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0-11

폭스바겐그룹코리아, 로봇경진대회 <퍼스트® 레고® 리그> 예선대회 참가 20개팀 발대식 개최

  • 예선대회 참가를 위한 ‘오픈 아이디어 어워드(VWGK open I.Dea Award)’ 후원 20개팀 승인, 발대식 진행
  • 초·중·고등학교 교사 및 사단법인 상상 임원으로 구성된 선정 심의회가 팀의 역량과 발전가능성, 적극성, 대회에 대한 이해도 기준으로 선정
  • 코딩 교구 및 예선대회 물품, 교육 5회 무상 제공… 오는 11월 13일 예선대회 개최

서울, 2022년 10월 11일 – 폭스바겐그룹코리아(대표이사 사장 틸 셰어(Till Scheer), www.vwgk.co.kr)가 비영리기관 상상이 주관하는 로봇경진대회 ‘퍼스트® 레고® 리그 코리아 (FIRST® LEGO® League Korea)’의 예선대회 후원 20개팀의 발대식을 지난 8일 진행했다.

[출처 : Volkswagen Group Korea]

‘퍼스트® 레고® 리그’는 미국의 퍼스트 재단과 덴마크의 레고 에듀케이션이 제휴해 개최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로봇경진대회다. 연령대별로 디스커버(Discover, 7세 이하), 익스플로어(Explore, 8-10세), 챌린지(Challenge, 8-19세) 등 세 부문으로 구성되며, 국가별 최종 우승팀은 세계대회에서 실력을 겨룬다.

[출처 : Volkswagen Group Korea]

폭스바겐그룹코리아는 소프트웨어 코딩 역량을 갖춘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사업의 일환으로, 퍼스트 레고 리그 코리아의 예선대회 ‘폭스바겐그룹코리아 오픈 아이디어 어워드(VWGK open I.Dea Award)’와 ‘2022-2023 퍼스트 레고 리그’ 한국 대회의 챌린지 부문을 후원한다.

이를 위해 지난달 청소년 2~10인과 코치(지도교사) 1인 이상으로 구성된 예선대회 참가팀을 모집했다. 참가를 신청한 50여개팀 중 팀의 코딩 역량과 발전가능성, 적극성, 대회 이해도 등을 기준으로 서류심사를 거쳐 총 20개팀을 선정, 지난 8일 세종대학교에서 발대식을 열었다.

[출처 : Volkswagen Group Korea]

발대식에서 모든 예선대회 참가팀에게는 160만원 상당의 코딩 교구 세트와 30만원 상당의 대회용 경기장 매트가 제공됐다. 여기에 앞으로 무료 코딩 교육 5회가 제공된다. 참가팀들은 대회 준비 과정을 거친 후 내달 13일 로봇게임, 로봇디자인, 혁신 프로젝트, 핵심가치 등 챌린지 4개 종목에 걸쳐 예선대회를 치른다.

폭스바겐그룹코리아 틸 셰어 대표이사 사장은 “예선대회에 진출하는 모든 팀에게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 미래인재들이 코딩 경쟁력을 높이고 보다 넓은 세상에서 꿈을 키워 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출처 : Volkswagen Group Korea]

한편, 다양한 지역에서의 예선대회를 거쳐 2023년 1월 중순,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한국 대회 본선이 개최된다. 폭스바겐그룹코리아의 후원으로 ‘2022-2023 퍼스트 레고 리그’ 한국 대회의 챌린지 부분에 참여하는 모든 팀들의 참가비는 무료다.

또한 오픈 아이디어 어워드 예선팀 중 한국대회에서 우승, 세계대회 참가 자격을 획득한 팀에게는 팀 멘토링과 함께 세계대회 참가비가 장학금으로 지급된다. 세계대회는 4-6월 중 열린다.

[자료 문의]

폭스바겐그룹코리아

이수진 상무 (02-6009-0059 / sujin.lee@vwg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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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봉선 실장 (010-8923-5635 / debbie@demillp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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