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Brand2024-06-18

폭스바겐 일루미네이션의 인기 애니메이션 시리즈 '슈퍼배드 4'와 글로벌 캠페인 진행

  • 폭스바겐, 일루미네이션의 새 시리즈 <슈퍼배드 4> 개봉 기념 공동 파트너십 체결
  • 폭스바겐과 미니언즈의 유쾌한 만남, 글로벌 캠페인 통해 브랜드 감성 전달 기대
  • 독일에선 'GOAL‘ 스페셜 에디션 모델 위한 미니언즈 X 독일 남자 축구 국가 대표팀 캠페인 진행
  • 북미, 남미 등에서도 '슈퍼배드 4' 와 함께한 다채로운 마케팅 활동 전개

(2024년 6월 18일) 폭스바겐이 올여름 개봉을 앞둔 일루미네이션 엔터테인먼트의 인기 애니메이션 <슈퍼배드 4(Despicable Me 4)>와 글로벌 마케팅 협업을 진행한다. <슈퍼배드 4>의 장난기 넘치는 아이코닉한 캐릭터 ‘미니언즈’는 각국에서 펼쳐지는 이번 글로벌 캠페인의 중추적인 역할로 활약한다.

슈퍼배드는 애니메이션 영화 프랜차이즈 사상 최고 흥행 기록을 보유한 일루미네이션 엔터테인먼트의 독보적인 인기 시리즈로 전 세계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작품이다. 7년 만에 돌아온 <슈퍼배드 4>는 악당 전담 처리반 요원으로 변신한 그루와 그를 따르는 미니언즈의 흥미로운 활약을 담은 블록버스터로 개봉 전부터 전 세계적으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 폭스바겐과의 마케팅 협업을 통해 <슈퍼배드 4>에 등장하는 미니언즈 등의 캐릭터들은 독일, 북미 등의 시장에서 각기 다른 매력과 방식으로 폭스바겐 브랜드의 감성을 전달하게 된다.
독일에서는 유로 2024 개막과 함께 미니언즈와 독일축구협회(DFB) 선수들이 협업해 폭스바겐의 새로운 스페셜 에디션 모델 ‘GOAL’을 알리기 위한 캠페인 활동이 진행된다.
'GOAL' 레터링, 100% 재활용 소재의 시트 등 스페셜 에디션 전용 패키지가 적용된 스페셜 에디션 모델 ‘GOAL’은 ID.3, ID.4, ID.5 등 ID.패밀리를 비롯한 골프, 폴로, 티구안, 티록, 티록 카브리올레, 티크로스 등 12개의 전기차 및 내연기관차 모델 라인업으로 구성됐다. 에디션 전용 패키지가 적용된 모델들은 독일에서 판매되며, 동급 옵션이 탑재된 일반 모델의 권장 소비자 가격 대비 최대 3천7백 유로 낮은 가격에 만나 볼 수 있다.

<슈퍼배드 4>와 독일 남자 축구 국가대표팀이 팀웍을 이룬 이번 캠페인은 7월 11일 ‘슈퍼배드 4’의 독일 극장 개봉일에 맞춰 시작된다.

수잔 프란츠(Susanne Franz) 폭스바겐 마케팅 최고 책임자는 “친근하면서도 호감 가는 이미지의 미니언즈는 폭스바겐 브랜드가 표현하고자 하는 이미지와 정확히 부합하며 이들의 특별한 유머는 브랜드 마케팅 방향성과 잘 어울린다”며 “유니버설 픽처스와 일루미네이션, 폭스바겐이 만들어낸 이번 창의적인 캠페인은 유럽 챔피언십에서 돌풍을 일으킬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폭스바겐은 독일 외 북미, 남미, 멕시코에서도 주력 SUV 모델을 중심으로 <슈퍼배드 4>와 함께하는 캠페인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폭스바겐 상용차도 이번 글로벌 협업 활동에 동참할 예정이다.

한편, <슈퍼배드 4>는 오는 7월 24일 국내 개봉을 앞두고 있다.

#  #  #


폭스바겐코리아
폭스바겐코리아는 2005년 1월 1일 국내 법인을 설립하고, 국내 수입차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했다. 현재 국내 7곳의 딜러사를 통해 서울, 분당, 일산, 수원, 인천, 대구, 대전, 광주, 전주, 청주, 원주, 부산, 창원 등 전국 34개 전시장과 36개 서비스센터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 평택에 위치한 PDI 센터(Pre-Delivery Inspection Center)에서는 고객에게 최상의 차량을 인도하기 위해 수입 차량에 대한 완벽하고 철저한 재검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이러한 과정을 거친 차량만을 전국 전시장에서 판매하고 있다.

폭스바겐
폭스바겐은 전세계 14개국 50여개 지역에서 차량을 생산하고 150여개 시장에 진출해있다. 2020년, 폭스바겐 브랜드는 티구안, 파사트, 제타, 골프와 같은 베스트셀러 모델의 활약으로 전세계 시장에서 530만대 판매 실적을 기록했다. 현재 전 세계적으로 19만 6천여명의 직원이 폭스바겐에서 근무하고 있으며, 8만 6천여명의 직원이 1만여 개 딜러사에서 근무하고 있다. 폭스바겐은 자동차 시장의 발전과 함께 꾸준하게 시장 선두주자로 앞서 나가고 있다. 폭스바겐 브랜드의 E-모빌리티, 스마트 모빌리티 및 디지털 혁신은 미래를 위한 핵심 전략이다.

폭스바겐그룹
폭스바겐그룹은 유럽 최대 자동차 그룹으로, 독일 볼프스부르크(Wolfsburg)에 본사가 있다. 유럽 및 아시아, 아프리카 등지에 총 120개의 자동차 생산공장을 두고 있으며, 전 세계 약 65만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그룹 산하에 총 12개의 브랜드 ▲폭스바겐(Volkswagen) ▲아우디(Audi) ▲포르쉐(Porsche) ▲벤틀리(Bentley) ▲람보르기니(Lamborghini) ▲스코다(Škoda) ▲세아트(SEAT) ▲부가티(Bugatti) ▲두카티(Ducati) ▲폭스바겐상용차(Volkswagen Commercial Vehicles) ▲스카니아(Scania) ▲만(MAN)을 보유하고 있으며, 최근 모빌리티 서비스 자회사인 모이아(MOIA)를 설립했다.

[자료 문의]

Volkswagen Marketing and Communications

Ayoung Kim
PR & Experience MKT Manager
Tel: +82 2 6009 9413
ayoung.kim@volkswagen.co.kr

Volkswagen Korea PR Agency
EOS COMM

Hyunsue Joe
Director
Tel: +82 10 8517 7994
auto@eoscom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