구소는 기초 과학 연구를 수행하고 관련 동향을 파악하며 회사 전 체를 위한 아이디어를 발전시키는 인큐베이터의 역할을 한다.

악셀 하인리히(Axel Heinrich) 폭스바겐그룹 연구소 책임자는 “우리의 핵심 기능은 탁월한 기술의 제품과 서비스를 전 세계 고객들에게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혁신을 추진해 나가 는 것”이라고 말했다.

모빌리티 데이 2018은 폭스바겐그룹 연구소가 연구하는 분야의 다양성을 보여주고, 현재 연구 개발 과정에 대한 특별한 시각을 제시한다. 연구원들은 에라 레지엔(Ehra-Lessien) 에 위치한 폭스바겐그룹의 주행시험장에서 높은 수준의 혁신적인 프로젝트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시연행사는 자율주행, 동력장치 기술, 인공지능 그리고 혁신적인 응용 연 구에 초점을 두고 있다.

증강현실, 특별히 개발된 알고리즘, 첨단 센서 시스템과 인공지능은 완전 자율주행을 위 한 길을 열어 줄 것이다. 세드릭(SElf DRIving Car, SEDRIC)은 이러한 기술의 잠재력을 포괄적으로 보여준다. 세드릭은 자율주행의 전형으로 세계적으로 알려져 있으며, ‘퓨처 모빌리티 데이’행사에서 공개되는 세드릭은 가장 최신 버전이다. 이번 행사를 통해 처음으로 언론 관계자들이 이 콘셉트카의 주행 경험에 대해 알아볼 기회를 얻게 될 것이다. 폭스바겐그룹은 셀프 드라이빙 시스템(Self Driving System, SDS) 개발로 창조되는 혁신과 새로운 디지털 서비스를 통해 전통적인 자동차 제조업체에서 통합 모빌리티 솔루션 제공자 로 변신하고 있다.

또한 연비와 배기가스 저감 분야에서 더 많은 진전을 가져올 승용차와 상용차를 위한 새 로운 동력 기술에 대한 시연이 예정되어 있다. 무공해 차량과 관련해 전기차에 에너지를 제공하는 고전압 배터리를 위한 혁신적인 테스트 및 개발 방안도 소개된다. 탑승자의 웰 빙을 개선하는 혁신적인 좌석 시스템과 조명 콘셉트 역시 퓨처 모빌리티 데이 행사에서 소개될 예정이다. 그 외 자동차를 이용해 환경 데이터를 기록하는 프로젝트는 자동차 센 서를 이용해 수집된 데이터를 현대 대도시 지역에서 필요한 실시간 대기 질 지도를 작성 하는 데 활용한다. 이는 폭스바겐그룹 연구소에서 수행하는 연구가 현재 그리고 미래의 지능형 자동차와 스마트 시티를 위한 것이라는 점을 보여주는 또 다른 예이다.

추가 정보:
• 쉐이핑 더 퓨처(Shaping the Future)에 대한 추가 정보: www.discover-stf18.com

• 퓨처 모빌리티 주제에 대한 추가 정보: www.discover-future-mobilit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