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빌리티 솔루션

모빌리티 솔루션 – 게임 체인저 자율주행

2030년까지 폭스바겐그룹은 자율주행 셔틀 플릿을 위한 시스템 역량을 갖춘다는 계획입니다. 플릿 일부를 자체 보유하고, 모빌리티 서비스와 금융 서비스 옵션 범위를 확대할 예정입니다. 서비스형 모빌리티(MaaS)와 서비스형 운송(TaaS), 완전한 자율주행은 그룹 전략인 뉴 오토의 필수 요소가 될 것입니다. 가치사슬은 무인 주행 시스템, 차량 내 통합, 플릿 관리, 그리고 고객을 위한 모빌리티 플랫폼 등 네 가지 영역으로 구성됩니다.

폭스바겐그룹과 그룹의 전략적 파트너 아르고 AI(ARGO AI)는 자율주행 셔틀을 위한 무인 주행 시스템 개발을 꾸준히 추진하고 있습니다. 카리아드는 승용차를 위한 레벨4 자율주행을 개발 중입니다. 이처럼 폭스바겐그룹은 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의 자동차 신경망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OnePod *Concept

뮌헨에서 파일럿 프로젝트를 진행 중인 폭스바겐그룹은 현재 첫 자율주행 버스를 시험 운행하고 있으며 독일과 중국, 미국의 다른 주요 도시에서도 유사한 자율주행 프로젝트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2025년 유럽에서 첫 번째 자율주행 모빌리티 서비스를 제공하고, 이어 미국 시장에도 진출할 것입니다. 2030년 유럽 5대 시장의 서비스형 모빌리티(MaaS) 시장 규모는 70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됩니다.


그룹은 향후 몇 년 안에 산하 브랜드의 모든 모빌리티 제품을 단일 플랫폼으로 통합할 것입니다. 이를 통해 미래 주요 사업에서 상당한 시장점유율과 추가적인 판매 잠재력을 확보한다는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차량 렌트와 구독에서부터 차량공유(카셰어링) 및 차량호출(라이드헤일링)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서비스를 총망라하는 공동 차량 플릿을 통해 수준 높은 가용성과 수용력을 보장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