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터리와 충전

배터리와 급속 충전 – 성공의 핵심

2040년이면 전 세계 모든 주요 시장의 폭스바겐그룹 자동차 100%가 기후중립을 이룰 것입니다. 이를 위한 핵심은 빠르고 간편한 충전이 가능한 자체 배터리 공급, 그리고 포괄적인 인프라입니다. 에너지 서비스 또한 새로운 모빌리티 세계에서 성공하기 위한 핵심 요소이자 추가적인 수익원입니다.

전기차에서 가장 큰 비용을 차지하는 것은 배터리로, 수리와 재활용을 포함한 자체 배터리 생산이 가능해지면 비용을 대폭 줄일 수 있습니다. 바로 이것이 새로운 “통합형 셀(unified cell)”이 담당하게 될 주요 역할로, 2023년이 되면 여러 개의 셀이 아닌 단일 셀이 그룹에서 생산되는 대부분의 모델에 적용될 것입니다. 규모의 경제를 이루면 비용을 줄일 수 있습니다.


폭스바겐그룹은 e-모빌리티 시장에서의 성공을 가속화하기 위해 강력한 파트너들과 함께 충전 인프라를 대폭 확대하고, 자동차를 중심으로 완전한 에너지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자동차 자체가 이동가능한 지능형 파워뱅크가 될 것입니다. 전기차의 기후중립 여부는 100% 친환경 전기에 달려있는데, 그룹은 이에 대한 자체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바로 자회사 엘리(Elli)가 전동화를 위한 에너지 서비스 공급업체를 보유하고 있습니다.