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Group2022-05-12
폭스바겐그룹코리아, 전라남도창의융합교육원과 함께 미래인재 양성 위한 교육 프로그램 시행

- 폭스바겐그룹코리아 – 한국사회투자 – 전라남도창의융합교육원 간 3자 업무협약 체결… 전라남도 지역 미래인재 양성 위한 민관협력 강화
- 레고 마인드스톰 EV3 코딩 프로그램 활용, 학생들에게 퓨처 모빌리티와 자율주행에 대해 교육
- 한편, 올해 봄학기부터 지리적 제한으로 교육의 접근성이 상대적으로 낮은 지역에 투모로드 스쿨 교구재를 무료로 대여해주는 ‘찾아가는 투모로드 스쿨’ 프로그램 운영
서울, 2022년 5월 12일 – 폭스바겐그룹코리아(그룹사장 틸 셰어(Till Scheer), www.vwgk.co.kr)가 전라남도창의융합교육원과 손잡고 전남 지역의 미래인재 육성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폭스바겐그룹코리아의 대표적인 교육 사업인 ‘투모로드 스쿨’은 학생들이 퓨처 모빌리티를 주제로 자동차를 활용해 미래사회의 기술들을 학습, 구현해보는 문제해결형 융합교육프로그램이다. 미래형 인재에게 요구되는 핵심역량인 4C(비판적 사고력, 커뮤니케이션 능력, 협업 능력, 창의력) 및 소프트웨어 역량 함양을 목표로 한다.
폭스바겐그룹코리아는 3월 25일, 한국사회투자 및 전라남도창의융합교육원과 투모로드 스쿨 프로그램에 대한 3자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미래인재 양성 및 교육 프로그램 운영 활성화를 위한 민관협력을 강화하는 데 뜻을 모았다.

전라남도창의융합교육원은 새롭게 단장한 건물 내부에 투모로드 교육 프로그램을 위한 전용 공간을 마련, 지난달 말부터 전라남도 내 초등학교 고학년과 중학교 6개교 120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8주차 수업을 시작했다. 학생들은 레고 마인드스톰 EV3 코딩 프로그램을 활용해 미래 모빌리티와 자율주행에 대해 배우고 경험할 수 있다. 이 프로그램은 연내 더 많은 학교와 학생들을 대상으로 확대될 계획이다.

전라남도창의융합교육원 김성희 원장은 “투모로드 스쿨의 자율주행 코딩 프로그램을 통해 전남 학생들이 미래 산업 분야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창의융합적 사고력을 높일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전남의 더 많은 학생들이 자율주행 프로그램과 다양한 창의융합교육 프로그램 경험을 통해 미래인재로 성장해 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자료 문의]
- 폭스바겐그룹코리아
-
이수진 상무 (02-6009-0059 / sujin.lee@vwgk.co.kr)
- 드밀커뮤니케이션
-
임봉선 실장 (010-8923-5635 / debbie@demillpr.com)
황현수 과장 (010-9879-9902 / soo@demillp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