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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oup2022-12-01

폭스바겐그룹코리아, 교육부 추진 혁신공유대학 미래차 컨소시엄 참여 대학교에 교육, 연구용 차량 5대 기증

  • 국민대, 계명대, 아주대, 충북대 등 혁신공유대학 미래자동차 컨소시엄에 속한 대학 4곳에 아우디 차량 5대 기증
  • 디지털 신기술과 소프트웨어 역량 기반의 미래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산학협력 활동 일환
  • 틸 셰어 폭스바겐그룹코리아 대표이사 사장 “차량 기증으로 자율주행 및 차량구조와 관련된 연구와 교육에 일조할 수 있게 돼 기쁘다. 앞으로도 자동차 분야 미래인재 양성에 도움이 될 수 있는 활동을 이어 나갈 것”

서울, 2022년 12월 1일 – 폭스바겐그룹코리아(대표이사 사장 틸 셰어(Till Scheer, www.vwgk.co.kr)가 자동차 특화 소프트웨어 인재 양성을 위한 산학협력 활동의 일환으로 혁신공유대학 미래자동차 컨소시엄에 속한 대학교 4곳에 교육연구용 차량 5대를 기증했다.

지난 29일 국민대학교에서 진행된 차량 기증 행사에는 폭스바겐그룹코리아 틸 셰어 대표이사 사장을 비롯해 국민대학교 임홍재 총장, 그리고 관련 대학 교수진들이 참석했다.

이번에 폭스바겐그룹코리아가 기증한 차량은 아우디 A7 55 TDI 콰트로, A7 50 TDI 콰트로를 포함한 총 5개 모델 5대로 국민대와 계명대, 아주대, 충북대에서 교육연구용 차량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교육부가 추진 중인 혁신공유대학사업의 미래자동차 컨소시엄은 미래 모빌리티 시대를 이끌 혁신인재를 양성한다는 목표로 현재 7개 대학이 참여하고 있다.

폭스바겐그룹코리아 틸 셰어 대표이사 사장은 “차량 기증으로 자율주행 및 차량구조와 관련된 연구와 교육에 일조할 수 있게 돼 기쁘다. 앞으로도 자동차 분야 미래인재 양성에 도움이 될 수 있는 활동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국민대학교 신성환 사업단장은 “미래 모빌리티 분야의 우수인재 양성을 위해 미래자동차 컨소시엄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는 폭스바겐그룹코리아에 감사드린다. 기증 차량을 활용한 교육 프로그램 개발 등으로 학생들의 전문성과 실무역량 강화에 힘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폭스바겐그룹코리아는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다양한 교육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자동차 특화 소프트웨어 인재 양성을 위한 SEA:ME (Software Engineering of Automotive and Mobility Ecosystem) 교환학생 프로그램, 코딩 역량 강화를 위한 세계적인 로봇경진대회 후원, 독일식 이원화 인재양성 프로그램 ‘아우스빌둥’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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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설립된 폭스바겐그룹코리아는 산하에 폭스바겐, 아우디, 람보르기니, 벤틀리 등 네 개의 강력한 브랜드를 두고 있으며, 고객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과 개성에 부합하는 폭넓은 브랜드를 수입, 판매하며 한국 수입차시장 성장에 기여하고 있다. 2021년 한 해, 네 개 브랜드에 걸쳐 연 판매량 총 40,838대를 기록하며 전체 수입차 시장에서 약 14%의 시장점유율을 차지했다.

폭스바겐그룹코리아는 소프트웨어 주도형 모빌리티 기업으로의 전환을 추진 중인 폭스바겐그룹의 ‘뉴 오토(NEW AUTO)’ 그룹 전략과 연계, 그룹과 브랜드 간 그룹 시너지 및 전동화 전략을 앞세운 제품/서비스 포트폴리오 고도화에 집중하고 있다. 또한, 한국 시장의 지속가능한 파트너로서 교육과 환경에 초점을 맞춘 사회적책임활동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CSR 활동은 크게 ▲소프트웨어 코딩 교육사업 (투모로드 스쿨), ▲미래인재를 위해 쾌적하고 안전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환경사업 (산림복원 및 산림녹화, 탄소중립 숲 조성, 초록빛 꿈꾸는 통학로, 교실숲 프로젝트), ▲전시공간 및 체험활동을 제공하는 문화사업 (고투제로 전시),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지역사회사업 (겨울방한키트, 시크릿 산타) 등으로 구성된다. 특히 2022년부터는 독일 본사가 지원하는 비영리 코딩학교 ’42 볼프스부르크’ 및 국민대학교와 함께 자동차 특화 소프트웨어 인재 양성을 위한 산학협력을 추진하고 있다.

틸 셰어(Till Scheer) 폭스바겐그룹코리아 대표이사 사장이 네 개 브랜드의 비즈니스와 그룹의 전반적 운영을 책임지고 있다. 폭스바겐그룹코리아 및 산하 브랜드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웹사이트 www.vwgk.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독일 볼프스부르크에 본사를 둔 폭스바겐그룹은 세계적인 자동차 제조기업이자 유럽 최대 자동차 제조사다. ▲폭스바겐 승용차(Volkswagen Passenger Cars), ▲아우디(Audi), ▲세아트(SEAT), ▲쿠프라(Cupra), ▲스코다(ŠKODA), ▲벤틀리(Bentley), ▲람보르기니(Lamborghini), ▲포르쉐(Porsche), ▲두카티(Ducati), ▲폭스바겐 상용차 (Volkswagen Commercial Vehicles) 등 유럽 7개국의 10개 브랜드가 그룹에 속해 있다. 소형승용차부터 럭셔리 승용차, 모터사이클, 그리고 픽업 및 버스, 대형트럭 등의 경량부터 대형 상용차까지 폭넓은 제품 포트폴리오를 갖추고 있다. 전 세계 672,800명의 직원이 차량 관련 서비스 또는 비즈니스의 다른 영역에서 근무하고 있으며, 153개국에서 차량을 판매하고 있다.

2021년 기준 전 세계에 890만대(2020년 930만대)의 차량을 판매했다. 2021년 그룹 총 매출액은 2,502억 유로(2020년 2,229억 유로), 당기순이익은 154억 유로(2020년 88억 유로)를 기록했다.

[자료 문의]

폭스바겐그룹코리아

이수진 상무 (02-6009-0059 / sujin.lee@vwg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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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봉선 실장 (010-8923-5635 / debbie@demillp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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