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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oup2024-03-28

폭스바겐그룹코리아, 아우디코리아 신임 사장에 스티브 클로티 선임

  • 5월 1일부로 아우디의 한국 사업을 이끌 신임 사장으로 스티브 클로티 임명

서울, 2024년 3월 28일 – 폭스바겐그룹코리아(대표이사 사장 틸 셰어(Till Scheer), www.vwgk.co.kr)가 한국의 아우디 브랜드를 새롭게 이끌 사장으로 스티브 클로티(Steve Cloete)를 선임했다. 스티브 클로티 신임 사장은 5월 1일부로 아우디의 한국 내 사업 운영 전반을 총괄하게 된다.

스티브 클로티 아우디코리아 신임 사장은 남아프리카공화국과 바레인에서 BMW, 현대자동차 등 다양한 자동차 브랜드에 근무하며 자동차 업계에서 27년 이상의 경력을 쌓았다. 2014년부터 2019년까지 아우디 호주에서 애프터 세일즈와 딜러 네트워크 운영을 담당했고, 2019년부터는 아우디 호주에서 세일즈 및 네트워크 개발 부문을 이끌고 있다.

한편, 전임 임현기 사장은 새로운 보직을 준비 중이다. 틸 셰어 대표이사 사장은 “지난 20년간 한국 아우디의 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크게 기여해준 임현기 사장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임 사장은 아우디코리아의 초기 멤버로서, 브랜드의 부침 속에서도 흔들림 없이 전념하며 모범적인 리더십과 헌신을 보여줬다. 앞으로의 모든 도전에서 성공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자료 문의]

폭스바겐그룹코리아

이수진 상무_그룹마케팅 및 사업개발 (02-6009-0059 l sujin.lee@vwgk.co.kr l www.vwgk.co.kr )

드밀커뮤니케이션

임봉선 실장 (010-8923-5635 l debbie@demillpr.com l www.demillp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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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소개
2004년 설립된 폭스바겐그룹코리아는 산하에 폭스바겐, 아우디, 람보르기니, 벤틀리 등 네 개의 강력한 브랜드를 두고 있다. 고객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과 개성에 부합하는 폭넓은 브랜드의 차량을 수입, 판매하며 한국 수입차시장 성장에 기여하고 있다.

폭스바겐그룹코리아는 소프트웨어 주도형 모빌리티 기업으로의 전환을 추진 중인 폭스바겐그룹의 전략과 연계, 그룹과 브랜드 간 그룹 시너지 창출 및 전동화 전략을 앞세운 제품/서비스 포트폴리오 고도화에 집중하고 있다. 또한 한국의 지속가능한 파트너로서 교육과 환경, 지역사회 지원에 초점을 맞춘 사회적책임활동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CSR 활동은 크게 ▲자동차 소프트웨어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생물 다양성 보존과 환경보호를 위한 환경 프로그램,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지역사회 지원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특히 2022년부터는 독일 본사가 지원하는 비영리 코딩학교 ’42 볼프스부르크’ 및 국민대학교와 함께 자동차 소프트웨어 인재 양성을 위한 산학협력을 추진하고 있다. 이와 함께 멸종위기 야생동물 2급으로 등재된 파초일엽을 보존하기 위한 ’리멤버 미(#날 기억해줘)' 캠페인과 환경교육을 전개하고 있다.

폭스바겐그룹코리아 및 산하 브랜드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www.vwgk.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독일 볼프스부르크에 본사를 둔 폭스바겐그룹은 세계적인 자동차 제조기업 중 하나다. 유럽 19개국과 미주, 아시아, 아프리카 10개국에 114개의 생산시설을 갖추고 전 세계적으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전 세계 약 684,000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으며, 그룹의 차량은 150개 이상의 국가에서 판매되고 있다.

강력한 글로벌 브랜드와 대규모 선도기술, 미래 수익 창출을 위한 혁신적인 아이디어, 기업가적 리더십 팀으로 구성된 독보적인 포트폴리오를 갖춘 폭스바겐그룹은 전동화와 자율주행 차량, 디지털화, 지속가능성에 대한 투자를 통해 모빌리티의 미래를 만들어가는 데 집중하고 있다.

2023년 기준 총 920만 대(2022년 830만 대)의 차량을 전 세계 고객에게 인도했다. 2023년 그룹 매출액은 총 3,223억 유로(2022년 2,791억 유로), 특별항목 제외 영업이익은 226억 유로(2022년 225억 유로)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